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러거든요
어느날부터 옷 안쪽에 있는 라벨이 피부에 닿으면
접촉성피부염이 생겨요
바지에 붙은 훅도 단추로 바꿔야 하고
속옷도 그렇고
근데 라벨 떼는게 눈이 난시라 힘들어요
실수로 올이 나갈까봐
이런건 못고치겠죠
체질이 노력하면 바뀔까요
제가 그러거든요
어느날부터 옷 안쪽에 있는 라벨이 피부에 닿으면
접촉성피부염이 생겨요
바지에 붙은 훅도 단추로 바꿔야 하고
속옷도 그렇고
근데 라벨 떼는게 눈이 난시라 힘들어요
실수로 올이 나갈까봐
이런건 못고치겠죠
체질이 노력하면 바뀔까요
옷 살때 매장직원한떼 아예 떼 달라하세요.
직접 닿는 옷은
최대한 라벨이 프린팅된걸 찾아요
꽤 있더라구요
아닌건 어쩔 수 없이 환한 엘이디 스탠드
켜놓고 안경쓰고 뜯어내죠 콧털가위로요
콧털가위가 짱이에요 해본결과 ㅋ
다이소 재봉코너에 실뜯는거 있어요.
그걸로 하면 올도 안나가고 편해요.
전 그것도 귀찮아서 부드러운 밴드로 상표 붙여버려요.
스파브랜드는 상표 짧게 자르고 밴드 붙이구요.
전 목 뒷부분 다 떼요
옆구리 부분은 부드러운 라벨이 많아 괜찮은데
목 뒤는 두꺼워 따가워요
그것까지 무슨 매장직원한테 떼달라고 하나요?;;
겉에 가격표랑 같이 달린 텍으로 착각하신거죠?
다이소 한번 가봐야겠네요.
매번 자르고 칼로 실밥 뜯다 구멍 ㅠ
아주 어릴때 부터 피부에 닿는 라벨은 다 떼고 입었어요
그냥 쓱 가위로 잘라 버리고 입어요
체질 개선은 음.............. 그렇다면 모든 피부질환 환자,, 아토피 포함..그렇게 고통스럽게 살겠어요
가위로 표면에 딱 붙여서 잘라요 옷감이 같이 잘린적도 있는데 그럼 바느질로 꼬맸어요. 아주 조금 잘린것인데 표도 안나요.
릴렉스 릴렉스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옷감 조금 잘리는정도인데요. 진심입니다
떼고 입는 분들 많으시네요
가위로 자른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남은 단면때문에 또 올라올까봐
가위라기보단 실밥끊는 도구있어요.
이름이 실밥가위인걸루 알아요.
그거 유용해요.
친정어머니,살이 없고 간혹 걸린다해서 다 떼고 입으셨어요.
빵꾸낸 옷이 한두개가 아니에요 ㅎㅎ
다이소에는 진짜 없는게 없네요
감사합니다
이름이...실뜯개
쪽가위보다 편해요.,^^
에고 그거 눈썹칼로 뜯으면 돼요
따로 사실거 없이
살짝벌려서 틈으로 살살~
옷 살때 매장 직원한테 그것까지 시킬 수 있나요?
?? 2222
눈썹칼로 하면 잘떼져요
나이 들어 가면서 점점 불편해져요
다이소 가 봐야 겠어요
목에 붙어있는 튀어나온 라벨은
꺼끌거려서 꼭 떼어야하고
요즘에는 발목 양말 고무줄라인도
자꾸 가렵네요
벅벅 긁어서 빨개지고 흉터생겨서
조심하고 있어요
진짜 다이소는 없는게 없는 곳이군요
상상할 수 있는, 아니 상상도 못한 물건도 있다니... ㅎㅎㅎ
다는 아니고 거슬리는건 떼죠
뜯는분 많군요
저는 남편이 제 옷 브랜드보고 놀랠까봐 뜯어요
아토피 아이가 목뒤 라벨 까끌거려서 불편해하더라구요.
지금 고등인데 늘 떼요.
새옷 구멍 뚫린적도 몇 번 있는데,
아토피아이 예쁜 니트 한번 입혀보고싶어요^^;;;;
그냥 입고 세탁할 때 세탁소에 부탁하면 깨끗히 떼주세요.
저희동네는 2000원 받으세요.
혼자떼다 옷 올이 나간 이후 이렇게 해요.
옷이 훨씬 편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