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원갔을때 근처 커피숍에서
기다리거든요. 기다리는 시간에 저도 악기 레슨 받으면 딱인데 은근 아이 교육비 생각하면 제가 더 아껴야지싶고 뭐 배우기가 주저주저하네요; 아무래도
악기레슨이니 아직 저희 애 학원비보다 비싸긴해요.
아 우리엄마가 그렇게 살았는데 저는
그렇게 안살고싶은데 똑같네요.
아이 학원갔을때 근처 커피숍에서
기다리거든요. 기다리는 시간에 저도 악기 레슨 받으면 딱인데 은근 아이 교육비 생각하면 제가 더 아껴야지싶고 뭐 배우기가 주저주저하네요; 아무래도
악기레슨이니 아직 저희 애 학원비보다 비싸긴해요.
아 우리엄마가 그렇게 살았는데 저는
그렇게 안살고싶은데 똑같네요.
기타나 우클렐레, 피아노는 그리 안비쌀텐데요
좋은 아이디어신데 비용에 공감해요
오카리나 우크렐라 비싸지 않아요
악기인가요?
멋지게 악기 연주하는 내모습을 상상하면 아깝지 않죠
취미 부자가 인생 부자죠
바로 시도하세요
박치도 악기 배우면 나을까요? ㅠㅠ
우쿨렐레 시작하세요.
금방 배웁니다.
윗 박치님
악기 배우면 훨씬 나아지죠.
저도 그래요!
아이 드럼 배우는데 데려다주고 한 시간 뒤 데려가야 하니까 대기 해야 하는데 저도 사실 베이스 전부터 해보고 싶은데, 내가 하고 싶은 거에 그만큼 돈 쓰기가 부담되더러구요.
이미 방학이라 특강이나 예체능 하느라 학원비도 많이 썼구요.
전 애가 하겠다고 졸라 샀던 우쿨렐레 가끔 집에서 뚱땅뚱땅 쳐요. 유튜브 보면서 쉬운 거 따라 할만 하더라구요
근데 나 혼자 새로 시작하자고 돈 들이기는 좀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