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급증한다는 신혼부부 이혼사유라는데

.... 조회수 : 42,204
작성일 : 2024-01-29 16:31:12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8637391

 

 

원래 혼수 카드로 하는게 기본아니에요?

카드로해야 할인도 많이해주고

포인트나 마일리지 적립해주고

여러모로 안하는게 바보인데

IP : 106.101.xxx.131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24.1.29 4:3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체크카드 쓰면 될껄..

  • 2. ㅇㅇ
    '24.1.29 4:32 PM (61.99.xxx.109)

    카드로 하고 본인이 안 갚았나보죠..

  • 3. ...
    '24.1.29 4:32 PM (118.235.xxx.235)

    혼수 구매한 카드값은
    친정이 대야죠.....

  • 4. ...
    '24.1.29 4:33 PM (117.111.xxx.213)

    요새 애들은 저런거 못 참을 듯.
    왜 나만??? 이런 세대인데..

  • 5. .....
    '24.1.29 4:33 PM (121.165.xxx.30)

    혼수를 누가 카드로해요 카드할인때문에 했다하면 그거 다 갚고와야하는게 맞죠.

  • 6. 저게
    '24.1.29 4:34 PM (14.32.xxx.215)

    쉴드가 되나요?

  • 7. ...
    '24.1.29 4:34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시가에서 집 사준다고 하고
    알고보니 아들이 결혼후에
    매달 상환하는 대출이면
    여자쪽에서 항의하거나
    시부모한테 당했다고 할거잖아요

  • 8. ..
    '24.1.29 4:34 PM (112.223.xxx.58)

    카드로 해도 결혼자금으로 갚아야죠
    수입으로 갚아나가는건 빚을 가져온거죠

  • 9. 기본
    '24.1.29 4:34 PM (175.121.xxx.28)

    혼수는 현금이 기본이죠
    카드빚으로 결혼하면 사기구요
    남자가 전액 대출로 신혼집 마련해서 결혼 후 갚아가면
    집 해온거에요?

  • 10.
    '24.1.29 4:34 PM (14.38.xxx.186)

    일시불로 사야지요
    24개월 할부로 한듯
    집은 남자가
    혼수는 카드할부
    안되는 일이지요

  • 11. ....
    '24.1.29 4:35 PM (106.101.xxx.131) - 삭제된댓글

    누가 남편월급으로 갚으라고 했나요?
    여자가 자기 월급으로 갚아나가면 될일이지

  • 12. ..
    '24.1.29 4:35 PM (112.187.xxx.251)

    당연히 화날듯

  • 13. ...
    '24.1.29 4:35 PM (58.137.xxx.230)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 깔끔하게 하고 시작하는 게 좋지 않나요?
    집 장만음 서로 의논해서 하고...
    저도 혼수등 그 외에는 깔끔하게 하고 시작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결혼 후 혼수. 예단 등으로 진 빚 나오면 짜증 날 것 같은데요.

  • 14. 106님 분란?
    '24.1.29 4:35 PM (118.235.xxx.235)

    목적이신가?

    시가에서 집 사준다고 하고
    알고보니 아들이 결혼후에
    매달 상환하는 대출이면
    여자쪽에서 항의하거나
    시부모한테 당했다고 할거잖아요

    어때요? 님은 이런거 괜춘?

  • 15. 먼소릴하고앉았어
    '24.1.29 4:36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사기죠 ㅎㅎㅎ

  • 16. 그럼
    '24.1.29 4:36 PM (198.90.xxx.30)

    그럼 남자가 대출해온 집도 결혼후 자기월급으로 갚아가면 될일인가요?

  • 17. 결혼하면
    '24.1.29 4:37 PM (112.168.xxx.7)

    월급은 각자돈이 아니죠. 뭔 여자돈타령을 하고 앉았어

  • 18. ....
    '24.1.29 4:37 PM (114.200.xxx.129)

    그동안 뭐하고 결혼후의 자기월급에서 갚아나가요.???? 아무리 좋은걸로 혼수했다고 해도 설사 원글님 이야기 대로 포인트 때문에 카드로 구입했다고 해도
    2-3천 밖에 안들었을텐데 그것도 결혼후에 월급에서 나갈지경까지 저축안하고 결혼후에 저런문제로 싸울지경까지 가면 어떻게 해요 ..

