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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복한 인생을 아주 타고 난 화가분

눈사람 조회수 : 4,269
작성일 : 2024-01-07 10:45:49

인스타에서 보면 항상 바쁘지만

늘 밝은기운이 넘쳐나네요

패셔니스타겸 캐릭터 작가로 개인전및

대학교 출강,남편분은 의사고  셰프부럽지

않은 요리실력도 겸비,두딸은 예원,외고

졸업하고 유럽과 미국에서 유학중입니다

딸들도 아주 그 분야에선 탑이네요~~

외모도 튀면서 의상도 

장소,시기 적절하게 잘 소화하네요

이렇게 전부 다 갖추고 있으면서도

사람이 아주 밝은기운도 많이 가지고

있어서 개인전도 한번 가고 싶어졌어요

IP : 182.228.xxx.10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1.7 10:48 AM (118.235.xxx.62)

    인스타... 요?
    인스타에서 안행복한 사람이 있긴 해요?

  • 2. 00
    '24.1.7 10:48 AM (118.235.xxx.62)

    얼마전 이혼한 유명인가족도 이혼 며칠전까지도 인스타에선 세상 행복한 천생연분 잉꼬 부부였는데요

  • 3. 없음
    '24.1.7 10:49 AM (14.50.xxx.126)

    겉과 속은 모르는 거임. 개인전에 참석하는 것은 뭐 취향이지만

    완벽한 행복은 없다는게 그나마 짧은 인생 산 것중에 가장 첫번째 깨달음이더라고요 ㅎㅎㅎ

  • 4. ....
    '24.1.7 10:51 AM (182.216.xxx.223)

    그 속은 모르겠지만 그냥 다 가지신 분이네요.
    절로 살맛 나긴 하겠어요.

  • 5. ㅇㅂㅇ
    '24.1.7 10:57 AM (182.215.xxx.32)

    행복이 그런걸로 알수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6. ᆢ.
    '24.1.7 10:58 AM (121.174.xxx.32)

    직접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부러워 할수도 있나요? ㅎ

  • 7. ...
    '24.1.7 11:02 AM (118.221.xxx.80)

    제 핸드폰에 화가분들만 2-300명있는데 그런분들 많아요.
    인스타 부러워 마시고 본인 삶에 집중하세요

  • 8. 누군지 알려주세요.
    '24.1.7 11:02 AM (221.152.xxx.172)

    저도 개인전 가보고 싶어요. 여기 댓글들처럼 부정적인 기운 한가득인 사람들보다 저도 그런 밝고 행복한 사람들이 더 끌리고 좋아요.

  • 9. ...
    '24.1.7 11:03 AM (114.204.xxx.203)

    속은 아무도 몰라요
    가족 개인사 인스타에
    너무 다 알리고 자랑하는 사람도 좀 이상하긴 해요
    포장해서 자랑하려면 끝도 없고
    비교하며 불행하다 생각 하면 또 끝도없어요

  • 10.
    '24.1.7 11:07 AM (121.185.xxx.105)

    인스타는 뜬구름 같은 거에요. 실상을 올리는 사람이 있기나 한지요...

  • 11. 그냥이
    '24.1.7 11:11 AM (124.61.xxx.19)

    인스타에 세상 행복한 친구
    실상은 정반대더만요

  • 12. ...
    '24.1.7 11:15 AM (211.234.xxx.71)

    원글님이 혹시 그화가시면 그림으로 승부하세요.
    여기서 이러는건 작가 신비감 떨어져요.

    그림을 홍보하셔야지 사회적 조건 명망으로 사람들이 혹하지 않아요.

  • 13. 작품은
    '24.1.7 11:36 AM (121.168.xxx.246)

    그리 좋을거 같지 않네요.
    예술가는 작품에 집중 하는데 sns에 집중하는거보니.
    제가 좋아하는 예술가는 아닌거 같아 다행이에요.
    자신의 삶과 작품에 집중하는 작가의 작품에 진심이 있고 좋은 기운이 있습니다.
    글쓴이님 그 화가분 전시회는 가셔도 작품은 사지 마세요.
    얼마나 하는지 모르지만 값어치보다 부풀어져 있어보여요.

  • 14. ㅇㅇ
    '24.1.7 12:01 PM (118.41.xxx.243)

    궁금해요
    가르쳐 주세요
    볼 부분만 보고 배울 부분만 배우면 돼죠

  • 15. 잘나가고
    '24.1.7 1:56 PM (124.53.xxx.169)

    잘났는데 어두울 필요 있나요?
    그런데 그분
    예술하면서 시대 공감력은 없나 봐요.

  • 16.
    '24.1.7 6:08 PM (223.38.xxx.217)

    원글님 솔직히 좀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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