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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터 공고 올라와서 면접 봤거든요

... 조회수 : 16,281
작성일 : 2024-01-28 10:29:23

아이 백일 됐고 하루종일 자기 때문에

할일은 별로 없다네요.

아기 옷 손빨래후 삶기. 이유식 먹을때쯤

일주일치 이유식 만들기 (?)

매일인가 했더니 일주일 두번( 공고에는 그런 얘기 없었어요)

아기가 순하고 계속 자니 

거실 청소. 주방 냉장고 정리.싱크대 정리

안방은 안해도 된다 

본인이 늦게 퇴근하니  간단한 식사 준비 ( 일주일치

국이랑 반찬 몇개)

시급 12000원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해달라 해서

안녕히 계세요 하고 나왔어요

 

IP : 175.223.xxx.159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8 10:32 AM (118.235.xxx.197)

    가사도우미+베이비시터네요.

  • 2. 하하하
    '24.1.28 10:32 AM (1.177.xxx.111)

    하루종일 자서 할 일 없다는게 너무 웃겨요.ㅋㅋ
    그러면 그냥 집에 혼자 재워 놓고 일하러 가지 시터는 왜 구함??

  • 3. ㅇㅇ
    '24.1.28 10:32 AM (175.121.xxx.76)

    이틀 동안 나와서
    일주일치 우리 가족 먹을 거 해주세요~~

  • 4. 그러네요
    '24.1.28 10:33 AM (175.120.xxx.173)

    그러게요.
    하루종일 자면 본인이하지 ㅎㅎ

  • 5. ㅋㅋㅋㅋ
    '24.1.28 10:33 AM (59.13.xxx.51)

    그냥 웃기네요..ㅋㅋㅋ
    구해지려나?

  • 6. 에고
    '24.1.28 10:33 AM (211.36.xxx.110)

    잘 하셨어요. 날로 먹으려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

  • 7. ㅁㅁ
    '24.1.28 10:34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꼴랑 주2회 저 시간에 아가델고 저걸하라구요?
    아무리본거없고 들은거없이 자란세대라지만
    얌통머리 뒤집어진 여편네

  • 8. 공고에
    '24.1.28 10:35 AM (175.223.xxx.112)

    이틀이면 이틀이라 하고내야 하는건 아닌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 9. ..
    '24.1.28 10:35 AM (182.220.xxx.5)

    잘하셨어요.
    베이비시터를 구하는건지 가사도우미를 구하는건지...

  • 10. 그 애기
    '24.1.28 10:35 AM (121.190.xxx.95)

    엄마 그렇게 할일이 없으면 자기가 다 하지 왜 사람을 쓴데요. 할일이 그리 없는데.
    애 백일이면 이제 잠 줄어서 노상 안고 있어야할판인데.

  • 11. ..
    '24.1.28 10:35 AM (59.14.xxx.159)

    돌아이네.
    지도 못 할걸 꼴랑 시급12.000원?

  • 12. 바람소리2
    '24.1.28 10:36 AM (114.204.xxx.203)

    미친..순해도 종일 잠만 자는 애가 어디있나요
    시터면 아이 관련된일만 하죠
    아주 가사도우미 겸 야무지게 쓰려고 하네요

  • 13. 본인보고
    '24.1.28 10:36 AM (121.190.xxx.95)

    그 시간에 그거 다 하래도 죽었다 깨도 못할꺼면서 참 양심도 없네요

  • 14. 요즘
    '24.1.28 10:37 AM (118.235.xxx.193)

    요즘 젊은 애엄마들은 뭔가 모자란 것 같네요 저런 시급에 본인이 원하는 저런 일들을 다 해줄 사람을 정말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러는건지 .. 본인 딴에는 야무지게 부려 먹고 샆어서 그런 것 같은데

  • 15. 바람소리2
    '24.1.28 10:37 AM (114.204.xxx.203)

    애기옷 빨래 .이유식까진 뭐 그래 할수있다 하지만....

