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지역이 강북 구석인데요
당근 지역이 강남이나 잘사는? 동네면
나오는 종류나 물건의 브랜드 들이 좋은게 많은가요?
여기지역은 당근해도 딱히 괜찮은게 없더라구요
지금 사는 지역이 강북 구석인데요
당근 지역이 강남이나 잘사는? 동네면
나오는 종류나 물건의 브랜드 들이 좋은게 많은가요?
여기지역은 당근해도 딱히 괜찮은게 없더라구요
직장때문에 강남도 등록되어있는데 물건이 많이 달라요 브랜드부터 품목까지
친정이 강남이고 저는 신도시 사는데 강남이 좋은 물건이 많죠
저희동네에서 뭐 팔려면 에눌 문의만 잔뜩
예를 들어 아이폰 공폰만 내놔도 다 에눌문의만 ㅋㅋ 그래서 친정가서 거래해요 잘하면 싸게 나오는것도 많고 좋아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삶의 질이 다를텐데요
시골 도시 파는 물건 다르듯
애초 새제품살때의 기준이 같지않잖아요
잘사는동네는 퀄리티좋은거
서민동네는 가성비좋은거ㅋ
말모말모
당연하죠
그러게요
그래서 뭐 당근으로
필요한게 있거나 하면
강남쪽 갈때 경사겸사 당근좀 볼까 싶기도하네요
강남 수지 두군데 당근하는데 수지가 좋은 물건 많고 사람들도 쿨함. 강남은 물건도 별로. 가격도 높고. 사람들이 쪼잔. 수지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소비가 더 활발한듯.
아무래도요
이동넨 무료에만 열광
이천원만 받아도 싫어해요 ㅎㅎ
분당사는데 그래도 쓸만한게 있는편인데..
지방 시댁서 켜놨더니 진짜 볼만한것도 없더군요
사는데 동마다도 특색이 보여요 ㅋ 압구정,청담동과 대치도곡 나오는 물건이 다름. 젤 놀라운 것 진짜 무지무지 비싼 명품들 다수 보유한 이가 대부분 남자라는 거!
당연하지 않을까요.
얼마전 아이가 딱지파는데 5천원짜리를 천원깍는 아빠를 봐서인지 참 쪼잔하다 싶었네요.
위에서 말한 수지입니다.. ㅋ
물건 좋고 어떨땐 좋은거 싸게 내놓기도 해요.
그리고 진상은 덜한거 같고.
분당 특히 판교권에 멀쩡한 제품 많음
물건 좋은게 많이 나와서 당근때문에 이사를 못가요.
강남구인데 이사 가는 사람들 중에 좋은 물건들
헐값에 마구 던지는 사람들 가끔 있어요.
당근때문에 강남으로 놀러가고 싶다니까요.
저는 집도 강북, 직장도 강북인데
짜요 엄청 짜요.
물건도 없고요.
집 동네 당근에는 정말 이런 것도 파나? 이게 괜찮다고? 그런게 많아요
잘사는동네가 당근퀄리티높아요.
동물학대도 더불어덜해요. 이건진짜신기
당연한 걸요
추상적인 어떤게 다르냐는 것도 아니고
소득수준이 다른데 쓰는 물건 다른건 당연
아름다운 가게도 지역마다 달라요
제가 사는 지역은 물품 구입할 것이 하나도 없는데 지인 지역은 얼마나 다양한지..
홈쇼핑 많은 지역등은 나온 물품들이 다르더라구요
분리수거장만 가도 퀄리티가 다르데요
강남 당근은 명품 백화점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