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틀에 한번꼴 먹을것 사다주는 언니

................ 조회수 : 16,550
작성일 : 2024-03-02 13:14:26

제가 퇴직후 집에만 있는데요...

우리언니는 이름만 되도 알만한 대기업 다니고

직위는 차장입니다...만으로 28년을 다니고 있고요...

이틀에 한번씩 꼴로 먹을것을 사오는데요....

우리 언니는 미혼이고 결혼할 생각이 전혀없고

마음껏쓰고 살자는 마인드에요..

만 4년째 집에만 있는 저와 가족을 위해 먹을것 사오는것에 대해

고맙게 느끼지만...너무 받기만 하니까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어느날 살짝 언니한테 몇년후에 퇴직할것 같은데..노후를 대비해서

돈을 모으라고 말을 했는데...언니가 신경질을 내네요..

평소에 가족에 연봉공개는 안했고..28년동안 회사다녔으니..

돈은 모아겠지만..너무 많이 돈을 써서 가족으로서 걱정이 되는것 사실입니다..

IP : 121.133.xxx.17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24.3.2 1:16 PM (118.235.xxx.150)

    받기만 하지 말고 님도 주시든가요

  • 2. 같이
    '24.3.2 1:16 PM (220.117.xxx.61)

    같이 먹자고 사오는거면 그냥 두세요
    나이들면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 3. ...
    '24.3.2 1:16 PM (114.200.xxx.129)

    그렇게 맨날 받기도 불편할것 같아요... ㅠㅠㅠ원글님 감정이 당연한거 아닌감정 아닌가 싶네요 . 28년 일했으니까 돈이야 모아놨겠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긴 하겠네요 .. 그리고 너무 자주 사주는것도 엄청 부담될것 같구요

  • 4. ...
    '24.3.2 1:18 PM (1.232.xxx.61)

    돈 좀 모아서 퇴직시 축하금으로 주세요.

  • 5. ..
    '24.3.2 1:18 PM (182.220.xxx.5)

    너무 받기만 하니고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하시기를요.
    언니가 나한테 계속 돈쓰는게 미안하다 언니도 돈모아야 할텐데 언니 경제 상황을 모르니 받을 때 마다 걱정이 된다, 노후 준비는 된거냐 라고 물어보세요.
    이런 얘기 없이 노후 준비 해라 소비 줄여라 이러면 잔소리 하는 것 같아서 불쾌합니다.

  • 6. 그런말은말고
    '24.3.2 1:24 PM (114.204.xxx.203)

    28년이면 퇴직금 .연금 집 있겠죠
    그냥 고맙다 하고 가끔 님이 내세요

  • 7. 무슨염치로
    '24.3.2 1:25 PM (115.164.xxx.173)

    노후대비해라 마라 잔소리하나요?
    그냥 언니한테 감사함만 표현하세요.
    그리고 고생하는 언니를 위해 뭘해줄까 고민하고
    그 일을 하시는게 언니한테 가장 큰 기쁨일텐데

  • 8. 노후준비
    '24.3.2 1:26 P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

    했겠죠
    만 28년에 차장이면 길고 가늘게 열심히 일하는 분같은데
    이런 분들이 얼마나 실속 잘 차리시는데요. 게다가 여자면
    엄청난 분인거예요.
    현금선물이면 모아서 다시 주라고 하겠지만
    선물이면 그냥 받을 수 밖에요.
    그게 언니 인생 재미겠죠. 내 동생이랑 그 자식들 챙기는거..
    원글님도 비슷하게 돌려줄 상황은 아닌거죠?

  • 9. ..
    '24.3.2 1:28 PM (211.208.xxx.199)

    다 알아서 가늠하고 쓰는거겠죠.
    너무 그런말 자주 하는것도 듣기 싫어요.
    그냥 고맙다고 하세요.
    설마 나중에 그동안 식구들에게 쓰느라 돈없다 하겠나요.

