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있는 인권 변호사에 본인 미모도 넘사고
남편은 나이가 참 많지만 조지 클루니고
남매 쌍둥이 낳고 잘 사네요
제 이상형이에요
능력있는 인권 변호사에 본인 미모도 넘사고
남편은 나이가 참 많지만 조지 클루니고
남매 쌍둥이 낳고 잘 사네요
제 이상형이에요
관심없는데 인스타그램이 자꾸 피드를 밀어서 신기하게 생각하거든요.
외모도 지나치게 남상이고 별 매력 못 느끼는데..
인권변호사로 현재도 활동 중인가요?
음..저도 그닥..
스펙이나..몸매..명예..부..는 부럽지만.
얼굴은 이목구비가 남성적이라..제 취향은 아닌데..
원글님 취향의 미모이시군요!
저도 완전 좋아해요.
남상이지만 참 옷을 입는 방식이나 자기 몸을 관리하는 방식이 진짜 철저한 스타일.
제가 식단도 하고 운동도 해서 아는데.. 저렇게 하려면 진짜 식단 어마어마하게 빡세게 하고 있을 거에요. 자기 컨트롤이 잘 되는 거죠.
이 여자랑 케이티는 조금 살이 찌면 더 이쁠것 같아요. 너무 말라서 안이뻐보여요.
미모는 모르겠고 똑똑하긴 하겠죠…주진모부인같은 이미지..
외모는 제 취향 아니지만 그 여자 삶이 여자에게는 이상적인 듯요. 돈 많은데 똑똑하고 명예있고 예쁘고 멋진 남자랑 사랑에 빠지고 애낳고... 키크고 날씬해서 입고 싶은옷 것 입고...
맨날 장식처럼 따라 붙는 인권변호사 인권 인권 하는데
그 멋장이 여자가 하이힐에 붉은 립스틱에 풀세팅 파마하고서
무슨 인권을 어떻게 변호했다는 건지
이해가 안가서
인권은 저 여자한테 장식인가 싶어서
듣는 내가 기분 나쁘던데
무슨 인권을 변호했다는 거에요?
좀 알아보고 욕을 하시지
에휴
궁금하고 욕할 시간에 검색 하세요
잘 아시나본데 그럼 그사람이 주로 어떤 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궁금하면 직접 알아보세요 핑프세요?
저도 항상 보면서 무슨 인권 일하면서 저렇게 풀착장으로 꾸미고 다니나...
일 제대로 하려면 변호사들 정말 바쁘고
인권 기본서들 leftist 이론들 좀만 접해도 저런 소비주의적인 패션은 하지 않을텐데...
클라이언트들한테 잘보여야하는 일도 아니고 신기해했었는데
돈많으니 정치하려는 조지클루니랑 결이 딱! 맞았을거 같아요
패션 인권 패션 정치..영혼의 짝일듯
원래 수수한 스타일의 인텔리였는데
조지클루니가 스타일리스트 붙여서 꾸며준거에요
원래 수수한 스타일의 인텔리였는데
조지클루니가 스타일리스트 붙여서 꾸며준거에요
구글에 전후 사진 치면 나와요
조지클루니가 아말 만나기전에는 결혼생각없다더니
그게아니라 눈이 엄청 높은 거였더라구요
엔론, 아서 앤더슨 변호팀 소속으로 크고
이름난 케이스 몇개 맡으면서 화려한 인권운동가로 재등장.
활동은 모르겠고
집안 학력 경력 외모 스타일은 엄청 부럽긴해요.
결혼까지 잘하고.
저렇게 다 가진 여자도 있네요.
내가 미국에 사는것도 아니고
미국에 가서도 만날일도없는
여자도 부러워하고 비교하게되는 세상이라니..
사는게 점점 힘든 이유네요
시골할머니네서 5촉?짜리 전구키고
티비는 동네어느집 가서 보던
그때가 살기는 더나은것 같기도 ㅠ
윗님 진짜 그러네요 ㅠㅠ 아까는 복권 담청자 플렉스
구경도 해보고 ㅠ 이래서 힘든가봐요 내가 굳이 몰라도
되는 현실이 너무 많아요
비율은… 말상이라 얼굴이 너무 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