  • 19. 와...그지네
    '24.1.29 4:37 PM (211.234.xxx.63) - 삭제된댓글

    누가 남편월급으로 갚으라고 했나요?
    여자가 자기 월급으로 갚아나가면 될일이지

    이거 제정신??

    남자는 대출받아 집 구하고
    대출갚으면 뭐라할거??

  • 20. ...
    '24.1.29 4:39 PM (58.137.xxx.230) - 삭제된댓글

    내가 남자라도..
    아내가 이런 정신이면 일찍 이혼하고 싶겠네요.

  • 21. .....
    '24.1.29 4:39 PM (125.178.xxx.184)

    양심 좀 ㅋㅋㅋ
    혼수를 카드로 해서 갚는건 남편이랑 같이?

  • 22. ....
    '24.1.29 4:41 PM (106.101.xxx.131)

    다 각자의 사정이 있고
    사연이 있고

    돈몇푼에 헤어질 사이면
    이혼 하는게 맞겠죠

  • 23. 네????
    '24.1.29 4:43 PM (58.231.xxx.155)

    혼수를 카드 할부로 하고 결혼 후에 여자 월급으로 갚아나가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진짜로???

  • 24. ...
    '24.1.29 4:43 PM (125.178.xxx.184)

    돈 몇푼이면 왜 그걸 안갚고 결혼하는거임? 사정은 무슨

  • 25. 흠..
    '24.1.29 4:43 PM (118.235.xxx.235)

    혼수 몇천이 돈 몇푼이라는 사람과는
    배우자 인연을 맺으면 큰일나지요

  • 26. ...
    '24.1.29 4:43 PM (180.70.xxx.231)

    남자가 저랬으면 난리나죠

  • 27. ㅇㅇ
    '24.1.29 4:44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돈 몇푼이면 카드값 좀 해결하고
    결혼하지...
    그 몇푼에 거지취급 당하는게
    존심 상하지 않음?

  • 28. 몇푼이라니요?
    '24.1.29 4:45 PM (119.193.xxx.121)

    서로 의견 조율도 없이 저럼 당연 신뢰가 무너지죠. 요즘 같은 시대에 경제관념이 다른거 문제가 큽니다.

  • 29. ..
    '24.1.29 4:46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 마인드 구려요? 남의 돈 우습게 알고 셈도 흐리면서 상대 돈밝힌다 후려치고. 엮일까 무서워요

  • 30. ..
    '24.1.29 4:47 PM (223.38.xxx.99)

    원글이는 여자들 사기 결혼 쉴드하고 사랑타령하고 있네요.
    양심 좀 챙기세요.

  • 31. ...
    '24.1.29 4:47 PM (114.200.xxx.129)

    무슨사정요.???? 결혼하면서 몇천도 해결못하고 . 결혼하는 사정요.??? 남자나 여자나 저렇게까지 대책없는 경제관념 없는 사람하고는 그냥 애 없을때 그냥 때려 치우는게 맞다고 봐요 .

  • 32.
    '24.1.29 4:47 PM (104.28.xxx.146)

    빚 같은거 오픈하고 0으로 만들어 놓고 결혼하는거 기본이죠.
    같이 갚아나가는거 합의가 안되고 숨겼다면 사기결혼 맞죠.
    이혼사유 맞아요.

  • 33. 30년전에
    '24.1.29 4:51 PM (112.152.xxx.66)

    결혼했는데
    남편 카드빚이 너무 많은거예요
    알고보니 결혼식을 남편카드로 했더라구요
    심지어 한복ㆍ시계 ㆍ당일 식당ㆍ떡집ㆍ회 하나까지 전부카드
    시가에 정말 화났어요
    그거 갚느라 신혼때 힘들었어요

  • 34. 동그리
    '24.1.29 4:52 PM (175.120.xxx.173)

    사전에 합의가 된 내용이면 상관없죠.
    어렵다면 그럴 수 있어요.

