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창옥씨 실력은 있는건가요?

.. 조회수 : 25,440
작성일 : 2024-02-27 15:39:21

재미있다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인생과 인간에 대해 강연하기엔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너무 강해서 개인적으론 안 보고 있는데요.

얼마전 채널 돌리다 보니 자기 이름으로 토크쇼(?)도

하더라구요.

 

예전에 어떤 사람인가 싶어 강연을 두어편 봤는데

저렇게 자기 연민에 가득찬 사람이 인생과 관계에 대해

대중을 상대로 이런 강연을 해도 되나싶어 깜짝 놀랐어요.

 

뭔가 대중들의 멘토가 되어줄 수 있다기보다

트로트 가수가 주는 재미 정도라고 느꼈는데

자신의 토크쇼까지 진행할 정도의 실력이 있는건가요?

 

제 취향이 아니어서 패스하면 그만인데

저 정도의 깊이와 실력으로 대중에게 영향을 끼치는게

옳은 일인가 도저히 이해가 안 되어서 여쭤봐요.

 

 

 

 

IP : 182.228.xxx.177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그대로
    '24.2.27 3:41 PM (175.120.xxx.173)

    대중들이 결정하는거겠죠..

  • 2. ㅁㅁ
    '24.2.27 3:42 PM (223.39.xxx.248)

    지식을 강의해서 교육하는 강사나 교수가 아니고 말그대로 토크쇼인데 자기가 알고있거나 경험한것, 생각하는 것을 논리적으로 대중에게 잘 얘기하는 말빨 있으면 되었지 실력이라고 할만한 지적인 부분은 필요없는 일 같아요
    스피치 강사 하면 잘 가르쳐줄거 같긴 해요

  • 3. 무플방지
    '24.2.27 3:43 PM (119.64.xxx.101)

    대학교 강연이 아니라 토크쇼잖아요.
    그 분 말듣고 마음의 울림 있으면 그걸로 된거죠.
    이세상의 수만명 교회 목사님들도 있는데 그 말씀이 싫으면 신도들이 교회를 옮기듯이
    김창옥 말이 한없이 가벼우면 채널 돌리면 그만.

  • 4. 말빨이죠
    '24.2.27 3:43 PM (118.235.xxx.127)

    전공도 아니고 갱부한적도 없이
    그저 번드르한 얼굴과 말빨로 영업하는
    영업사원같은거

  • 5. 123
    '24.2.27 3:43 PM (119.70.xxx.175)

    저는 이상하게 그분 얼굴 정확하게 말하면 표정에 적응을 못 하겠어서
    안 봐요..^^;;;;;;;;;;;;;

  • 6. 저런거에
    '24.2.27 3:43 PM (101.110.xxx.128)

    무슨 실력이 필요해요
    감동 두숟갈 유머 네숟갈 야한소리 반숟갈 공감능력 섞어서 잘 치대면 돼요
    작가들 다 따로있을거에요

  • 7. 실력은
    '24.2.27 3:44 PM (223.38.xxx.254)

    김창옥 강사는 우리나라에서 강사로는 탑급 아닌가요?
    지금 이자리에 온거자체가 실력은 이미 검증된거 아닌가요?
    뭐 가수로 성공한 아이유를 이제 와서 실력 운운하는듯한

  • 8. ㅋㅋㅋ
    '24.2.27 3:44 PM (61.72.xxx.39)

    김창옥이 교수나 교주도 아니고
    뭔 대단한 영향을 끼친다고요????

    학력위조 김건희나
    천공같은 사이비 종교인들 강연하는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 9. ....
    '24.2.27 3:45 PM (114.200.xxx.129)

    말빨이라고 해도 그정도로 유명해질려면... 잘하니까 유명해졌겠죠 .. 그세계에서도 솔직히 말빨 쎈 강사들은 널리고 널렀을거 아니예요 ..

  • 10. ....
    '24.2.27 3:45 PM (211.108.xxx.114)

    실력 따지면 심리상담가 찾아가서 돈 내고 상담 받아야죠. 김창옥 같은 사람은 그냥 뭐랄까 강연 예능인 아닐까요? 어쨌든 그 사람 강연을 듣고 위로받고 힐링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계속 인기 있고 강연 하고 있는거겠죠

  • 11.
    '24.2.27 3:46 PM (121.185.xxx.105)

    어떤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듣고 싶으면 듣는거죠. 듣는 사람이 있으니 계속 하는 거 아니겠어요.

  • 12.
    '24.2.27 3:46 PM (223.39.xxx.58)

    그야말로 토크~~ 가벼운 말~ 다같이 웃고즐기기인듯
    심리적으로 깊이있는 것은 아니고ᆢ
    좋아하는 분들 보기~~

    채널돌리다 만나져 몇번 봤는데 안맞아ᆢ패쓰 합니다

  • 13. 아아
    '24.2.27 3:47 PM (222.100.xxx.51)

    저 정도의 깊이와 실력으로 대중에게 영향을 끼치는게

    옳은 일인가 도저히 이해가 안 되어서 여쭤봐요.
    -----------------------------------------------------------

    토크쇼가 무슨 옳고 그름을 따질 일인가요
    그거 보고 힘든 시간을 잘보냈다는 사람 꽤 있어요.
    아는게 없어서 남 얘기 수용하는 것이 아니고 유연한 사람이 수용하더군요.

  • 14. 같은
    '24.2.27 3:49 PM (117.111.xxx.230)

    소리를 장소만 바꿔가며 하던데요
    두 번 들으면 지겹겠단 생각

  • 15. 실력?
    '24.2.27 3:5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말로 사람의 심금을 울리고
    상처를 치유하게 하는 힘이 있는 대중연설가죠
    설대 나와 박사를 해도 인간쓰레기급도 있는 세상에서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시길.....

  • 16. .......
    '24.2.27 3:51 PM (59.13.xxx.51)

    저는 이상하게 그분 얼굴 정확하게 말하면 표정에 적응을 못 하겠어서
    안 봐요.. 2222222222222

    그 표정과 말톤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거부감이...

  • 17. ㅎㅎ
    '24.2.27 3:56 PM (218.159.xxx.15)

    교수님 맞는데.