  • 10. 부덤
    '24.3.2 1:34 PM (122.42.xxx.82)

    부담스럽긴하네요 미래에 가족이라고는 음
    돈이 없음 모른척하기도 뭐하고

  • 11. ..
    '24.3.2 1:35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그말 왜했어요?
    잘 생각해보세요. 언니를 위해서 한말인지 본인 염치때문에 한건지

  • 12. 과하네요
    '24.3.2 1:40 PM (113.199.xxx.104) - 삭제된댓글

    무슨 먹거리를 이틀에 한번씩 날라요
    이건 부담을 넘는 일이죠

    사람이 베푸는건 남 아닌이상 언젠간 본전생각 나게 되있어요

  • 13. ..
    '24.3.2 1:45 PM (110.70.xxx.2)

    제 생각엔
    언니도 먹고 싶어서 사오는 거 아닐까요??
    먹는 거 주는 건
    뭐 받으려고 주지 않지 않나요?
    돈도 아니고
    그 정도 될 재력 되실 거 같아요
    부담되면 일년에 2번 정도 맛난 거 사드리세요

  • 14. 이미
    '24.3.2 1:51 PM (218.48.xxx.92)

    많이 모았을거 같은데요
    제 동생도 대기업 30년차인데 모아놓은거는 아예 제외하고도 퇴직금이 현재 4억이 넘고 국민연금 수령예상액도 지금 기준으로 2백이 넘어요

  • 15. 28년차
    '24.3.2 2:01 PM (118.235.xxx.203)

    대기업 차장이면 그냥 월급 절반만 저금해도
    노후대책 충분할것같은데요…
    그래도 언니 걱정하는 마음은 이해가 가요

  • 16. ...
    '24.3.2 2:04 P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걍 언니자랑인듯

  • 17. ...
    '24.3.2 2:05 PM (61.253.xxx.240)

    그게 언니 인생 재미겠죠. 내 동생이랑 그 자식들 챙기는거..

    그럴거같아요
    인간은 누군가를 돌보며 기쁨을 느끼는 존재라더니
    여동생있는게 나이들수록 큰 감사일거같아요 혼자일수록 자매가 애틋해지는듯
    가족만든 자매는 그거 모를거고..

    원글님은 돌보고 돌봄받는 애정주고 받는 애틋한 나의 가족이 있고 경제적으로도 문제없고 언니처럼 자매에게 그럴 필요없이 가족만으로 다 충족되니까
    저라도 부담되긴할것같아요 ㅠ 윗분말씀대로 돈많이쓰니 걱정된다고 말해보는게 어떨지

  • 18. ...
    '24.3.2 2:06 P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걍 언니자랑인듯. 울 언니 똑똑하고 가족사랑도 극진하다고

  • 19.
    '24.3.2 2:26 PM (175.120.xxx.173)

    님도 쏴요..

  • 20. ~~~
    '24.3.2 2:38 PM (203.236.xxx.226)

    제가 아마 언니랑 비슷한 연배일 거 같은데요, 그 나이쯤 되면 뭔가 자기가 앞으로 더 나이 들었을 때를 생각하면서 형제 자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동생 만나고 맛있는 것 사주고 동생 가족 집에서 함께 있으면서 아 나도 가족이 있구나 이렇게 느끼는 상황이 좋은 거예요. 언니가 자주 오는 게 부담스럽지 않다면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받고 식구처럼 대해 주시는 건 어떨까요.

  • 21. 미래
    '24.3.2 3:53 PM (125.185.xxx.27)

    언니분 50대일거같은데..결혼안한거 후회도 될거고..늙어 아프면 어턱하나싶고..심경이 말이 아닐거에요.

    따뜻이 대해주고..
    우리가 있자나..라는 무언의 힘을 주세요.
    누구한테 뭘 해주고픈데 가족이 없으니..동생한테 퍼붓는거에요.
    헤아리세요

  • 22. 미래
    '24.3.2 3:54 PM (125.185.xxx.27)

    나중에 아플때 도움주시고요
    보호자란에 싸인도 해주시고

  • 23. 진상
    '24.3.2 5:22 PM (118.235.xxx.16)

    진상이네요 무슨 나중에 결혼 안 한거 후회에 아프면 어떡하나 싶고 심경이 말이 아닐거라는지... 진짜 저런 여편네들응 결혼한 게 자기 인생 유일한 업적인건지... 정말 저러니 밥하는 여편네 소리나 듣는 거지..

