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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대보증금 안줘요

이답답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24-01-14 12:41:53

점포임대보증금 안주고 다른데가있어요 전화도안받고 이런황당한일이 생기네요

86세주인할머니인데 굉장히정정하고 돈이라면안면몰수 하는사람이라 걱정됩니다

우리나오고 비워두려는것같습니다 재개발지역이어서요 일을해도손에안잡히고앓아눕게생겼어요

IP : 210.223.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4 12:45 PM (211.251.xxx.199)

    간혹 저렇게
    세상이 어찌 변할줄 모르는
    미틴 옛날 감성의 집주인들이 있더군요

    법의 매운맛을 보여주세요

  • 2. 바람소리2
    '24.1.14 12:45 PM (114.204.xxx.203)

    계약기간이 끝났나요?

  • 3. ......
    '24.1.14 12:53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전자소송걸고 이자 챙겨요. 은행이자보다 높아요 5~6%, 12%까지요

  • 4. ......
    '24.1.14 12:54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얼른 전자소송걸고 이자부터 챙겨요. 은행이자보다 높아요 5~6%, 12%까지요

  • 5. ...
    '24.1.14 2:39 PM (58.79.xxx.138)

    소송해서 경매걸어요

  • 6. 이답답
    '24.1.14 3:03 PM (61.76.xxx.169)

    계약기간끝났어요 8년있었는데 6년은월세를55만원 주고 2년은 80만원 줬어요 재개발되면 보상금받을려고 울면서 줬는데주인이 재개발되도보상금은 안준다고 이번에 재계약할때 보증금도 올려주고월세도5프로 올려달래서 이사나왔어요 이사하루전날 점포원상복궈해라해서 다하면 온다고했는데 주말끼어서 다음주 준다하더니 지금전화도 안받고 아들말로는 당분간 서울누나집에 있겠다고
    갔다는데 미치겠어요

  • 7. 법대로
    '24.1.14 6:36 PM (14.55.xxx.51)

    주택은 밀린 보증금이자가 12% 인가던데요
    빨리 법에 호소하셔서 승소해서 이자라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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