    이혼까지 이르렀다는 건
    서로 상의없이 진행이 되었다는거겠죠.
    이런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 35. 30년전에
    '24.1.29 4:53 PM (112.152.xxx.66)

    신부쪽에서 준시계ㆍ한복 비용도
    시가 필요한 경비로 다 써버리고
    오로지 남편카드로 ㅠ

  • 36. ..
    '24.1.29 4:53 P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돈몇푼이요? 이래서 반반하고 그안에서 집이랑 혼수 해결하고 공동명의 하는게 현명한 듯

  • 37. ....
    '24.1.29 4:54 PM (106.101.xxx.131)

    결혼전 시가에서 뭐해준다 나중에 한몫준다 하는식으로
    거드름 떨고 어쩌고 하다
    결혼후에 입싹씻고 사기결혼하는경우도 흔하고
    노년에 유산줄거처럼 하면서
    대리효도 평생받다
    마지막에
    자로잰듯 나눠서 주고 마는 경우도 흔하고

    따지고 보면 그럼 죄다 사기결혼이네요

  • 38. 106님
    '24.1.29 4:56 PM (118.235.xxx.235)

    그래서 그런 시가는
    가루가 되게 씹히잖아요.
    님 원글 내용도 가루가되게 씹히는게 맞죠

  • 39.
    '24.1.29 4:58 PM (58.148.xxx.110)

    웃기는 비유네요
    결혼전 시가에서 뭐해준다 어쩌다 하다가 입씻는다고 해서 부부재산이 축나나요??
    혼수가 푼돈이라는 사람이 카드 포인트며 마일리지 따지는게 더 웃겨요
    원글이는 푼돈의 의미를 잘 모르는듯 ㅋ

  • 40. 아휴
    '24.1.29 4:59 PM (211.58.xxx.161)

    그말뜻이 아니잖아요
    카드로 계산한게 문제가 아니고 이미 모아둔자기돈으로 처리해야하는데 결국 그 가전 결국 반은 남자돈으로 한셈이 되어버리니까 화가 나는거죠. 저도 혼수 카드로 할부로 긁었지만 무이자니까 그리긁은거고 가전값은 내가모아둔에서 따로 처리했어요

  • 41. ...
    '24.1.29 5:00 PM (39.7.xxx.126)

    카드값만 있으면 양반이죠
    다른 빚은 없잖아요

  • 42. ..
    '24.1.29 5:00 P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따님 결혼을 저렇게 시키고 싶은신거예요?

  • 43. 에이
    '24.1.29 5:01 PM (175.120.xxx.173)

    님주장에 맞지 않는 예를 들고 왔어요.

  • 44. 아휴
    '24.1.29 5:01 PM (211.58.xxx.161)

    이건 대출로 또는 월세로 집구해와서 내가 집 다해왔다
    나는 집장만해온 사람이라고 하는거랑 똑같음

  • 45. ....
    '24.1.29 5:04 PM (114.200.xxx.129)

    211님처럼 해야 맞죠... 솔직히 그런식으로 해야죠... 결혼전에 모아둔 돈에서 따로 해결하면 남편이 카드를 할부했는지... 어떻게 알아요 ...요즘은 카드용지 집으로도 날라안오고 카톡으로만 날라오던데

  • 46. 원글
    '24.1.29 5:04 PM (110.11.xxx.144)

    원글 참 말귀를 못 알아듣네요.

    예시로 드신 < 결혼전 시가에서 뭐해준다 말만 하고 안해줬다 > => 그래서 금전적으로 손해 본 거 있나요?
    혼수를 카드 할부로 하고 결혼후 갚아나가면 남자 입장에서 사기 당한거 맞는데 이걸 정녕 몰라요?