  • 24. ㅁㅁ
    '24.3.2 6:16 PM (115.41.xxx.13)

    언니가 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그냥 두세요
    그 정도 회사 다녔고 혼자 살고 차장이면 연봉 높을거고
    퇴직금도 있을거고 내동생한테 먹을거 좀 사준다고
    망하지 않아요. 그 돈 아끼지 않아도 충분히 잘 삽니다

    ** 이름만 '되도' 아니고 '대도' 에요

  • 25. ㅇㅁ
    '24.3.3 1:41 AM (122.43.xxx.239)

    에고 전 언니가 왠지 안쓰럽네요 맘도 이해되구요
    근데 이틀에 한번은 부담스러운거도 맞아요
    차라리 좋은사람 소개팅은 어때요 직업도 좋고..

  • 26. 솔직히
    '24.3.3 2:33 AM (223.39.xxx.130)

    원글님아 줘도 ㅈㄹ 이라는 말이 떠올라요
    언니한테 하지마라 하세요 참 언니는 그래도 동생이라고
    챙겨주는데 동생이 이렇게 글쓰는거 알면 기분이 어떨지..
    결국 받아먹기만 했고 언니가 이제 나이먹고 부담 줄까봐
    이러는거에요?? 이제껏 받아먹고?? 저도 동생 입장이지만
    참 진짜 어후 글속에 원글 마음이 뻔히 보여요

  • 27. . . .
    '24.3.3 4:48 AM (182.210.xxx.210)

    가족도 없는 언니에겐 그게 낙이겠죠
    노후 준비는 이미 충분하니까 혈육에게 베푸는 거겠죠
    잘 해 드리세요

  • 28.
    '24.3.3 5:04 AM (67.70.xxx.142)

    능력있는 언니 정말 부럽네요. 인성도 참 좋은분이라고 확신합니다.
    위에 댓글처럼 차라리 좋은사람 소개팅은 어때요.

  • 29. 미래
    '24.3.3 5:14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진상님.

    저 여편네 아니구요.
    저도 아직 미혼이라 그 심정 알거같아서 썼습니다.
    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넘겨짚나요.
    님이야말로 결혼한거 하나..가 다인가보네요

  • 30. 제경우를보면
    '24.3.3 5:42 AM (58.234.xxx.237) - 삭제된댓글

    언니가 걱정되고 살짝 부담된다는것 충분히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
    잘해주는것도 정도가있지 이틀에한번이면 내 남편이라도 왜이러나 싶을걸요.
    언니야 잘해줄려면 좀 보통으로해라. 과하면 이상하다.
    언니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생각해보고 나한테 이야기해라.
    언니를 아끼는 나를 믿고 같이 상황을 풀어나가자.하시고 언니를 편하게해주세요.
    나도 동생이 나한테 과하게하는때는 애가 이상하게 느껴져요.
    균형잡아 보통으로 사는게 쉽지않아요.제동생도 자녀없고 시댁과 남편과
    관계가 동생맘같진 않거든요. 포지션을 못 잡는게 느껴져서. 좀 그래요.
    그래도 성인이고 그런삶을 자기가 선택했다면 가까운 자매에게 너무 부담되게는
    하지않도록 조심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나도 내동생을 항상 생각하거든요.
    그걸 동생이 믿으면 편안해지는데 자기의 사회성과 능력으로 자연스래 획득하려고
    하면 좀 그래요. 원글님의 가정은 나름의 질서가 있어서 외부인이 그질서를 완전히
    파악하가는 어차피 힘들어요. 언니가 잘해주고 싶으면 최우선으로 동생을 배려해가면서
    잘해준다는 질서가 있어야해요.
    기준이 딱 있어야

