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많이 높아졌어요.
근데 전 희한하게
3월은 추웠다는 기억이 또렷해서
옷을 가볍게 입을 수가 없어요.
작년 3월 한달 온도를 봐도 꽤 높았는데
제 옷차림은 한겨울은 아니지만
가볍지 않은 따뜻한 차림이었거든요.
3월 17일에도 모직코트를 입었었어요.
물론 안에는 좀 봄옷을 입긴 했지만요.
옷입기 가장 애매한 계절 같아요.
3월은.
항상 뭘 입었었는지 생각이 안나고요.
기온이 많이 높아졌어요.
근데 전 희한하게
3월은 추웠다는 기억이 또렷해서
옷을 가볍게 입을 수가 없어요.
작년 3월 한달 온도를 봐도 꽤 높았는데
제 옷차림은 한겨울은 아니지만
가볍지 않은 따뜻한 차림이었거든요.
3월 17일에도 모직코트를 입었었어요.
물론 안에는 좀 봄옷을 입긴 했지만요.
옷입기 가장 애매한 계절 같아요.
3월은.
항상 뭘 입었었는지 생각이 안나고요.
저는 서울사람이라 그런지 3워말까진 항상 패딩 놔둡니다 3월까진 항상 쌀쌀하고 추워요 이번주 수목만해도 눈올예정인데요? 3월이 봄이고 따뜻하다라는건 남쪽 사는 사람들 얘기가 아닌가 해요~
11-3월을 겨울이라 생각하고 살아요 4,5가 봄 6-8 여름
패딩은 일단 놔두고... 봄이 좀 애매한데 이맘때가 저는 추위가 덜해서 이것저것 잘 입어지던데요. 짧은 패딩도 이맘때 잘 입구요
3월까지도 겨울 옷 입어요. 저녁의 쌀쌀함에 잘못했다간 감기 걸리기 딱이라서...
낮에 겉옷 벗는 정도...
실제 기온과 체감온도 차이가 커요
영상 7-8도 되어도 체감온도는 영하 2-4도 정도예요
거기다 해가 안나고 바람까지 불면 더 춥게 느껴지고요
얇게 입었다가는 감기 걸리기 최적인 날씨
물론 피끓는 10-20대들은 제외고요 ㅎㅎ
더워서 벗더라도 몇겹 껴입고 바람은 확실히 막아주는 옷이 좋더라고요
코트 입어요.
3월은 아직 춥죠
얇은 모직코트나 얇게 누빈 솜패딩정도가 필요하더라고요
밤에는 더 두꺼워야 하고요
그죠?
3월 온도가 좀 높게 나와도 실제로는 바람도 차고 으슬으슬 추워서
코트 입었던 거 같은데
속 안에도 봄옷 두겹 껴입던가 (블라우스에 조끼나 이런식으로) 그랬던거 같은데
올해는 또 유독 날씨가 오락가락 해서 더 헷갈리는 거 같아요
3월에는 핸드메이트 코트 경량패딩
봄옷은 4월
3월에도 겨울옷 입어요
맘만 앞서서 가볍게 입으면 왠지 3월이 더 추운 기분이라...
똑같이 따듯하게 입고 3월이라 안춥군
이 기분이 더 낫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