  • 18.
    '24.2.27 3:56 PM (182.216.xxx.172)

    인생강연 이런거 안 좋아하는데
    김창옥은
    생긴 모습이 바람둥이 스타일로 보여서
    안 좋아했었어요
    채널 돌리다 우연히 보다가 붙잡혀서
    방송 끝까지 봤는데요
    책으로 배운 인생보다
    깊이 있고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저 통찰 할만큼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 하는데
    무릎 탁 치게 하는 현명한 조언들이 많아요

  • 19.
    '24.2.27 3:57 PM (182.216.xxx.172)

    깊이로 치자면
    체험형 인간으로 성숙한 느낌
    전 이런걸 좋아해서
    책으로 배운 깊이보다는
    훨씬 선호해서 그런지
    이분강연 듣는 시간 아깝지 않던데요?

  • 20. .....
    '24.2.27 3:58 PM (106.101.xxx.19)

    지금 저만큼 대중이 호응하는 게 실력이죠.

  • 21. 싫으면안보면그만
    '24.2.27 3:59 PM (1.225.xxx.136)

    대학교 강연이 아니라 토크쇼잖아요.
    그 분 말듣고 마음의 울림 있으면 그걸로 된거죠. 222222

  • 22. ㅇㅇ
    '24.2.27 4:01 P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그냥 가볍게 듣기 좋더라구요,
    공감능력이 뛰어난거 같고, 나에게 해당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은근 위로 받는느낌도 들때 있어요,
    가끔 동의 안되는 말들도 있긴하지만, 괜찮은 조언자 같아요

  • 23. ....
    '24.2.27 4:03 PM (1.227.xxx.59)

    전 좋아요

  • 24. ㅇㅇㅇㅇ
    '24.2.27 4:06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저는 그분 얼굴영상 뜰때마다 그 분의 내적인 힘듬이나 자기 조절도 잘 안되는게 느껴져서
    보는 내가 너무 힘들어서 대체 저 사람 강의 듣고 뭘배우며 뭔 재미를 느낀다는건지
    사람들이 사람 참 못본다는걸 확인했네요.

    마음의 울림이라니 세상에... 그 자신이 아픈 사람이라 대체 저사람 뭐하는거지 싶고 내가 너무 힘들던데 ㅎㅎ 옛날 행복전도사 같은 사람인데

  • 25. 저는
    '24.2.27 4:11 PM (222.120.xxx.60)

    일단 얼굴이 좀 부담스러워서 안 보게 돼요

  • 26. ///
    '24.2.27 4:12 PM (61.79.xxx.14)

    스타강사인데 실력 없으면 될리가요

  • 27. 하도
    '24.2.27 4:12 PM (113.131.xxx.169)

    말이 많아 관심 없다가
    방송으로 보고 전 괜찮던데요.
    법륜 스님처럼 일방적으로 그러니까
    너만 받아들이고 너만 참으면 된다는 아닌거 같아서..
    보기도 편하고 내가 듣기엔 맞는 말도 하구요.

  • 28. 그래도
    '24.2.27 4:16 PM (42.21.xxx.142)

    주가조작,논문 복붙같은 짓할 부도덕한 사람이 아니라
    봐줄만해요

  • 29. ...
    '24.2.27 4:28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괜찮던데 왜요???

  • 30. 그냥뭐
    '24.2.27 4:32 PM (39.117.xxx.171)

    심심할때 들으면 ..
    내용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같아요

  • 31. ㅇㅇ
    '24.2.27 4:39 PM (118.57.xxx.173) - 삭제된댓글

    무거우면 요즘 누가들어요?

  • 32. ..
    '24.2.27 4:40 PM (61.254.xxx.115)

    통찰도 있고 실력도 있어요 아픔을 딛고 일어났잖아요

  • 33. 좋던데요
    '24.2.27 4:41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며칠 전 우연히 유투브 요약본 보고 처음 알았어요
    미쿡엄마 듣고 얼마나 웃었던지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역시 말하는 사람의 역량을 무시 못한다 느꼈고..
    반성과 더불어 아이들한테 그대로 해보기도..ㅎㅎ
    방송으로도 보게 됐는데
    반복된 내용도 있었으나 보통 유명한 강연들은 다 그렇지 싶고요
    여러가지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이래서 강연을 찾아다니며 듣는구나 싶었어요

  • 34.
    '24.2.27 4:48 PM (106.101.xxx.100)

    진솔하고 좋아요..저도 첨엔 거부감이 좀 있었는데 듣다보니 빠져들어요

  • 35. 저도
    '24.2.27 4:58 PM (118.235.xxx.125)

    저는 이상하게 그분 얼굴 정확하게 말하면 표정에 적응을 못 하겠어서
    안 봐요.. 33333333

  • 36. 중복되는
    '24.2.27 5:05 PM (113.199.xxx.20) - 삭제된댓글

    내용은 많아도 얘기하듯 듣기는 좋아요
    가정사가 힘들었지만 잘 이겨냈고 누나들 얘기도 재미있게 풀고요
    아버지 얘기하면 뭔가 찡한게 올라오기도 하고
    말을 뻔지지르 하는 강사보단 나름 진솔하고 솔직해서 좋아요

  • 37. 인상이
    '24.2.27 5:07 PM (106.102.xxx.68) - 삭제된댓글

    너무 울상이에요 ㅎ

  • 38. gj
    '24.2.27 5:08 PM (118.216.xxx.117)

    저는 원글 같은 사람이 82쿡 처럼 대중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커뮤니티에 이렇게 논리도 설득력도 없는 잡소리를 쓰는게 과연 옳은 일인지 모르겠어요.

  • 39. ㅡㅡ
    '24.2.27 5:30 PM (1.232.xxx.65)

    저 정도의 깊이와 실력으로 대중에게 영향을 끼치는게

    옳은 일인가 도저히 이해가 안 되어서 여쭤봐요.
    ㅡㅡㅡㅡㅡㅡㅡ
    깊이나 실력에 대한 기준은 주관적인거고
    이 사람이 대중한테 영향끼치는거 별로 없으니
    걱정마세요.
    방송 나오면 영향끼치는건가요?
    김미경은 무슨 영향을 끼쳤나요?
    좋단사람들이 보고 위로받음 되는거고
    대중한테 영향주는거 없어요.
    옳고 그름을 따질 일들 널렸으니
    다른일에나 관심 가지세요.

