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터넷을 보다가
대화의 주제나 주체가 자신이 되지않으면 못견디는 사람
이라는 글을 봤는데요
저는 미혼인데..
주부나 육아맘 오랜친구들과 같이있으면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없어요
이게 대화의 주제가 제가되지않으면 안되는 성격인가요?
듣기만 하는건 저도 넘 어려운데.
딱히 이야기를 하지않아도 친구들 이야기를
듣고오시는 분들은 모임의 소속감을 강하게 느끼시나요?
제가 인터넷을 보다가
대화의 주제나 주체가 자신이 되지않으면 못견디는 사람
이라는 글을 봤는데요
저는 미혼인데..
주부나 육아맘 오랜친구들과 같이있으면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없어요
이게 대화의 주제가 제가되지않으면 안되는 성격인가요?
듣기만 하는건 저도 넘 어려운데.
딱히 이야기를 하지않아도 친구들 이야기를
듣고오시는 분들은 모임의 소속감을 강하게 느끼시나요?
그것도 잠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러다 대화 주제가 배우자나 자녀쪽으로 가면 대화가 뚝뚝 끊기기도 하지요
대충들으면 되죠
다른생각 하세여
미혼인데 육아얘기 남편,시가 얘기 들으면 당연 재미없죠. 적당히 듣고 대화주제를 바꾸세요. 다함께 공감할 수 있는 걸로.
안바뀌죠 저는 그러다가 이제안만나는데
다른분들은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그런 친구들은 왜 나오나 싶기도 해요. 귀만 있고 입은 없는 친구 글쎄요.....
저도 미혼인데 별생각없는데요... 육아 이야기도 뭐 저도 조카 있으니까.. 저정도 개월수에는 저렇겠지 하면서 듣고 별생각없이 들어요... 나는 미혼이라고 해도 내친구들은 애 엄마이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
저도 미혼인데 별생각없는데요... 육아 이야기도 뭐 저도 조카 있으니까.. 저정도 개월수에는 저렇겠지 하면서 듣고 별생각없이 들어요... 나는 미혼이라고 해도 내친구들은 애 엄마이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 친구가 아이 이야기만 하는건 아니니까요 중간중간 아이 이야기는 아무생각없이 들어요
저도 미혼인데 별생각없는데요... 육아 이야기도 뭐 저도 조카 있으니까.. 저정도 개월수에는 저렇겠지 하면서 듣고 별생각없이 들어요... 나는 미혼이라고 해도 내친구들은 애 엄마이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 친구가 아이 이야기만 하는건 아니니까요 중간중간 아이 이야기는 아무생각없이 들어요.. 그리고 저는 마흔이 넘은 미혼이라서 그런걸로 친구랑 인연 끊으면 주변에 친구가 없어요...ㅎㅎ 딱히 손절하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요
군대 얘기가 재미있을리가 있나요?
당연히 재미없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는 거잖아요.
대화가 본인들 일상얘기에만 매몰되니
그런걸까요?
저도 남편있고 자식을 키워내도
가정과 친인척 얘기 외
다른 화제가 없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곧바로 지루하고 싫증이 나서 ..
제가 얼굴만 아는 사람들은 많지만
절친을 잘 안(못)만드는 이유입니다
저는 젊어서나 지금이나 재밌는게 좋아요.
별다른 내용 없어도 감정적으로 인색하지 않고
푸근하고 좋은 사람이라면 호감이고
매력도 느끼고 함께있는거 좋은데
그저그런 뒷담 시시껄렁 여자들 수다
그런건 시간 아깝더라고요
주제가 재밌으면 듣고만 와도 재밌죠.
내가 주인공이냐가 아니라 대화 내용이 문제.
미혼이 공감하기 어려운 주제죠
님이 결혼자 읺는한 이어질수 없는 관계에요.
주제나 관심사가 다르잖아요. 것도 한두번이죠.
전 애 키우지만 애들 얘기만 주구장창하는 엄마들모임엔 잘 안갔어요.
어차피 비교질하고 뻔한 얘기.. 들어봐야 질리고 뒷담화에.. 정보도 없고.. 재미없더군요.
그래서 내가 주제가 되는 모임만 나갔네요.
중간 중간 지루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들어요. 친구들이 애들 나이대가 다 달라서 20대부터 6살까지..이러니 애들 얘기만 하고 그러지는 않게 되더라구요. 애들 사이의 공감대도 이미 별로 없죠. 미혼이지만 사는 얘기 다 생각하고 머리에 집어 넣습니다. 나이들수록 미혼들끼리 대화해도 꽉 막힌 사람들 있어서 안 통하기는 마찬가지더라구요.
남친없는 미혼일때 딴 친구들 연애얘기 재미없고 듣기 싫었어요. 공감대가 아니라 그런거죠.
친구들 대화 주제가 남탓, 남욕이면 지겹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