  • 31. 제경우를보면
    '24.3.3 5:48 AM (58.234.xxx.237) - 삭제된댓글

    제경우를보면
    '24.3.3 5:42 AM (58.234.202.237)
    언니가 걱정되고 살짝 부담된다는것 충분히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
    잘해주는것도 정도가있지 이틀에한번이면 내 남편이라도 왜이러나 싶을걸요.
    언니야 잘해줄려면 좀 보통으로해라. 과하면 이상하다.
    언니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생각해보고 나한테 이야기해라.
    언니를 아끼는 나를 믿고 같이 상황을 풀어나가자.하시고 언니를 편하게해주세요.
    나도 동생이 나한테 과하게하는때는 애가 이상하게 느껴져요.
    균형잡아 보통으로 사는게 쉽지않아요.제동생도 자녀없고 시댁과 남편과
    관계가 동생맘같진 않거든요. 포지션을 못 잡는게 느껴져서. 좀 그래요.
    그래도 성인이고 그런삶을 자기가 선택했다면 가까운 자매에게 너무 부담되게는
    하지않도록 조심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나도 내동생을 항상 생각하거든요.
    그걸 동생이 믿으면 편안해지는데 자기의 사회성과 능력으로 자연스래 획득하려고
    하면 좀 그래요. 원글님의 가정은 나름의 질서가 있어서 외부인이 그질서를 완전히
    파악하기는 어차피 힘들어요. 언니가 잘해주고 싶으면 최우선으로 동생을 배려해가면서
    잘해준다는 질서가 있어야해요.
    기준이 딱 있어야하고 그질서를 언니를 배려하면서 잘 세우세요.

  • 32. ....
    '24.3.3 5:56 AM (115.161.xxx.44)

    결혼 안 한 언니의 삶이 부럽네요
    동생을 위하는 마음이
    그리고 나이 들면
    결혼하나 안하나
    병드는 것에 대한 고민은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결혼 안한 능력 있는 사람들 부러워 하는 사람도 많아요

  • 33. 제경우를보면
    '24.3.3 5:59 AM (58.234.xxx.237)

    언니가 걱정되고 살짝 부담된다는것 충분히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
    잘해주는것도 정도가있지 이틀에한번이면 내 남편이라도 왜이러나 싶을걸요.
    언니야 잘해줄려면 좀 보통으로해라. 과하면 이상하다.
    언니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생각해보고 나한테 이야기해라.
    언니를 아끼는 나를 믿고 같이 상황을 풀어나가자.하시고 언니를 편하게해주세요.
    나도 동생이 나한테 과하게하는때는 애가 이상하게 느껴져요.
    균형잡아 보통으로 사는게 쉽지않아요.제동생도 자녀없고 시댁과 남편과
    관계가 동생맘같진 않거든요. 포지션을 못 잡는게 느껴져서. 좀 그래요.
    그래도 성인이고 그런삶을 자기가 선택했다면 가까운 자매에게 너무 부담되게는
    하지않도록 조심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나도 내동생을 항상 생각하거든요.
    그걸 동생이 믿으면 편안해지는데 자기의 사회성과 능력으로 자연스래 획득하려고
    하면 좀 그래요. 원글님의 가정은 나름의 질서가 있어서 외부인이 그질서를 완전히
    파악하기는 어차피 힘들어요. 언니가 잘해주고 싶으면 최우선으로 동생을 배려해가면서
    잘해준다는 질서가 있어야해요.
    기준이 딱 있어야하고 그질서를 언니를 배려하면서 잘 세우세요.

  • 34. 28년 일해도
    '24.3.3 6:45 A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퇴직금만 있지 돈 안모았을 확률도 50% 입니다.

  • 35. 원치않는 거
    '24.3.3 7:38 AM (121.162.xxx.234) - 삭제된댓글

    받고 갚고 ㅎㅎ
    주는 기쁨은 본인을 위한 거지 상대를 위한게 아니죠
    염치 없다기엔 부담도 같이 안겼구만

  • 36. 누가 시키면
    '24.3.3 9:1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렇게 꾸준히 할수있겠어요?
    자기가 좋아서 하는일이니 4년이나 해온거지

    맏이다 보니 책임의식 같은게 발동
    그런 소소한 것으로 자부심을 느끼며 사는지도 ..