  • 40. ...
    '24.2.27 5:36 PM (58.234.xxx.21)

    원글 생각이 넘 편협해요
    반사회적인게 아닌 이상
    어떤 문화든 그걸 소비하고 즐거워하는 대중이 있다면
    존재의 가치가 있는거라고 봐요
    그게 문화의 다양성이기도 하고
    뭔 깊이와 실력? 타령인지
    자기가 뭐 대단한 수준의 레벨인양
    깜짝 놀랐다는 표현 자체가 웃김

  • 41. ㅎㅎㅎ
    '24.2.27 5:40 PM (67.70.xxx.142) - 삭제된댓글

    바로 위에 58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ㅎㅎㅎ

  • 42. ㅎㅎㅎ
    '24.2.27 5:41 PM (67.70.xxx.142)

    바로 위 두분님 댓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ㅎㅎㅎ

  • 43. 대중문화의
    '24.2.27 5:41 PM (1.224.xxx.104)

    타겟팅은
    중등정도의 교육 수준의 대중을 상대로 해요.
    고고한 철학교수가 나와서
    심도 깊은 내용과 전문용어 써서 강의하면,
    TV앞에 몇명이 앉아 있을까요?
    전파는요.
    몇십명 대상이 아니라 무작위 수천만을 향해 쏘는거예요...ㅎㅎ
    심도 깊은 강의는 대학이나,어디 전문 기관 가셔서 돈 ~많이 내고 들으셔야죠.

  • 44. …..
    '24.2.27 6:02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매우 좋아하는 분이예요
    같은 이야기를해도 그분이 이야기하면 흡입력이 있게 느껴져요
    공감이 많이되죠
    유명해지기전에 15년전쯤 . 작은.모임의 강사로 초대되셔서 들었는데 그때 들었던 강좌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그만큼 전달력이 좋으신분이고..노력하시는분입니다.

  • 45. ……
    '24.2.27 6:04 PM (210.223.xxx.229)

    저는 매우 좋아하는 분이예요
    같은 이야기를해도 그분이 이야기하면 흡입력이 있게 느껴져요
    공감이 많이되죠
    유명해지기전에 15년전쯤 . 작은.모임의 강사로 초대되셔서 들었는데 그때 들었던 강좌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그만큼 전달력이 좋으신분이고..노력하시는분입니다...한결같아요
    잘나간다고 자기를 드러내지않고 늘 공감에 포인트를 맞추시는분 같아요 ..그게 쉬운게아닙니다 그러니 찾는분들이 많은거죠

  • 46. 그정도면
    '24.2.27 6:34 PM (115.22.xxx.166)

    천상계에요
    성품과능력이 같이 가지
    능력만으로도 성품만으로도 거기까지 못갑니다.

    김미경 김창옥이 아마 강연비는 최고 비쌀꺼에요.

  • 47. ...
    '24.2.27 6:47 PM (220.65.xxx.42)

    저는 김창옥 강연 좋아합니다.

  • 48. 크게
    '24.2.27 7:00 PM (115.95.xxx.8)

    어렵지 않고 편히 들으면서도 잔잔한 위로와 깨알 웃음을 주잖아요.
    세상에 어디 12첩 반상만 있으면 매끼 그리 먹을 수 있나요. 가끔은 비빔밥도 먹고 국수도 먹고 하는거지. 제대로 깊이를 갖춘 철학강의도 잘 차린 정찬 같이 좋지만 역전앞 가락국수같은 음식도 따끈한 위로와 정을 주잖아요

  • 49. ...
    '24.2.27 7:23 PM (58.231.xxx.145)

    저는 제일 좋아하는 강사님인데요
    슬픈눈을 하고있지만
    적당한 유머와 따뜻한 위로를 주거든요.
    본인이 아픈사람이라니요..행복해죽겠는 사람만 강연하나요? 아파봐야 아픈거 공감도 더 커질수있지않나.

  • 50. ㅇㅂㅇ
    '24.2.27 7:24 PM (182.215.xxx.32)

    대학교 강연이 아니라 토크쇼잖아요.
    그 분 말듣고 마음의 울림 있으면 그걸로 된거죠. 222

    나름의 통찰과 설득력이 있더만요

  • 51. ㅇㅂㅇ
    '24.2.27 7:25 PM (182.215.xxx.32)

    아파본 사람이 해주는 말이 더 울림이 크죠

  • 52. 타겟층은
    '24.2.27 7:45 PM (185.229.xxx.165)

    '대중' 입니다. 솔직히 그리 수준 높지 안잖아요 일반 대중들 평균이.

    세상에 널린 전문가와 현자들의 얘기를 취합, 자신의 경험담과 잘 버무려서 대중이 솔깃, 집중해서 듣게끔 유머러스하게 이야기를 끌고가는 건 정말 엄청난 재능아닌가요.

  • 53. ..
    '24.2.27 8:11 PM (125.168.xxx.44)

    일반 대중이 원하는 수준인거죠.

  • 54. ...
    '24.2.27 8:33 PM (221.151.xxx.109)

    얼굴색만 봐도 술 잔뜩 취한 아저씨 같아요
    불타는 고구마 ㅡㅡ

  • 55. 김미경
    '24.2.27 8:35 PM (182.221.xxx.29)

    김미경인가 논문위조인가 그런사람도 나와 강연하잖아요

  • 56. 눈빛에
    '24.2.27 8:47 PM (112.152.xxx.66)

    우울감과 슬픔이 가득이라서 ㅠ

  • 57. 그런 토크쇼
    '24.2.27 8:52 PM (180.71.xxx.112)

    성격이 여러가지 있는데
    김창옥은 인간관계 부부 관계 가족에 관한 얘기 하는거죠
    본인이 뭐 아버지가 엄마 학대하고 엄마인가 아버지가
    청각장애 라고 했나요 ? 뭐 그런 가족사가 본인을 그렇게
    이끌어서 말하고 듣고 얘기하고 공감하고 하는 쇼프로 엠씨
    같은거죠 뭐

    전 가끔 채널돌리다 한꼭지씩 보고 넘어가는 정도인데
    거기 티비에 출연하는 사람들 신기하긴해요

  • 58.
    '24.2.27 8:54 PM (221.139.xxx.119)

    표정이 숨길수없는 우울이 보임
    가면우울증같은


    솔직히 김미경이나 법륜스님 인기는 이해라도 가는데
    저분 매력포인트는 무엇인지 도통 모르겠음

  • 59. 뭐라고
    '24.2.27 9:0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대중을 상대로 한 토크쇼인데 뭐 옳은가 라는 질문까지 가나요? 영향을 받고 싶은 사람이 애써 찾아가고 찾아보는 거죠. 취향껏.