    남자가 대출로 집 샀다고 큰소리치고 결혼후 갚아야 한다고 해도 타당하다고 여기고 불만 없어야 해요. 알겠죠?

  • 47. ...
    '24.1.29 5:09 PM (125.177.xxx.82)

    혼수 카드값+학자금대출(대학+대학원)들고 왔던 전업도 주변에 있어요. 혼전임신한 아이와 카드+학자금대출 3-4천만원 들고 왔어요.

  • 48. 어휴
    '24.1.29 5:13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원글도 참 어지간히 계산을 못하네요.
    뭣도 모르고 손해보기 싫으면 그냥 하지 마요.
    혼수할 돈으로 혼자 잘먹고 잘살면 되지

  • 49.
    '24.1.29 5:14 PM (125.177.xxx.70)

    집도 월세로하고 집해왔다고 하죠
    뭔 카드포인트 타령인가요

  • 50. aaaa
    '24.1.29 5:17 PM (211.192.xxx.145)

    ㅎㅎㅎㅎ
    5억집에 4억 하고 1억 대출이어도
    그건 남자가 집 해온 게 아니라고 하는 여초에서
    혼수를 카드로요? ㅎㅎㅎㅎ

  • 51. ..
    '24.1.29 5:30 PM (223.38.xxx.222)

    염치도 없고.. 추접스럽네요. 진짜.

  • 52.
    '24.1.29 5:39 PM (119.193.xxx.121)

    그래서 요즘은 그런거 안참아서 이혼한다잖아요

  • 53. 당연히
    '24.1.29 5:43 PM (211.211.xxx.168)

    그런 상황이면 사전에 동의 얻어야지요.

  • 54. ..
    '24.1.29 5:52 PM (121.172.xxx.219)

    혼수는 할부, 집세는 월세~ 원래 신혼은 그래야죠.

  • 55. ..
    '24.1.29 5:56 P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속이는게 문제죠 들키면 너무 창피해요

  • 56. meonga
    '24.1.29 5:59 PM (183.111.xxx.12)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이 해줘해줘가 되는 거고 남자들은 그런 여자에게 질리고 그래서 지금 결혼을 안하려 하는 거죠.
    이런 사람은 평생의 반려자를 찾는 게 아니라 평생의 atm을 찾는 사람이고, 각자의 사정이 있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의 사정은 인정 안하고 본인 사정만 생각하는 사람이죠.
    남자들은 이런 여자를 멀리해야합니다.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사회가 이런 사람을 멀리해야 출산율도 올라가고 건전한 사회가 됩니다.

  • 57.
    '24.1.29 6:02 PM (223.39.xxx.229)

    결혼하면서 생기는 빚은 그럴수 있다 생각하는데
    결혼 전 빚은 정말 ㅡㅡ

  • 58. ㅡㅡ
    '24.1.29 6:12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특별한 케이스를 일반화하지 맙시다.
    상식적인 사람이 대다수예요.

  • 59. 20년 전에
    '24.1.29 6:41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할인과 연말정산 때문에 카드로 하고
    친정엄마가 돈 다 주셨어요.
    휴지통, 그릇 하나까지요.

  • 60. ㅇㅇ
    '24.1.29 6:42 PM (187.191.xxx.11)

    그만큼 가져오면 문제없죠. 친척네 그런 결혼했어요. 남자네가 집사주고 학벌도 여자보다 엄청좋고 여자는 착하고 예쁘장한거 엄청 이쁜거 아님, 결혼후전업인데, 카드결혼에 친정개털 딸 에게 기대사는집, 그래놓고도 장모 잘난척에 친정으로 남편 몰래 큰돈보내 남자가 이혼하려다,,,,애들땜에 참고 살아요.
    이집땜에 처가 재산사기인지 알아보고 결혼해야한다 했네요.

