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육개장 맛난 음식인데
매우면 한국인인 저도 못먹는데
스페니쉬들이 어케 먹나요
안맵게 육수맛 살려서 요리했으면 어땠을지 ㅜㅜ
아 육개장 맛난 음식인데
매우면 한국인인 저도 못먹는데
스페니쉬들이 어케 먹나요
안맵게 육수맛 살려서 요리했으면 어땠을지 ㅜㅜ
지난번 식당 잠행판정단은 진짜 한국고유의 음식을 선보이지 않았다, 퓨전 같다, 음식이 안맵다고 지적했어요.
누구 장단에 맞추나요. 백종원님이 현지에서 몇 주 해본 느낌대로 하는게 맞죠.
그리고 저 육개장은 한국인 입맛에는 별로 안매울 것 같아요.
한국인 매운 입맛엔 안 피~칸~테? ㅋ 일듯해요
그리고 의외로 외국인들도 한식이나 매운 음식 잘먹고
고기도 많고 맛있게 보이던데요.
그나저나 2호점 족발이 더 궁금해요
먹는맛보단 한참 덜맵게 하는데도 워낙 매운걸 안먹다보니 그런가봐요
우린 김치정도는 매운줄도 모르고 그렇잖아요
저도 초딩땐 김치는 단련이 되어 매운걸 몰랐는데
처음 짬뽕먹고 혀가 불타는 느낌이어서 고등학교때까지도 짬뽕을 기피했었네요
매운맛이어도 음식에따라 또 다르게 다가오는듯 싶어요
파브리는 이태리 사람이라도 꽤 많이 접해봐서 매운거 막먹고 꽤 즐기던데
스페인 사람들은 매운걸 좀 덜 접하나봐요
매운 맛에 대해 한국인들이 괜히 맵부심이 아니라
그 유명한 말 있잖아요.
외국인이 딱 쌈장 정도의 매콤함이 좋다..니까
댓글에 한국인 99% 반응.. 쌈장이 매워?
우린 맵다고 인식하지 못한 것들이
걔네한텐 매울지도요.
쯔아식들 함 묵어봐라~
근데 또드시는분들계시니 ~
근데 족발하는거보면서 답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