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
'24.1.12 4:18 PM
(39.121.xxx.133)
보기만해도 빡센데요.
2. ...
'24.1.12 4:19 PM
(202.20.xxx.210)
힘들죠.. 전 그래서 휴직 이런 거 안하고 일합니다. 오전 시터 오고 오후 시터 따로 옵니다. 저녁에 잠시 같이 있어도 영혼 털리는 느낌...
3. ...
'24.1.12 4:19 PM
(202.20.xxx.210)
시터들도 오래 일하면 힘들어 해요. 그래서 한 번에 3시간 이상 같은 분이 애 보는 거 반대해요. 결국 짜증내게 되요. -_-
4. 헉ㅋㅋㅋ
'24.1.12 4:21 PM
(175.223.xxx.181)
정말요? 하긴
남편이 연차이고 제가 출근할때
애 맡기고 학원라이드 중간에 진료 및 간식 부탁하면
중간에 밥도 안먹이고
냉동식품에 뭐 길거리음식 사먹이더라구요
힘든일정이군요
5. 두끼
'24.1.12 4:23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하루 두끼만 먹나요?
6. 두끼
'24.1.12 4:25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하루 두끼만 먹나요?
올빼미인데 아침 8시부터 운동 스케줄 이면 힘들겠어요
하루 일정을 좀 조절해보세요
일반적이지 않아요 아이 일정으로요....
7. 운동
'24.1.12 4:27 PM
(175.192.xxx.94)
운동을 아침에 하고 낮에 숙제며 학원 스케줄 해야 하면 애가 안 징징거릴 수 가 없을 것 같은데요.
할 수 있다면 오전에 숙제하고 놀고 학원 갔다가 운동하는 스케줄로 바꾸겠어요.
운동 끝나면 집에와서 뒹굴거리며 놀다 저녁 먹고 일찍 잘 수 있게요.
8. ㅁㅁ
'24.1.12 4:27 PM
(39.121.xxx.133)
운동과 학원 시간을 붙이던가, 아님 학원 차량을 이용하던가는 어렵나보죠?
9. ㅁㅁ
'24.1.12 4:29 PM
(39.121.xxx.133)
몬진 모르겠지만 아침운동이 힘들겠어요 시간도 넘 이르구요.
10. 네ㅠㅠ
'24.1.12 4:31 PM
(118.235.xxx.153)
학원이 멀어서 차가 안와서 제가 갑니다.
운동을 겨울인데 깨우기가 너무 힘드네요
하루에 비위를 얼마나 맞춰야하는지
11. ......
'24.1.12 4:32 PM
(211.250.xxx.195)
지금 방학이라 일정이 저렇겠죠
저도 무슨운동인지 모르나 아침운동하고
10시에 아점먹고
7시 저녁??
당연히 중간에 간식먹어야죠
뭔가 좀......어색하네요
12. ㅁㅁ
'24.1.12 4:33 PM
(39.121.xxx.133)
애도 힘들고 데려다주고 데리러가는 엄마도 힘든 일정이네요.. 아침운동 시간이 에러같네요.
13. 취학전에
'24.1.12 4:36 PM
(14.32.xxx.215)
저 일정을요??
나도 힘들어서 못하겠는데 ㅠ
14. ...
'24.1.12 4:41 PM
(180.70.xxx.60)
아침 8시에 운동레슨 첨 보네요
전공하는 운동인가요?
아니라면
저런 시간표를 엄마가 왜 짠 거죠?
운동 빼면 되지
15. ....
'24.1.12 4:43 PM
(114.200.xxx.129)
정말빡세네요..ㅠㅠㅠ 저건 초등학생들도 따라가기 벅차겠어요.. 원글님은 어린시절에 저렇게 빡세게 보내셨어요.????저는 제가 저 취학전 아이라고 생각하니까 저걸 어떻게 다 하나 싶네요..ㅠㅠㅠ진짜 그걸 따라가야되는 엄마도 빡셀것 같구요...
16. 570
'24.1.12 4:46 PM
(211.36.xxx.36)
학원은 왜 멀리 다녀야 하나요?
그 나이는 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놀기만해도 좋은데…
뭐 아이가 좋다면 다녀도 되지만,
엄마가 너무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시네요.
아이에게 몰입하기보다는
엄마 자신의 이슈를 만들어보시는 게 어떨지…
17. ......
'24.1.12 4:56 PM
(221.165.xxx.251)
무슨 운동이길래... 아침 8시에 운동하러가고 밥은 10시에 아점으로 먹고 저 상태로 숙제도 하고 오후 학원도 가고.. 아이가 짜증안내고 저걸 소화하는게 가능한가요?
18. ㅎㅎ
'24.1.12 5:05 PM
(59.15.xxx.221)
-
삭제된댓글
갈수록 애 키우기 너무 힘들고 . 해줘야는게 많고 그런? 애는 애데로 힘들고
이러니 애를 잘 안낳나봐요.
19. ㅎㅎ
'24.1.12 5:07 PM
(59.15.xxx.221)
-
삭제된댓글
갈수록 애 키우기 너무 힘들고 . 해줘야는게 많고 그런? 애는 애대로 힘들고
서로 힘들고 고생인데 그렇게 해서 얻는건 뭔지 싶죠. 이러니 애를 잘 안낳나봐요.
20. 흐미
'24.1.12 5:11 PM
(115.138.xxx.191)
아이가 과체중이라 운동을 시키나요?
밥 먹어야 될 시간에 빈 속으로 운동에
숙제까지 시키고 밥을 먹이시다뇨?
아직 어린데 하루 세끼 식사에 간식까지
챙겨먹여야 되는데
너무 빡세요ㅠ
이런 일정이라면 키우는 사람도 힘들고
애도 당연 힘들죠.
21. 주니
'24.1.12 6:01 PM
(175.114.xxx.140)
잘자야 잘커요.운동보다 잠이보약입니다
22. 저기요
'24.1.12 8:53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애기엄마!!!!
저 나이 아이에게는요
다른 거 다 때려쳐도 해줘야 되는 게 아침밥이에욧!!!!!
무슨 미취학 아동을 아침도 굶기고 운동을 시킨대요??
성장기에 아침밥이 얼마나 중요한 건데
저 스케줄 보고 처음엔 엄마 스케줄인가 했다가
어이가 없어서 내 눈을 의심했잖아요..
23. ..
'24.1.12 11:31 PM
(124.53.xxx.39)
하루 세 끼에 간식 두 번 먹어야 하는 나이인데
미취학이 아점이랑 저녁 두 끼 먹는 게 진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