  • 37. 저축 많이 없을
    '24.3.3 9:37 AM (119.69.xxx.113)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노후준비하는 사람은 원글님 같은 염려에 웃으면서 걱정 말라는 반응 나오거든요

  • 38. 아다르고어다른
    '24.3.3 11:27 AM (222.100.xxx.51)

    먼저 마음이 고맙다고 말하고
    나는 이게 좀 많다. 줄이면 더 잘맞을것 같다.
    여기까지만 하면 되었을거에요.

  • 39. ㅅ즞
    '24.3.3 12:24 PM (106.102.xxx.35)

    혼자 있고 동생 챙겨주고픈 이쁜 마음이실텐데.. 저희 언니는 그러지가 않아서 부럽습니다 기분 좋게 받으세요

  • 40. ㅇㅇ
    '24.3.3 1:20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저는 경제적으로 좀 여유 있는 싱글인데요 원글 님 말고 댓글들 읽으면서
    형제들 형제자매들에 대한 호의가 이렇게 해석될 수도 있구나 싶어서
    진짜 거리를 둬야겠습니다
    상황상 그들에게 의지할 거 아니고 상속도 굳이 내가 그들에게 해야 될 이유가 없는데
    이렇게 의심스럽게 여기며 불편하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싶어서 좀 놀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47 2~3년 살 건데 올리모델링 하고 들어오는 집 1 ㅇㅇ 08:28:41 61
1651046 고등 수학 집에서 봐준다고 하면 질투 받네요.. 9 수학 08:18:09 319
1651045 땀많이 흘리는 아이 매트리스패드 컬러 화이트가 나을까요? 1 매트패드 컬.. 08:14:04 70
1651044 저 외국인데 유모차 끌고가는데 헌팅당했어요 헐 22 참나 07:58:14 1,645
1651043 열혈사제 2 진짜 ㅜㅜ 3 아오 07:32:30 2,162
1651042 알테오젠 펩트론 바이오 주식? 2 초보운전 07:03:47 553
1651041 위고비 9주차 후기.ㅠㅠ 8 뚱띵 06:50:06 3,838
1651040 압구정 임대아파트? 8 ㅇㅇ 06:45:08 1,871
1651039 김거니가 이재명 조국 대표 감옥 보내고 15 충시기 05:33:27 3,011
1651038 주병진의 마지막 맞선녀 충격 실체!! 11 궁구미 04:32:27 8,680
1651037 코인으로 돈버니 나타나고 폭락일 땐 잠잠하고 2 자랑 04:12:16 1,919
1651036 양털이불을 구매했는데 빨아서 사용하는지요? 2 새이불 02:52:15 902
1651035 광화문 10만 촛불 "윤석열을 거부한다" 28 집회현장 02:34:38 2,584
1651034 남친이 일하다가 멍때렸는데 4 mylove.. 02:28:27 3,404
1651033 확실히 운동하니까 체력이 올라오네요 7 oo 01:49:40 3,307
1651032 오늘 정말 이상한 남녀 커플을 봤거든요ㅜㅠ 6 토 나옴ㅜ.. 01:48:21 4,909
1651031 돈도 써 본 사람이 쓰네요. 7 가난의습관 01:47:13 2,874
1651030 히든페이스 보신 분 가장 악한 사람 불쌍한 사람 2 히든 01:27:19 1,884
1651029 때를 쎄게 밀어서 온몸이 따끔거려요 4 .. 01:20:01 1,340
1651028 입시 영어 전문가님들 조언 절실합니다 6 예비고 01:17:37 934
1651027 요즘 젊은 남자애들도 여혐이 대단하지 않나요? 26 큰일 01:16:16 2,939
1651026 저축은행말고 이자 높은 은행 추천해주세요 . 정기예금 5 요새 01:01:08 1,779
1651025 집 초대 식사 노하우 있으신가요 5 만년새댁 00:41:38 1,815
1651024 요즘도 연예계는 나이보다 데뷔 순서가 우선일까요? 7 .. 00:31:26 1,549
1651023 히든페이스 봤어요. 몰입감 있고 재밌네요 4 ㅇㅇ 00:28:49 2,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