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국사시간에 시험용으로 공부하다가
지금 다시 한국사를 읽어보면
당시에 얼마나 몽고군이 두렵고 무서웠으면
저런 엄청난 대장경을 만들기까지 했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몽고군..원나라 정말 잔인했다는데
얼마나 무서웠을까요..ㅠㅠ
얼마나 무서우면 저런걸 만들기까지 했을까요
그냥 국사시간에 시험용으로 공부하다가
지금 다시 한국사를 읽어보면
당시에 얼마나 몽고군이 두렵고 무서웠으면
저런 엄청난 대장경을 만들기까지 했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몽고군..원나라 정말 잔인했다는데
얼마나 무서웠을까요..ㅠㅠ
얼마나 무서우면 저런걸 만들기까지 했을까요
팔만대장경이 강화도에서 만들어진거죠? 저는 미처 도망못간 백성들의 삶이 얼마나 지옥이었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현종 때 고려거란 전쟁을 초초대장경으로 잘 치뤄서 그 루틴대로 한거예요.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eh/view.do?levelId=eh_r0150_0010
사람 심리를 잘 모르시는 듯..
공포심에 빠지면 아무것도 못해요
무서움 보다는 애국심으로 보이네요.
다같이 한마음으로 나라의 위기를 이겨내고자 만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애국심으로.
몽고군 잔인했는지는 몰라도
그들이 대제국을 건설한 데는
그들이 쳐들어오면 멀리서부터 참을 수 없는
그들의 체취를 참을 수 없어서 다들 코를 막고
도망치기 바빠서 그 넓은 영토를 차지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물을 무서워해서 강화도를
차지하지 못했고 일본도 마찬가지
그들은 비록 땅은 차지했지만 문화가 없어서
세계적인 제국이 될 수 없었어요.
원나라도 유자(유학을 공부한 지식인)를
거지 다음의 하층민으로 취급하다 단기간에
망해버렸어요.
이런 무식한 질문할 시간에 공부나 하세요
지금 다시 한국사까지 읽는 원글님인데 공부하고 있는거고
상상하면서 이 정도는 할 수 있는건데 무식한 질문 어쩌고 하신 윗분..말씀 좀 예쁘게 하세요.
공부 많이 하시기 전에 인성 좀...
성의없이 그냥 질문만 휙 던져놓고
답글 달아주면 글을 지우는 경우가
많아서 작업세력이 아닐까?
싶어서 그런 겁니다.
초등교육만 받아도 불법의 힘으로
외적의 침입을 물리치려 했다는 내용을
모를 수가 없어요.
두려워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