  • 60. 원글님은
    '24.2.27 9:04 PM (211.177.xxx.101)

    인생과 인간에 관해서
    얼마나 무거운 얘기를 듣고 싶은 건지 궁금해요

    웃기는 소리하면 가벼운 걸까요?

  • 61. ㅁㅁ
    '24.2.27 9:32 PM (210.96.xxx.10)

    대학교 강연이 아니라 토크쇼잖아요.
    그 분 말듣고 마음의 울림 있으면 그걸로 된거죠. 22222

  • 62. .....
    '24.2.27 9:37 PM (114.84.xxx.252)

    저는 누가 가르치듯이 말하는게 너무 싫거든요
    그 맥락에서 김미경 강사는 안맞아요
    근데 김창옥 강사는 조심스레 공감해주는 면이 커서 거부감 없이 보게 되더군요
    나름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63. ...
    '24.2.27 9:43 PM (116.47.xxx.88)

    잘생긴 얼굴인데 이상하게 인상이 안좋아서 보기가 힘듦;;
    저 사람처럼 방송인이었던 예전 스님이랑 바람났다던 여자 같음.
    가볍고 알맹이 없는..

  • 64. dd
    '24.2.27 9:54 PM (125.187.xxx.79)

    자기연민이 많아 보이시더라구요.
    대충 듣기로 상처 많으신 것 같아서
    쓴소리는 못하겠네요.
    암튼 저도 강연에 큰 공감은 못느낍니다..하도 유명하셔서 좀 들어보려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 65. ...
    '24.2.27 10:40 PM (122.34.xxx.79)

    말하는 거 보기만해도 우울증심한 거 티났는데 본인도 밝혔었죠 나름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 66. 지식과 지혜
    '24.2.27 10:41 PM (49.174.xxx.188)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은 자기가 갖은 달란트 자랑거리가 그거라서
    유난히 지식으로 더 사람을 분별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지식은 높지 않지만 삶의 어려움을 경험 했던 사람이라
    더 어둠을 밝게 비춰주는 장점이 있어요
    그 같은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을 그 부분에서 울림이 있고요
    분명 김창옥같은 분이 필요한 사람도 많아요

  • 67. ㅡㅡㅡ
    '24.2.27 10:46 PM (183.105.xxx.185)

    얼굴이 편해 보이지 않다 생각해서 비호였는데 달리 생각하니 그동안 그런 강연하는 사람들 지나치게 강단있거나 즐겁게 웃고 자신만만한 척 했는데 실상은 다른 경우가 많았고 저 분은 뭔가 감추지는 않는구나 어쩌면 솔직한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네요.

  • 68. ....
    '24.2.27 11:24 PM (106.102.xxx.162)

    글 속에 오만함이 보이네요
    전 사람이 솔직하고 많이 웃겨서 좋아합니다

  • 69.
    '24.2.27 11:31 PM (211.214.xxx.35)

    이 원글은 진짜 나쁘기도하고 못남 ㅎㅎ

  • 70. 어떤실력이
    '24.2.27 11:36 PM (210.98.xxx.108)

    있어아 사람사는얘기를 할자격?!이 되나요.
    최소한 잠깐웃게 해주었어도
    지나가다 10분을 들어도 공감되고 위로가 되기에 그만한 인기를 얻었겠지요.

  • 71. 원글님은
    '24.2.27 11:38 PM (210.98.xxx.108)

    또 우리는.
    남들에게 그만큼 위로와 감동이 되는 사람일까요?

  • 72.
    '24.2.27 11:57 PM (58.236.xxx.72)

    원글 생각이 넘 편협해요
    반사회적인게 아닌 이상
    어떤 문화든 그걸 소비하고 즐거워하는 대중이 있다면
    존재의 가치가 있는거라고 봐요
    그게 문화의 다양성이기도 하고
    뭔 깊이와 실력? 타령인지
    자기가 뭐 대단한 수준의 레벨인양
    깜짝 놀랐다는 표현 자체가 웃김

    2222222

  • 73.
    '24.2.27 11:58 PM (58.236.xxx.72)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은 자기가 갖은 달란트 자랑거리가 그거라서
    유난히 지식으로 더 사람을 분별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지식은 높지 않지만 삶의 어려움을 경험 했던 사람이라
    더 어둠을 밝게 비춰주는 장점이 있어요
    그 같은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을 그 부분에서 울림이 있고요
    분명 김창옥같은 분이 필요한 사람도 많아요

    22222222

  • 74. 무례한글
    '24.2.28 12:1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깜짝 놀랄 일도 많네요
    내게 안 맞아도 대중이 찾으니까
    강연도 하겠죠
    그나저나 님에게 맞는 강연 수준은 뭘까 궁금하군요

  • 75. ...
    '24.2.28 12:25 AM (116.33.xxx.189)

    깊이 없죠
    공부 부족.
    그저 말재간.
    어떤 대중들은 그 정도만으로도 충분하고
    원글님은 불편하겠죠. 너무 든 게 없으니.

  • 76. 교만한 진지충
    '24.2.28 12:32 AM (211.211.xxx.168)

    원글님이 남의 깊이를 판단하고 재단해도 되는지 부터 다시 생각해 보시고요.
    강의 내용이 나쁜 것도 아니고 틀린 말을 하는 것도 아닌데 뭔소린지?

  • 77. 교만한 진지충
    '24.2.28 12:36 AM (211.211.xxx.168)

    원글님처럼 교묘하게 아닌척 하면서 질문 형식으로 타인을 욕하게 유도하는 캐릭도 아니고 되시 뭐가 문제인지?

  • 78. ....
    '24.2.28 1:15 AM (211.235.xxx.103)

    저도 영 별로..

  • 79. ㅇㅇ
    '24.2.28 1:19 AM (182.161.xxx.233)

    아무생각없다가 어느날 강연이
    위로가 되고 좋을때가 있어요~~

  • 80. 편히
    '24.2.28 2:02 AM (41.73.xxx.78)

    즐겁게 들울 수 있고 웃을 수 있으니 성공한거고 나름 인기 강사가 된거죠
    심오한 철학을 원하는 사람은 그 분야를 딸 찾음 되는거고 …
    많은 대중이 즐기고 따르는 사람을 따로 왜 실력 운운하며 잣대질하며 평가해야하나요 ?
    토크쇼로 실력을 따지면 우위의 사람이죠 . 다수의 대중이 원하는 사람이죠 .
    최고 철학박사인들 대중이 토크쇼로 보길 원하지 않잖어요 ?