  • 61. ...
    '24.1.29 6:47 PM (122.37.xxx.59)

    우리집 사위들은 좋겠어요
    결혼할때 집값도 처가가 같이 부담해 공동명의
    살다가 재산 나눠줄때도 딸이라도 뚝 떼서 거액 증여하고
    대부분 처가들이 저 사례 같거든요
    딸이니깐 공짜로 결혼시키고 재산도 한푼도 안주고
    남자들도 결혼 잘 해야되요 처가 잘 알아보고
    처덕도 다 남자 팔자겠지만

  • 62. ..
    '24.1.29 6:59 P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며느리 집을 왜 사줘요 내딸 사줘야지

  • 63. ....
    '24.1.29 8:14 PM (116.32.xxx.73)

    카드로 혼수하고 그 빚은 남편하고 같이
    갚으려고요?
    요즘 남녀들 결혼전에 빚있는 배우자 극혐한다고
    합디다

  • 64. 남자가
    '24.1.29 8:16 PM (112.167.xxx.92)

    지방 아파트를 샀다고 했는데 결혼해 알고보니 은행대출이 80% 20%는 형에게 꾼거고 그니까 남자자신은 한푼도 없었던거 글서 여자가 이혼신청

  • 65. ㅎㅎㅎ
    '24.1.29 10:29 PM (175.211.xxx.235)

    원글님은 남자가 저렇게 하고 빈손으로 와도 오케이 하겠죠 뭐
    자식 있다면 상대 아이가 저렇게 하면 좋겠네요 님은 열심히 돈 벌어서 집 해 주시고
    상대 배우자는 카드 빚만 가지고 오면 행복하실 거에요

  • 66. 딸맘
    '24.1.29 10:38 PM (222.235.xxx.116) - 삭제된댓글

    저 경우는 미리 서로 이해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저게 어떻게 혼수인가요?
    반대 경우도 기막히고. 돈문제는 크든 작든 시작전에 깔끔하게 정리해야죠.

  • 67. ......
    '24.1.30 1:21 AM (70.175.xxx.60)

    30년전에 님
    와아 정말 너무 심하네요 배신감 엄청 나셨을 듯 ㅠㅠ

  • 68. 카드가
    '24.1.30 4:48 AM (41.73.xxx.69)

    문제가 아니라 빚이 문제인거잖아요
    부모가 제대로 안해주고 허세는 부리고 싶고
    이게 젤 큰 문제 아닌가요
    옛날처럼 모아모아 없어도 살던 시대가 아니니

  • 69. ..
    '24.1.30 5:29 AM (58.120.xxx.236)

    원글이가 말한 모든 사례가 다 이혼사유예요
    그러니 혼수카드문제는 결혼전에 꼭 해결하세요 아셨죠?

  • 70. 영통
    '24.1.30 7:28 AM (117.111.xxx.83) - 삭제된댓글

    20 여년 전 내 친구의 친구 결혼 이렇게 했어요.
    돈 하나 안 쓰고 카드할부로 혼수 해 가고.
    남편 수입이 많아 생활비에서 갚아도
    남편 시가 전혀 몰랐구요

  • 71. 영통
    '24.1.30 7:29 AM (117.111.xxx.83)

    20 여년 전 내 친구의 친구 결혼 이렇게 했어요.
    돈 하나 안 쓰고 카드할부로 혼수 해 가고.
    남편 수입이 많아 생활비에서 갚아도
    남편 시가 전혀 몰랐구요.
    그 때도 놀라웠는데 요즘은 더 안 통할 일이죠

  • 72. 앞으로
    '24.1.30 9:19 AM (125.143.xxx.232)

    상식적인 사람들만 결혼하고 번식하는 세상이 오는게 인류에게 도움될듯..

  • 73. ..
    '24.1.30 9:27 AM (59.14.xxx.232)

    위 싸우시는분들 이해불가.
    남자가 왜 집을 해가요?
    혼수도 왜 여자가.
    그냥 현찰들고 반반.
    결혼해서도 여자가 남자보다 더 벌기는 힘든구조잖아요.
    이 나라가.