  • 16. 19년전
    '24.1.28 10:38 AM (211.234.xxx.186)

    19년전 2005.2006년때에 입주이모님 모실때도
    아기 시터일만 부탁하고 180
    가사일은 따로 다른분에게 주2일 맡겼는데,
    24년도에 저런 잔머리를.. 아주 약아 빠졌네요.
    내자식 맡기면서 타인의 노동력을 함부로 쓰려 하다니ㅉㅉ

  • 17. 아기는
    '24.1.28 10:39 AM (175.118.xxx.4)

    잘때고 안잘때고 신생아때는 눈길때면안되는데
    무슨말도안되는주문을한데요
    아기면 아기 집안일이면집안일 나누어야지
    얌체네요

  • 18. ㅇㅇ
    '24.1.28 10:40 AM (61.83.xxx.117)

    기본 인성이 못된듯 해요

  • 19. 현소
    '24.1.28 10:40 AM (119.64.xxx.179)

    이건 가사도우미네요
    시급이 짠거예요
    아이만 보는거 12000짜리 없어요

  • 20. ㅋㅋ
    '24.1.28 10:40 AM (223.39.xxx.37)

    어휴 남이.노동력을.아주 날로먹네요

  • 21. 일부러
    '24.1.28 10:40 AM (58.231.xxx.67)

    일부러 혼자 계산 할만큼 한거여요
    에휴 그냥 직장을 휴직하던가
    일주일 2번 부르고
    일주일 가사일을 해달라 하네요

  • 22. 미친것
    '24.1.28 10:41 AM (112.167.xxx.92)

    애가 하루종일 자 손갈 일이 없으니 지가 업고 직장다니면 되겠다 라고 해주지ㅋ

    고작 1주일 2번에 애옷 손빨래?? 지도 못할 손빨래를 거다 지들 1주일치 식사??ㅉ 미친것

  • 23. ..
    '24.1.28 10:42 AM (110.15.xxx.251)

    계속자면 그냥 애기만 두지 뭐하러 사람은 구하는지?

  • 24. 요즘
    '24.1.28 10:42 AM (125.184.xxx.70)

    젊은 엄마들 진짜 징글징글한 인간들 많군요.

  • 25. ...
    '24.1.28 10:44 AM (110.15.xxx.81)

    베이비시터가아니고
    가사도우미를 구해야하는거아닌가요?
    요즘 집청소해주는것도 알바비세다고 들었어요
    어떻게저런생각을하는건지

  • 26. 와..
    '24.1.28 10:46 AM (49.164.xxx.30)

    애가 인형도 아니고..순하니 계속잔다ㅋㅋ 말도 안되구요. 본인이 해보라하세요.완전 거저먹으려고 하네요. 그집 절대 사람 못구해요

  • 27. 미친것
    '24.1.28 10:47 AM (112.167.xxx.92)

    담엔 미리 전화로 1주일에 몇번이냐 묻고 2번이면 바로 끊음

    봉사 취미로 나가는 것도 아니고 돈벌이잖아요 그럼 이왕 출퇴근하는거 최하 달에 돈백은 나오는 곳을 찾아야 나가는 보람도 있는거고

  • 28. ...
    '24.1.28 10:47 AM (175.116.xxx.96)

    본인이 일을 안해봐서 모르는건지...과연 시터가 구해질까요? ㅎㅎ

  • 29. 개념없네
    '24.1.28 10:51 AM (39.113.xxx.157)

    베이비시터, 가사도우미, 반찬도우미 3명이 필요한 집이구만.
    주5일해도 일이 많은데 주 2일에 날로 드시려하네요.

  • 30. ...
    '24.1.28 10:52 AM (223.62.xxx.233)

    남자들이 주부들 집안일 하는 거 안 알아준다는데 여자가 더 지독하네

  • 31. 잘 하셨어요
    '24.1.28 10:53 AM (1.234.xxx.55)

    하루종일 자서 할 일 없다는게 너무 웃겨요.ㅋㅋ 22222

  • 32. 와우
    '24.1.28 10:55 AM (211.244.xxx.3)

    하루종일 자서 할 일 없다는게 너무 웃겨요.ㅋㅋ3333
    그럼 재워놓고 회사 다녀오면 되겠네요.

  • 33. ㅇㅇ
    '24.1.28 10:56 AM (114.206.xxx.112)

    이유식 두번 만들라는거 아닌가요

  • 34.
    '24.1.28 10:57 AM (223.38.xxx.72)

    그냥 날로 먹으려는 심보네요..ㅎㅎ

  • 35. 앞전에도
    '24.1.28 10:59 AM (110.70.xxx.177)

    시터분 있었다네요. 제가 첨이 아니래요

  • 36. 바람소리2
    '24.1.28 11:01 AM (114.204.xxx.203)

    며칠하다 나갔겠죠

  • 37. ...
    '24.1.28 11:02 AM (1.233.xxx.102)

    청소도우미+ 베이비시터+ 음식도우미

  • 38. ....
    '24.1.28 11:14 AM (118.235.xxx.43)

    욕할 가치도없네요
    면접보고온 시간이 아까운데 한수 배웠다 생각하시구요
    요즘 저런 미친것들이 날뛰는 세상이니 꼭 방문전 물어볼것 다 물어보시구요

  • 39. 100 일 이면
    '24.1.28 11:1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잠만 자긴 하겠네요.