    어떤 실력을 원하는건가요 ?

  • 81. 저는
    '24.2.28 2:07 AM (182.212.xxx.75)

    그냥 재밌어요. 그래서 봐요. 김미경강사도 좋아하고요.

  • 82. 갑툭튀
    '24.2.28 2:10 AM (217.149.xxx.17)

    갑자기 언론에서 띄워주는데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전문성도 없고 성형한 얼굴에
    그냥 사기꾼 같아요.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가요?
    전공이 뭔가요?

  • 83. 가족출현
    '24.2.28 2:11 A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했을때 김창옥 결혼시켜놓고 어머니가 다 키워서 며느리한테 보낸게 아까워서 5일을 앓아누웠다는 얘기듣고 정 떨어지던데요. 누나들한테 김창옥이 똥 보다도 못한것들이라고 했다던데 그렇게 자란 사람이 무슨 애정결핍인것 마냥 그렇게 얘길해요. 거기다가 출연자가 어머니에게 다른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하신적 있냐고 하니 정말 없어보이게 버럭버럭 화내면서(농담아니고 장난도 아니고) 가족끼리 무슨 미안하다는 말을 하냐면서 진짜로 화내던데. 그전까지 괜찮은 이미지였는데 정말 사람 달리보였음.

  • 84. ..
    '24.2.28 2:18 A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가족출현 했을때 김창옥 결혼시켜놓고 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장가 보낸게 아까워서 5일을 앓아누웠다는 얘기듣고 깜놀했음. 어머니가 누나들한테 김창옥이 똥 보다도 못한것들이라고 하면서 키웠다던데 그렇게 애정을 독박으로 받고 자란 사람이 무슨 애정결핍인것 마냥 그렇게 얘길해요. 거기다가 출연자가 어머니에게 다른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하신적 있냐고 하니 정말 없어보이게 버럭버럭 화내면서 가족끼리 무슨 미안하다는 말을 하냐면서 진짜로 화내던데. 그전까지 괜찮은 이미지였는데 정말 실망했음. 성인인데 아직도 자기 엄마 품을 못벗어난 마마보이 처럼 보였음.

  • 85. . .
    '24.2.28 2:20 AM (182.210.xxx.210)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우려 먹는거 좋아하는 분 많으시다

  • 86. ...
    '24.2.28 2:23 A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가족출현 했을때 김창옥 결혼시켜놓고 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장가 보낸게 아까워서 5일을 앓아누웠다는 얘기듣고 깜놀했음.
    어머니가 누나들한테 김창옥이 똥 보다도 못한것들이라고 하면서 키웠다던데 그렇게 애정을 독박으로 받고 자란 사람이 무슨 애정결핍인것 마냥 그렇게 얘길해요.
    거기다가 출연자가 어머니에게 다른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하신적 있냐고 하니
    정말 없어보이게 버럭버럭 화내면서 가족끼리 무슨 미안하다는 말을 하냐면서
    진짜로 화내던데.
    그전까지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었는데 자기 엄마한테 그런말 했다고 버럭버럭 화내는거 보니 누나들한테 일말의 미안함도 없어보였고 아직도 엄마품을 못벗어난 마마보이처럼 보여서
    실망스러웠음

  • 87. ...
    '24.2.28 2:28 A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가족출현 했을때 김창옥 결혼시켜놓고 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장가 보낸게 아까워서 5일을 앓아누웠다는 얘기듣고 깜놀했음.
    어머니가 누나들한테 김창옥이 똥 보다도 못한것들이라고 하면서 키웠다던데 그렇게 애정을 독박으로 받고 자란 사람이 무슨 애정결핍인것 마냥 그렇게 얘길해요.
    거기다가 출연자가 어머니에게 다른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하신적 있냐고 하니
    정말 없어보이게 버럭버럭 화내면서 가족끼리 무슨 미안하다는 말을 하냐면서 진짜로 화내던데.
    이게 지금까지 자신이 강의 하던 신념과 내용들과 일치하는 행동인지.
    그전까지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었는데
    엄마라는 분이 사과할 사람 같아 보이지도 않았지만 자기 엄마한테 그런말 했다고 버럭버럭 화내는거 보니 누나들한테 일말의 미안함도 없어보였고 아직도 엄마품을 못벗어난 마마보이처럼 보여서 정말 실망스러웠네요

  • 88. ...
    '24.2.28 2:42 A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가족출현 했을때 김창옥 결혼시켜놓고 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장가 보낸게 아까워서 5일을 앓아누웠다는 얘기듣고 깜놀했음.
    어머니가 누나들한테 김창옥이 똥 보다도 못한것들이라고 하면서 키웠다던데 그렇게 애정을 독박으로 받고 자란 사람이 무슨 애정결핍인것 마냥 그렇게 얘길해요.
    거기다가 출연자가 어머니에게 다른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하신적 있냐고 하니
    정말 없어보이게 버럭버럭 화내면서 가족끼리 무슨 미안하다는 말을 하냐면서 진짜로 화내던데.
    누나가 자기는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었다 이렇게 얘길하려고 하니까 또 버럭버럭
    아니 그렇게 좋으면만 보여주고 싶었음 출연시키지를 말던가
    그렇게도 자신을 극복하지 못한 사람이 무슨 남에게 강의를 한다는건지.
    이게 지금까지 자신이 강의 하던 신념과 내용들과 일치하는 행동인지.
    그전까지 그래도 솔직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나쁘지는 않았었는데
    엄마라는 분이 사과할 사람 같아 보이지도 않았지만 자기 엄마한테 그런말 했다고 버럭버럭 화내는거 보니
    누나들한테 일말의 미안함도 없어 보였고 아직도 엄마품을 못벗어난 마마보이처럼 보여서 정말 실망스러웠네요

    12:00쯤 한번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zk6u-nSnEM

  • 89. ...
    '24.2.28 2:48 AM (221.160.xxx.37)