  • 74. ㅁㅁㅁㅁ
    '24.1.30 9:37 AM (211.192.xxx.145)

    여자가 카드 혼수 2천 해갔다는 글을 분명 여기 82에서 봤더랬죠.
    아주 많~은 댓글이,'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면 그럴 수 있지, 무슨 문제?'였죠 ㅋㅋ
    10년도 안됐어요

  • 75. ㅉ ㅉ
    '24.1.30 9:3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신종 결혼사기네 ..

  • 76. ...
    '24.1.30 9:42 AM (110.13.xxx.200)

    요즘 누가 여자가 혼수만 해가나요.
    도둑놈심보로 하는거 아니면 반반이나 해야 혼수는 카드로 하는거지.. 전세값도 엄청난데.. 돈없으면 월세로 살던가.
    그런 여자들은 이혼당해도 싸죠.
    양심이 있어야지. 사기꾼도 아니고

  • 77. ...
    '24.1.30 9:52 AM (202.20.xxx.210)

    혼수를 카드로 해서 같이 갚을꺼면 미리 얘기를 했어야죠. 남편이 집 해온 줄 알았는데 대출이 70%여서 같이 갚아야 된다고 하면.. 이혼 안 했겠어요?
    이혼 당해도 싸다고 생각함.

  • 78. 브롬톤
    '24.1.30 10:00 AM (59.153.xxx.8)

    카드할부는 카드할인이나 마일리지 적립이 안되죠.
    그낭 빚이죠 그건.

  • 79. ㅓㅓ
    '24.1.30 10:48 AM (211.234.xxx.29)

    특이한 사례를 끌고와서 여자욕멕이는 글.

  • 80. ㅎㅎㅎㅎㅎ
    '24.1.30 11:01 AM (121.162.xxx.234)

    몇푼
    이라며 마일리지, 포인트
    돈 없는 이유가 있어요.

  • 81.
    '24.1.30 11:13 AM (1.234.xxx.189)

    댓글 다는 것 보니 원글 문제가 있네요

  • 82. 나피디
    '24.1.30 11:21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집값과 혼수는 금액 자체가 다른데 집값 대출과 혼수 카드 빚을 비교할 수는 없죠. 집을 대출없이 마련할 수 있나요.

  • 83. ...
    '24.1.30 11:49 AM (114.200.xxx.129)

    집값에 비하면 혼수는 푼돈이죠.. 전 미혼으로 집살때 완전 가구 다 버리고 새로 다 구입했는데 .. 가구값은 집값에 비하면 진짜 푼돈이다 싶더라구요... 근데 이것도 해결못하고 결혼해서 부부간에 마찰이 있을정도면..ㅠㅠㅠ 솔직히 정말 경제관념이 없어도 너무 없는것 같아서
    저는 못살것 같아서 이혼하자고 하는 남자도 이해는 가네요 ..

  • 84. 기사
    '24.1.30 12:24 PM (58.79.xxx.141)

    원글은 포인트적립 운운하는걸 보니 기사를 잘못 이해한듯

    혼수 결재수단에 대해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카드 결재했음 결혼전에 카드값 결재끝내고 결혼생활 시작해야된단 얘기잖아요

    결혼전 진 빚에 대해 결혼생활 하면서 같이 갚아나가는건 당연히 사기죠

  • 85. .....
    '24.1.30 12:48 PM (211.220.xxx.6)

    원글이는 자기가 링크 걸어놓고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 86. 윌리
    '24.1.30 3:23 PM (121.142.xxx.94)

    대체로 여성은 여성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고 위로하고 공감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게 참 문제에요, 엄연히 이건 여자쪽이 속인 거고 날로 먹은 거죠, 떳떳하고 동등한 관계의 기본은 신뢰입니다.