    그래도 그렇지 매일도 아니고 일주일에 두번..
    용돈도 안되겠네

  • 40.
    '24.1.28 11:19 AM (39.7.xxx.150)

    진짜 미친.. 소리 절로 나오네요.
    본인 애 소중 한 줄 모르네요.
    애 한테 집중 해 달래도 모자랄 판에..

  • 41. 이뻐
    '24.1.28 11:25 AM (211.251.xxx.199)

    시터를 구할게 아니라 가사도우미를
    구해야하는거 아닌가?

  • 42. ...
    '24.1.28 11:26 AM (221.162.xxx.205)

    우리 애만 100일에 잠을 안잤나요
    잠만 자던 신생아 시기 지나니까 낮잠시간 확줄어서 종일 안고 있었는데

  • 43. 와우
    '24.1.28 11:27 AM (222.120.xxx.60)

    아주 아주 기막히군요!

  • 44. ㅎㅎ
    '24.1.28 11:30 AM (223.39.xxx.176)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애엄마 운운하는 분들은 본인세대에 저런 또라이가 없었는줄 아나봐요 인터넷 개통한 이래 주기적으로 보는 스토리인데?

  • 45. ㅎㅎ
    '24.1.28 11:31 AM (223.39.xxx.176)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애엄마 운운하는 분들은 본인세대에는 저런 또라이가 없었는줄 아나봐요 인터넷 개통한 이래 주기적으로 보는 스토리인데?

  • 46. ㅎㅎ
    '24.1.28 11:32 AM (223.39.xxx.176)

    요즘 젊은애엄마 운운하는 분들은 본인세대에는 저런 또라이가 없었는줄 아나봐요 인터넷 개통한 이래 주기적으로 보는 스토리인데?

  • 47.
    '24.1.28 11:32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와우 미친 최강 가성비

  • 48. ..
    '24.1.28 11:36 AM (1.228.xxx.227)

    100일된 애가 하루종일 잔다니 ...
    어디 아픈 애면 가능하겠지만

  • 49. ....
    '24.1.28 11:36 AM (14.56.xxx.144)

    저희 동네 당근에 계속 올라오는데 시급11000원에 5개월된 딸을 토요일만 9시간 봐달라는데 애랑 놀아주다가 낮잠자면 집안청소(전체 청소기돌리기), 이유식 만들어서 먹이기, 음쓰버리기, 재활용 분리수거하기, 젖병소독, 아기 옷 손빨래하기 등을 요구하더라고요. 저건 토요일에 애보면서 대청소 시키는 것밖에 더 되냐고요.

  • 50. ㅡㅡ
    '24.1.28 11:39 AM (114.203.xxx.133)

    역대급 미친 여자네요

  • 51. .....
    '24.1.28 11:46 AM (95.58.xxx.141)

    본인이라면 저런 조건에 일 할까.
    양심은 어디로...

  • 52. 얼음쟁이
    '24.1.28 11:48 AM (180.81.xxx.12)

    아기돌봄과
    이유식정도만 인정~~
    안녕히계세요..잘하셨어요

  • 53. 못된인간
    '24.1.28 11:56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일하다가 애가 사고로
    잘못되기라도하면
    어쩌라구요

  • 54. ㅋㅋㅋ
    '24.1.28 12:01 PM (59.20.xxx.183)

    와 ,, 미친여자들 많다
    반찬값 이유식값 세이브에 청소까지 시키겠다는 심산이네 ㅋㅋ
    저걸 하겠다는사람이 있을거라고 마빡을 굴리는거보니
    상당히 머리가 나쁜듯

  • 55. ,.
    '24.1.28 12:03 PM (101.235.xxx.42)

    울나라 중장년 여자분들 시터하고자 하는분들 많아요. 문제는 가이드라인이없고 법적보호를 못받아요. 이것만 정립하면 우리안에서 해결할수있어요. 필리핀 도우미를 왜 들여요? 그 돈주고. 울나라 시터도 그정도 못받는데

  • 56.
    '24.1.28 12:21 PM (180.71.xxx.37)

    대단하네요

  • 57. ....
    '24.1.28 12:33 PM (167.179.xxx.71) - 삭제된댓글

    앞으로 시터든 도우미 구할때 조건...
    맞으면 하고 안 맞으면 안 하고 "더이상 뒷말 없을 분" 이란 조건 추가 하고 싶네요.