    가족출현 했을때 김창옥 결혼시켜놓고 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장가 보낸게 아까워서 5일을 앓아누웠다는 얘기듣고 깜놀했음.
    어머니가 누나들한테 김창옥이 똥 보다도 못한것들이라고 하면서 키웠다던데 그렇게 애정을 독박으로 받고 자란 사람이 무슨 애정결핍인것 마냥 그렇게 얘길해요.
    거기다가 출연자가 어머니에게 다른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하신적 있냐고 하니
    정말 없어보이게 버럭버럭 화내면서 가족끼리 무슨 미안하다는 말을 하냐면서 진짜로 화내던데.
    누나가 자기는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었다 이렇게 얘길하려고 하니까 또 버럭버럭
    누나들한테 일말의 미안함도 없어 보이고 아직도 엄마품을 못벗어난 마마보이처럼 보여서 정말 실망스러웠네요
    그리고 그것이 지금까지 자신이 강의 하던 신념과 내용들과 일치하는 행동인지.
    그럼 본인은 아이에게 한번도 잘못한것도 없고 잘못한게 있어도 가족끼리는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란 것인지.
    전까지 그래도 솔직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좋으면만 보여주고 싶었음 출연시키지를 말던가
    그렇게도 자신을 극복하지 못한 사람이 무슨 남에게 강의를 한다는건지.

    12:00쯤 한번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zk6u-nSnEM

  • 90. ..
    '24.2.28 2:54 AM (182.220.xxx.5)

    저는 아니요.
    저는 안봐요.
    다른 사람이 보는건 어쩌겠나요.
    저에게 권하거나 동의 구하면 안좋아한다고 얘기합니다.

  • 91. 가족출현?
    '24.2.28 4:01 AM (217.149.xxx.17)

    출연이요.

  • 92. 지나다가
    '24.2.28 4:54 AM (172.56.xxx.86)

    크게 마음을 울리지는 못하지만 다른 시각으로 다른 감성으로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 어떤 아픔 이런것을 이해하고 보듬고 들여다보기엔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사람들이 계속 찾는 이유도 있을거라는 생각은 들어요. 시대마다 표현이 달라지고 바라보는 시각들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도 결국 가족간의 가까운 사이간의 갈등 이런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똑같은거 같아요.

    저위에 많은 댓글로 느끼시는거나 지식 유무 관련 댓글등 많은 댓글들이 생각을 하게 만들어 저도 댓글에 남겨봅니다.

  • 93. 팬은 아니지만
    '24.2.28 6:28 AM (61.75.xxx.229)

    위에 221.160님
    림크 걸어 준 부분 봤는데요
    김창옥 강사가 진짜 화낸 게 아니라
    일부러 웃기려고 버럭한 거 잖아요
    개그도 구분 못 하시면서 무슨 사람을 판단하시는지..
    어차피 님하고는 코드가 안 맞는 거예요

  • 94. 나비
    '24.2.28 7:17 AM (124.28.xxx.119)

    대중문화의 이해가 너무 편협한 것 같아요.
    본인이 그걸 안다면 이런 글은 부끄러울텐데요.

    저역시 팬은 아니지만
    위에 링크건 영상 부분을 보았는데
    화를 낸 것이 아니잖아요 ㅎㅎ

  • 95. ……
    '24.2.28 7:21 AM (118.235.xxx.118)

    누군가의 공감을 대중이란 이름으로 치부하며 무시하는 몇몇 댓글들 보이네요 ..내가 공감하는건 고급이고 너네들이 공감하는건 저급이라는거란 몰지각한 생각은 어떤 인문학적 소양을 쌓아야 생기는걸까요?

  • 96. 무슨
    '24.2.28 8:12 AM (1.234.xxx.189)

    실력을 얘기 하는거죠?
    실력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추상적 일 줄 은ㅎ
    그 프로에 맞는 실력이 되니 출연을 시키는 거겠죠
    티비 보다 보면 별 무지한 출연자들
    밥벌이 잘 하던데 그건 어찌 보시는지 궁금

  • 97. ㅋㅋㅋㅋㅋㅋㅋ
    '24.2.28 8:44 AM (211.248.xxx.128)

    무슨 실력을 운운해요 ㅋㅋㅋ

    김미경이 뭐 대단한 실력이 있어서 스타강사인가요?

    강사는 그냥 말빨 있으면 하는거고

    아무리 성찰이 깊고 지식이 방대해도 말 못하는 사람은 강사,교직보단 학자,연구직이 맞는거고

    그 반대는 강사가 맞는거지

  • 98. 실력?
    '24.2.28 8:47 AM (116.126.xxx.208)

    실력의 정의가 궁금하네요. 배운게 많다는걸 의밍사나요?

    자주 보면 질리지만 가끔 들으면 재밌고 흡입력 있어요(제 기준)
    그분의 말빨 실력은 끝내준다고 생각합니다

  • 99. 이봐요
    '24.2.28 9:08 AM (125.143.xxx.232)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에서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다 수준미달의 강의를 듣는건데요?

  • 100. ㅇㅂㅇ
    '24.2.28 9:19 AM (182.215.xxx.32)

    저위 링크주신 분은
    이해가 부족하시네요....
    사람의 말을 글자그대로만 이해하시나봐요

  • 101. 허니범
    '24.2.28 9:24 AM (223.38.xxx.240)

    김덕희 김미경 김창옥
    억지스러워서
    보기 거북해요

  • 102. ㅇㅇ
    '24.2.28 9:31 AM (112.150.xxx.31)

    듣고있을때 감동받고 남아있는게 있으면 된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솔직히 성경말씀도 목사나 신부닝 말씀도 다 새겨지고 소화되는건 아니쟎아요.