  • 87. 저기요
    '24.1.30 4:02 PM (220.122.xxx.186)

    저렇게 하는게 맞지 않나요?
    남자도 집 대출 잔뜩껴서 가져오는거잖아요
    딸이랑 같이 갚아야 되잖아요
    딸보고 혼수는 카드할부해서 살면서 갚으라 할건데요

  • 88. 맞으면
    '24.1.30 4:12 PM (121.162.xxx.234)

    그렇게 하세요
    남매 다 집 해뒀는데 상대가 형펀 안된다고 딴데 살라 하진 않겠지만
    형편 안되면 안되는대로 모아가며 살아야지
    카드 긁고 이자 내가며 치레하는 경제 관념이면 반대에요
    더구나 몰래 그랬다면 더 말할 필요도요

  • 89. 말이되요?
    '24.1.30 4:26 PM (39.7.xxx.181)

    어이없네요
    카드로 하더라도 혼수준비금액은 가지고 있어야죠 카드명세서 받아서 갚아갈꺼면 사기죠

  • 90. 모두다오픈
    '24.1.30 4:38 PM (218.49.xxx.53)

    남자가 집해온다면 대출금까지 오픈
    여자가 혼수해온다면 카드든 현금이든 해올수있는 금액 오픈..

    이래서 요즘 뭐든 반반이 대세입니다.
    남자는 뭐 봉인가요?

  • 91. 남자들이
    '24.1.30 4:40 PM (218.49.xxx.53)

    결혼안하려는거 이해갑니다.

    저라도 저런여자는 아웃!! 도둑심보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889 위키드 보려는데 선택 사항이 많네요 영화까지 07:33:04 63
1650888 대전청소년 ADHD진료 병원 추천 좀 해 주세요 은이맘 07:15:33 81
1650887 고터에서 편한 티셔츠랑 바지 사왔는데 빨래법 궁금 2 ㆍㆍ 07:15:15 379
1650886 갑자기 보고싶어지고 미안한 언니.. 5 세일러문 07:13:01 677
1650885 대통령 관저 유령건물 “스크린 골프 검토했다 취소” 말바꾸기 2 또거짓말 07:08:31 562
1650884 고급스런 안경테 어디서 맞추셨나요? ㅇㅇ 06:58:00 156
1650883 동대문에 스카프와 모자 도매하는.시장 5 진진 06:36:41 786
1650882 수지 이상형 월드컵 강동원이군요 2 수지 06:25:26 699
1650881 건강검진 1 아침 06:14:07 453
1650880 상담심리 사이버 대학 어디가 좋을까요? 2 상담심리 05:43:28 309
1650879 병원에서 허리사이즈 잴때 5 궁금 05:40:56 872
1650878 비트코인 늦었지만 해보고싶어요 7 ㅇㅇ 05:29:26 2,691
1650877 웬지 마음이 무자게 심난합니다 3 82cook.. 05:02:36 1,582
1650876 세계정세는 마치 미국을 위주로 돌아가는 헝거게임 또는 제 3차 .. 6 Han,,,.. 03:52:47 1,325
1650875 모성이란 무엇인지 2 .. 03:26:35 737
1650874 정강이가 가려워서.. 3 ㅜㅜ 03:23:32 906
1650873 주얼리 이지현 인스타 9 ㅇㅇㅇ 03:14:08 5,670
1650872 2 했을 듯한 분들 근황 9 .. 03:08:50 1,240
1650871 다음주면 드디어 수도권 영하로 떨어지네요. ..... 03:03:34 951
1650870 호스피스 시설은...병원에만 있나요? 4 백프로 02:48:10 643
1650869 타로를 많이보면 정신이 오락가락해지나요? 4 타로 02:30:35 1,254
1650868 지하철타보니 사람마다 냄새가 18 기생충 01:49:11 4,491
1650867 카톡자판칠때마다 구글이 떠요 1 핸드폰을바꿧.. 01:46:46 354
1650866 집에있지말고 일해vs 집에있어보니 ㅇㅇ안좋으니 일을 해보렴 3 ㅇㅇ 01:34:02 1,737
1650865 미국주식하면 다 돈버는 줄 아시죠? 10 ㅇㅇ 01:33:57 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