  • 58. 애 깰라
    '24.1.28 12:37 PM (61.105.xxx.165)

    애 자는데 청소기를 어찌 돌리나요?
    애 깰까봐
    방문도 살살 닫고
    화장실 물 내리기도 조심스러운데

  • 59. 167.179
    '24.1.28 12:59 PM (39.7.xxx.150)

    앞으로 시터든 도우미 구할때 조건...
    맞으면 하고 안 맞으면 안 하고 "더이상 뒷말 없을 분" 이란 조건 추가 하고 싶네요.
    ㅡㅡㅡ
    본인 등판 하셨나.
    님아.
    정도껏 황당해야 뒷말이 없죠.

  • 60. 잠보부인
    '24.1.28 1:18 PM (175.118.xxx.19)

    미쳤네요. 등하원 도우미 여자아이 학원버스에서 내리면 데려와 손발 씻고 옷 갈아입게 도와주고 밥 반찬 다 되어 있는거 데워주고 아이 그릇만 씻어놓고 엄마 퇴근때까지 같이 있어달라는거 시급17000원 얘기하던데요

  • 61. 오늘
    '24.1.28 1:23 PM (110.15.xxx.45)

    제일 많이 웃었네요
    하루종일 자는데 시터는 왜 구합니까?
    자게 두고 출근했다 퇴근하면 될걸 ㅎㅎ

  • 62. 장난하나
    '24.1.28 1:25 PM (119.193.xxx.121)

    제정신 아닌듯

  • 63. 걸려들어서
    '24.1.28 1:48 PM (123.214.xxx.132)

    일하다가 그만두는 사람도 있을테니
    남는 장사

  • 64. 냅둬요
    '24.1.28 1:58 PM (223.39.xxx.7)

    그리쉬우면 주말에 지가 다하지?
    고루 미친년이네요

  • 65. 헐ㅋ
    '24.1.28 2:39 PM (121.162.xxx.151)

    아기옷 손빨래후 삶기에서 거릅니다
    지는 세탁기에 건조기돌릴거면서

  • 66.
    '24.1.28 3:25 PM (115.41.xxx.53)

    1주일치 아기 이유식하고 어른 반찬 몇가지
    5시간동안. 정리해가며 아기 우유 먹이고. 음

  • 67. 그냥
    '24.1.28 3:26 PM (115.41.xxx.53)

    이 집은 가사도우미 구하는 거예요.
    뭔 시터를 맞벌이가 1주에 2번만 오래요?

  • 68. ..
    '24.1.28 3:29 PM (39.115.xxx.132)

    저도 손빨래에서 헐 했네요
    그런데 당금에 보니까 시급 만원에도
    지원자 엄청 많더라구요
    저 시터 교육 받을때 70대분도 계셨는데
    집에 돈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이거 해야한다고 했어요
    절박한분들이 지원하니까 저런
    요구도 당당히 하는거 같아요

  • 69. 긍ㅅ강
    '24.1.28 3:3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시급 만원 금방 관둬요.

  • 70. 그런곳은
    '24.1.28 3:4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초짜들 지원하고 진짜 금방 관둬요.

  • 71. 유리
    '24.1.28 3:43 PM (58.143.xxx.27)

    초짜들 지원하고 진짜 금방 관둬요.
    아이 양육환경변화는 관심 없다는거죠.

  • 72.
    '24.1.28 4:15 PM (114.206.xxx.112)

    70대가 어디가서 돈벌겠어요…

  • 73. ..
    '24.1.28 4:56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백일이면 많이 안아주기 시작할 때 아닌가요?

  • 74. ..
    '24.1.28 4:58 PM (182.220.xxx.5)

    백일이면 많이 안아주기 시작할 때 아닌가요?
    이유식도 먹여야 하고, 먹고 씻기고 치우고
    손 많이 가는 시기인데...

