나도 쌓인거 억울한거 많은데
늘 자기 비위 우쭈쭈 맞춰주기만 바라고
라면도 몇 젓가락 먹으니 안 넘어가고
아이가 초밥먹고싶대서 사다 주고 몇점 안먹게 되고 스트레스받아서 혼자 울다 지쳐 잠만 자고 싶네요ㅠ
나도 쌓인거 억울한거 많은데
늘 자기 비위 우쭈쭈 맞춰주기만 바라고
라면도 몇 젓가락 먹으니 안 넘어가고
아이가 초밥먹고싶대서 사다 주고 몇점 안먹게 되고 스트레스받아서 혼자 울다 지쳐 잠만 자고 싶네요ㅠ
아이도 있으니 잘 챙겨 먹고 힘내야죠
찌질이 남편 우리집에도 있네요
본인이 잘못해놓고 입 꾹 닫고
절대 먼저 푸는법 없이 내가 억지로 웃고 넘어가야
큰 은혜 베푸는거 처럼 행동해요
윗님 여기도 같네요. ㅠ
잘못은 남편이 했는데
마음은 내가 더 불편
제 폰 첫화면이 내가 나를 갉아먹지 말자 예요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말고 나를 더 사랑하고 좋아해줘요
남편도 나를 배려하고 좋아해주지 않는데
나라도 나를 배려하고 좋아해야죠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무 힘들고 불쌍하잖아요
기분 나쁘다고 삐져서 말안하고 밥 안먹는 남편 여기 또 있어요 이번에도 제가 미안하다 사과하고 화풀어라고 했는데 안풀길래 저도 같이 말 안하고 있거든요 진짜 고집불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