  • 103. ...
    '24.2.28 9:53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제일 우습고 저급한 부류가 교만한 사람.
    본인만 모르죠.
    과거 어느 한 시점에 머물러 있으면서 건방떠는 부류.
    이런 사람치고 현재 잘 나가는 사람 드물고.
    저 윗댓 강연하는 사람에게 전공은 왜 묻는지..ㅋㅋㅋㅋ

  • 104. ...
    '24.2.28 10:14 AM (175.223.xxx.10)

    강연 내용이 매번 비슷하고 똑같아서 솔직히 질리고 신선하지 않아요

  • 105. ..
    '24.2.28 11:01 AM (118.130.xxx.26)

    전공 물으시니 성악입니다
    성악 전공하셔서 목소리가 좋고 귀에 쏙쏙 들어와요
    강의가 별건가요?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강의 듣고 이해하고 하나라도 얻어가서 내 삶이 더 나아지면 되는거지
    대단한 무언가를 바라는 그들의 현실 삶이 궁금한 1인입니다

  • 106. ....
    '24.2.28 12:10 PM (114.200.xxx.129)

    진짜 강의가 별건인가요.. 내귀에 쏙쏙들어오고 이해하면 되는거지..
    그리고 강사의 기본 말빨 아닌가요.?? 말 잘 못하는 강사도 있나요 ..
    그렇게 말빨 세고 하면 왜 다른 강사들은 그만큼 유명해지지 못한거지
    그정도로 유명해지면 돈 장난아니게 잘 벌텐데 ..
    그사람이 그만큼 이름날리게 유명해질때는 이유가 있곘죠 ...

  • 107. 일부 공감
    '24.2.28 1:32 PM (116.125.xxx.59)

    몇년전 어떤 강의에서 정말 깊게 와닿은 적이 있어 저사람 누구야 하고 찾아보고 그뒤부터 간혹 보게 되었는데 요즘은 그냥 좀 이상하더라고요 깊이가 없고 그냥 농담따먹기같은 느낌???
    그래서 요즘은 안봅니다

  • 108. 심리학 소통
    '24.2.28 1:35 PM (61.43.xxx.79)

    부담없이 들을수 있어서 좋은데요?
    뭐 굉장한 심리학적인 깊이가 있어야
    하나요? 하품하지 않고 경청.몰두할수있는 강연이면 call이죠

  • 109.
    '24.2.28 1:36 PM (211.206.xxx.236)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지요
    인생 바닥쳤다 생각되고 힘들었던 사람들이 김창옥 강사 강의 유튜브로 위로 받고
    힘을 얻었다는 사람들 많아요
    그 이야기 들으며 김창옥 강사도 힘들었던 시기였는지 왈칵 울었던 모습도 기억나구요
    서로 그거면 충분한거 아닌가요

  • 110. ...
    '24.2.28 1:38 PM (61.47.xxx.14)

    저도 처음에 몇번 봤으나 남는게 없어서
    지금은 안봐요.
    그렇게 느끼시는 분들도 있어서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알게 되네요..

  • 111. 저도요
    '24.2.28 1:45 PM (118.209.xxx.12)

    저랑 생각이 같은 분이 계셨구나
    제 주위에서는 다들 좋다고해서 제가 이상한 줄 알았어요
    약간 트롯트느낌... 저도 그렇게 느꼈고 뭔가 부담스럽고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수다 떨며 맞장구해주는 그런 분위기 같더라구요
    저도 정덕희 김미경 김창옥을 좋아하지는 않아서 안봐요

  • 112. 가족끼리는
    '24.2.28 2:01 PM (58.224.xxx.2) - 삭제된댓글

    미안하다는 말을 뭐하러 합니까?? 그냥 퉁치고 뭉개면 되지요가 뒷말이겠죠ㅋ

    그걸 따져서 뭐할거야,그래도 가족인데,보담으면서 살아야지가 김창옥의 말이겠죠.
    그나마 사랑을 받았으니,결핍이 누나들보다 적어서 할수 있는 말이죠.
    김창옥 누나들은 막내의 똥보다 못한 취급받으면서, 아직도 엄마 수발들고 감정의 쓰레기통 노릇을 하고 있다니,
    가스라이팅이 이래서 무섭고,핏줄 강조하는 집안이 이래서 힘든거예요.
    그냥 지들끼리 싸우면서 사는거죠.
    핏줄 강조하고 가족의 정이라고 하면서요ㅋ

    저 링크속에 김창옥이 화내는걸,농담이라는 위에 댓글분들이 있는데,
    그냥 자기 불같은 성격 나온거 같은데요,
    저 모습에서는 돌아가신 김창옥 아버지 모습도 보이네요.

    tv에서 보이나요라는 영화가 나오길래 봤는데, 김창옥 개인 가족사가 순탄하지 못하고
    힘들었던건 맞지요.
    영화 마지막 장면에 성산일출봉과 우도가 보이는 오름 같은데서 바다를 보는 김창옥
    얼굴이
    슬픈지,벅찬건지 알수없는 복잡미묘한 표정이던데,
    김창옥 강연도 그렇고,
    보이나요라는 영화속의 김창옥도 그렇고,
    저도 원글님과 같은 느낌을 받아서,보기 부담스럽고 거북해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자기 감정도 추스리지 못한 사람.그래서 보기 버겁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자기도 자가 과거를 극복 못한 사람이,누가 누굴 가르치나 싶고..
    삶의 고통을 통해서 깨달음은 있는지 모르겠지만,그걸 극복하고 올라선 사람의,
    울림은 없어서 김창옥강연은 안보게 되네요.

    그리고 최종으로 단기 기억상실증 진단받기전에 김창옥 알츠하이머인거 같다고 자기입으로 말했죠?
    평상시에
    이상한 느낌이 있어서 강연도 많이 줄였다고 하던데
    알츠하이머 인거 같다고 강연에서 말하고 유튜브 들어갔더니,구독자수 확늘고
    저희 차로 다니다가 보니
    지방에서도 강연이 줄줄이 잡힌거 같더라구요.
    그정도 자기가 심각함을 느낄 정도면
    강연이고 뭐고 접고,
    건강돌보거나 할텐데,그냥 욕심을 못 내려놓아서 과부하가 걸려 몸에 탈이 낫구나 싶던데요.
    자기도 못내려놓은 사람이
    이래라 저래나,거기가 저의 안보게 되는 시점이였다는걸 단기기억상실증 진단났다는
    기사보고 알았어요.

    누군가는 강연보고 감동받고 삶이 달라질수도 있고,저같은 사람도 있고 그런거겠죠.

