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신글을 보고 갑자기 너무 하고 싶어서 아침에 다녀왔어요.
작년 가을엔 입장 10000원에 세신비 25000원이었는데 3만원으로 올랐네요.
모처럼 세신 받으니 너무 좋아서 또 받고 싶더라구요.
찌뿌둥했는데 개운해졌어요
어제 세신글을 보고 갑자기 너무 하고 싶어서 아침에 다녀왔어요.
작년 가을엔 입장 10000원에 세신비 25000원이었는데 3만원으로 올랐네요.
모처럼 세신 받으니 너무 좋아서 또 받고 싶더라구요.
찌뿌둥했는데 개운해졌어요
1년에 한번?
목욕탕 가는거 귀찮아서 집에서 내가 해요.
세신 안 받았어요.
내 몸 내가 씻어요.
매일 샤워하면서 바디 워셔로 거품 내서 씻는데
세신 필요성 못 느껴요
안해요.
타인이 나의 겉피부를 힘주어 제거하는 행위
때가 아니고 피부입니다.
젊을때야 멋모르고
해봤죠.
인도에서 의사가 상주하는 비싼 아유르베다 테라피까지 받았던 나지만
태어나서 한번도 안받아봤어요.
도전해볼까...
계절에 한번 세신해요
저희동네 경기북부 서울과가까운지역 ㅋ 목욕탕만원 세신 3만원이에요
세신은 하겠는데
예전에 세신비에 만원정도 더하면 미니마사지 되서 몸 안좋으면가끔했어요
전 마사지를 좋아하거든요
어느때부터 미니마사지의 두배가격이 마사지가 되어서 그때부터ㅡ안했네요
세신만 두번받자 싶은마음이요 물가인상으로 하던걸 완전그만두지는 못하겠고 ㅜㅜ
평서 세신없이 한증사우나만도 다녔는데 이젠 세신때만 대중탕가요
아끼고 아껴야 겨우 평균유지의삶이에요 ㅜㅜ
저는 공짜로 해준다고 해도 못하겠어요
부끄 ㅋ
피부가얇아져서 못받아요ㅠㅠ
젊을적 얼굴오이맛사지까지 4만원했을때
2주에한번씩가서 시원하게때도벗기고 맛사지ㅜㅡ받는게 힐링이었는데 코로나이후가서
피부맡기니 아파요ㅠㅠ
할수있을때 나를위한선물이다라고생각하고
하세요
세신비 기본이 3만5천원 입니다~~~ㅠㅠ
안아픈가요?
샤워젤 거품내서 씻는것도 나이들어 그런지 이젠 빡빡 씻으면 피부에 약간 스크래치 나요
저는 누가 내몸 만지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세신도 맛사지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우리 딸과 남편은 정반대로 세신, 마사지 좋아함)
세신이 그리 올랐군요.
결혼한 딸애가 친정와서 같이 사우나가면
제가 세신비를 내줬는데 그때가면 우리 동네 세신비를 알겠네요.
저는 거의 2주에 한번씩 해요.
할 때마다 나와요. 부산4만원이면 세신 후 등 좀 만져주고, 5만원주면 가볍게 전신 마사지 하줘요.
한번도 안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 한 사람은 없다는,그 세신요?!
전 아직 못해봤어요.
내년쯤에나 시도해볼 생각..
저도처음엔 부끄럽고 불편할 것 같아서 못했는데 너무 힘들고 지쳤을 때 눈 딱 감고 한 번 받아봤더니 신세계더라구요
남에게 제 몸 맡기는게 불편해서
전 욕조에 물 받아서 씻는거 좋아해요
아기낳고 한번씩 받아봤는데 마음이편하지않더라구요
남이 내 몸 만지는 거 불편해요,, 특히나... 때미는 건.. 음... 안해봤고 절대 안하고 싶어요 ㅎ
평생 한번도 안 해봤어요.
거기 누워있는 것부터 민망함
한달에 한번요
습관되서 안하곤 못견뎌요
해본사람만이 그시원함을 알죠
해보고 싶은데 왠지 돈이 아까워서 못했어요.시원하니 좋을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