  • 75. 글쎄요.
    '24.1.28 5:00 PM (58.143.xxx.27)

    70대가 허리 아파서 애기 안고 집안일하고 가능할지

  • 76. Gg
    '24.1.29 12:17 AM (59.10.xxx.138)

    당근에도 저런거 많이
    올라와요.ㅡㅡ 무슨 생각인건지

  • 77. 행복한새댁
    '24.1.29 12:27 AM (125.135.xxx.177)

    누가 요새 손빨래해요? 아기사랑 쓰잖아요. 저 지금 8개월 아기 키우는데 애 엄마들 다 아기사랑에 건조기 콤본데요? 말되 안됨 ㅡㅡ

  • 78. ..
    '24.1.29 12:35 AM (112.159.xxx.182)

    애기만 안전하고 안정감있게 봐달라고 해도 모자랄판에 완전 애를 위하는 애엄마도 아니예요.이기적인 엄마죠

  • 79. 원글
    '24.1.29 12:45 AM (213.89.xxx.75)

    누군지 알겠네요.
    저번에도 어떤 애기엄마 공고한거 올려서 조리돌림 시키던 분 맞죠?

  • 80. 짜짜로닝
    '24.1.29 12:50 AM (104.28.xxx.33)

    미친ㄴ 지가 하지 ㅋㅋㅋㅋㅋㅋ
    욕이 절로 나오네요.

  • 81. 돈도없는게
    '24.1.29 12:55 AM (122.36.xxx.22)

    무슨 시터를 구한다고ㅋㅋ
    돈벌이도 못하는게 애나 키우지
    꼴에 돈번답시고 주접 떨고 있네요

  • 82. ...
    '24.1.29 2:40 AM (211.243.xxx.9) - 삭제된댓글

    조카가 지금은 대학생입니다만,
    그 조카가 아기때 제 동생은 시터는 무조건 아이만 봐주시라 하고
    도우미를 따로 오시게 하더라구요.
    시터 아주머니 식사도 해드리구요.
    그렇게 집에 두분이 계시면서 말벗도 되고 잘 지내셨나보더라구요.
    아무리 애가 귀해도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했는데 그 집은 애가 안귀한가....

  • 83. ...
    '24.1.29 2:41 AM (211.243.xxx.9)

    조카가 지금은 대학생입니다만,
    그 조카가 아기때 제 동생은 시터는 무조건 아이만 봐주시라 하고
    도우미를 따로 오시게 하더라구요.
    시터 아주머니 식사도 해드리구요.
    그렇게 집에 두분이 계시면서 말벗도 되고 잘 지내셨나봐요.
    아무리 애가 귀해도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했는데 그 집은 애가 안귀한가....

  • 84.
    '24.1.29 8:32 AM (39.7.xxx.212)

    위에님 찔리는거 있으세요? 저 시터일 처음 면접 봤어요
    제가 언제 조리돌림 하는글 썼다고 하세요
    어떤 글인지 몰라도 자식걸고 저 아닙니다
    그글이 욕먹었다면 비상식적인 사람이 또 있었구나 생각하셔야지
    너 시터 면접 보는 주제에 감히 까 ? 하는 사람이 비상식적인거죠
    찔리세요?

  • 85. 그리고
    '24.1.29 8:34 AM (39.7.xxx.212) - 삭제된댓글

    저 49살입니다 70대 타령은 ㅋㅋ
    요즘 시터 70대 안써요. 그리고 저돈이면 나라일 하죠

  • 86. 영통
    '24.1.29 9:32 A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돈 안 벌어본 여자?.사회생활 거의 안해본 여자?
    일이 힘든 거 모르는 여자인가..

  • 87. 저런 애엄마가
    '24.1.29 10:01 AM (104.234.xxx.5)

    82에도 있나봐요 댓글보니…

    그나저나 애가 하루 종일 잔다니.. 시터 필요없이 애 두고 회사가면 되겠네요 ㅎㅎ
    애가 인형인줄 아냐는 댓글님 빵 터졌습니다
    저도 순둥이 2명 키워서 주변에서 정말 이런 애 10명도 키운다고 했는데 애도 사람인데 어찌 그러나요
    엄마가 되서 양심이 1그램도 없는 사람 같으니라구…
    시터를 구하는건지 노예를 구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88. 와~~
    '24.1.29 10:14 AM (211.46.xxx.113)

    칼만 안들었지 완전 날강도네요

  • 89. 와 썩을x
    '24.1.29 10:20 AM (116.125.xxx.59)

    지 소중한 애를 봐주는데 욕나오네 날로먹으려고 작정했네
    그냥 이틀을 오지게 부려먹을 심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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