  • 113. 가족끼리는
    '24.2.28 2:29 PM (58.224.xxx.2)

    미안하다는 말을 뭐하러 합니까?? 그냥 퉁치고 뭉개면 되지요가 뒷말이겠죠ㅋ

    그걸 따져서 뭐할거야,그래도 가족인데,보담으면서 살아야지가 김창옥의 말이겠죠.
    그나마 사랑을 받았으니,결핍이 누나들보다 적어서 할수 있는 말이죠.
    김창옥 누나들은 막내의 똥보다 못한 취급받으면서, 아직도 엄마 수발들고 감정의 쓰레기통 노릇을 하고 있다니,
    가스라이팅이 이래서 무섭고,핏줄 강조하는 집안이 이래서 힘든거예요.
    그냥 지들끼리 싸우면서 사는거죠.
    핏줄 강조하고 가족의 정이라고 하면서요ㅋ

    저 링크속에 김창옥이 화내는걸,농담이라는 위에 댓글분들이 있는데,
    그냥 자기 불같은 성격 나온거 같은데요,
    저 모습에서는 돌아가신 김창옥 아버지 모습도 보이네요.

    tv에서 보이나요라는 영화가 나오길래 봤는데, 김창옥 개인 가족사가 순탄하지 못하고
    힘들었던건 맞지요.
    영화 마지막 장면에 성산일출봉과 우도가 보이는 오름 같은데서 바다를 보는 김창옥
    얼굴이
    슬픈지,벅찬건지 알수없는 복잡미묘한 표정이던데,
    김창옥 강연도 그렇고,
    보이나요라는 영화속의 김창옥도 그렇고,
    저도 원글님과 같은 느낌을 받아서,보기 부담스럽고 거북해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자기 감정도 추스리지 못한 사람.그래서 보기 버겁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자기도 자가 과거를 극복 못한 사람이,누가 누굴 가르치나 싶고..
    삶의 고통을 통해서 깨달음은 있는지 모르겠지만,그걸 극복하고 올라선 사람의,
    울림은 없어서 김창옥강연은 안보게 되네요.

    그리고 최종으로 단기 기억상실증 진단받기전에 김창옥 알츠하이머인거 같다고 자기입으로 말했죠?
    평상시에
    이상한 느낌이 있어서 강연도 많이 줄였다고 하던데
    알츠하이머 인거 같다고 강연에서 말하는걸 기사에서 보고, 유튜브 들어갔더니,
    구독자수 확늘고
    저희 차로 여기저기 다니다가 보니
    지방에서도 강연이 줄줄이 잡힌거 같더라구요.
    그정도 자기가 심각함을 느낄 정도면
    강연이고 뭐고 접고,
    건강돌보거나 할텐데,그냥 욕심을 못 내려놓아서 과부하가 걸려 몸에 탈이 낫구나 싶던데요.
    자기자신도 못내려놓은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거기가 저의 안보게 되는 시점이였다는걸 단기기억상실증 진단났다는
    기사보고 알았어요.

    누군가는 강연보고 감동받고 삶이 달라질수도 있고,저같은 사람도 있고 그런거겠죠.

  • 114. ...
    '24.3.1 5:09 PM (219.240.xxx.174)

    심심할때 들으면 ..
    내용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같아요
    -------------------------------------------------
    그럼 누구나 시간당 천만원씩 받으면서 강연다니겠네요.
    김창옥, 김미경 여기서는 하대해도 기업강연계에서 원탑이에요.
    이렇게 남이 이룬 성취를 폄하해서야...

  • 115. ...
    '24.3.1 5:11 PM (219.240.xxx.174)

    저 링크속에 김창옥이 화내는걸,농담이라는 위에 댓글분들이 있는데,
    그냥 자기 불같은 성격 나온거 같은데요,
    저 모습에서는 돌아가신 김창옥 아버지 모습도 보이네요.
    =============================================
    같은 영상 본거 맞나요?
    유머잖아요...유머... 그럼 거기서 진지하게 받아치나요????

  • 116. ㅎㅎㅎ
    '24.4.24 4:44 PM (221.147.xxx.20)

    이제 읽었는데 가관인 댓글들 많네요
    본인들 나가서 해도 그만큼은 하겠다는자신감인가?
    그럼 나가서 해 보지 왜?
    분명 사회생활 해 본 적도 없거나 실패만 하는 사람들이 남 험담도 잘 하더라구요 질투도 있으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126 첫댓글 사수해서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들 1 .. 15:29:17 72
1651125 요실금.. 어찌들 하시나요? 불편 15:28:42 71
1651124 무려 30년 전 인데도 촌스러움이 하나도 없어요 2 세상에 15:27:45 334
1651123 5세후니는 매불쇼 고소도 전에 나락갈 듯 1 제일양아치 15:26:51 164
1651122 교리샘 선물 2 딴길 15:22:45 80
1651121 동치미 천일염 으로 간하나요? 1 동치미 15:22:08 98
1651120 글루콤 여전히 인기인가요? 4 요즘도 15:21:18 215
1651119 자취생 반찬 뭐 해주세요? 5 .... 15:19:03 197
1651118 냉장고에 있는 재료는 이것뿐입니다. 5 아이디어 15:18:58 202
1651117 요즘 감기 얼마나가나요? 2 .. 15:18:45 98
1651116 강아지 그림자 보셨어요? 2 aa 15:15:36 265
1651115 고1 아이들 보통 부모가 공부에 관해 얼마나 관여하나요? 5 ... 15:12:23 230
1651114 꽃상추. 화려하긴 한데 제 입맛에 맛은 부족해요. 3 꽃상추 15:11:51 259
1651113 사람도 안 만나고 누워만 있어요 3 몰라 15:05:56 782
1651112 나사나 못박고 빼는 전동 드릴 1 .. 15:02:57 162
1651111 아멕스 카드 있으신분 백미당 아이스크림 무료로 드세요. 9 ... 14:56:43 394
1651110 나이가 마흔이 다 되어가는데 4 ㅇㅇ 14:53:23 818
1651109 재혼한 전 남편 또 이혼했네요 10 ... 14:53:19 2,757
1651108 며칠전에 샌드박스 물렸다고 글 올린 사람입니다 4 허걱 14:49:04 929
1651107 노인집에 카메라 설치하려는데요 .. 14:48:38 344
1651106 오세훈, 매불쇼 명태균 동행설에 고소 진행한다 17 14:43:14 1,239
1651105 마리메꼬 접시 사고싶은데 저렴한곳 있을까요? 3 ... 14:41:44 426
1651104 주택에 사는데요 제가 진저리치게 싫은게 사마귀하고 6 발이 여러게.. 14:41:37 1,211
1651103 게으름 끝판왕은 화장실 참았다 가는 거 아닐까요 5 ㅇㅇ 14:36:51 748
1651102 최경숙 요리연구가 중식 책 있으신분 2 해파리냉채 14:31:00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