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확히는
'23.12.26 11:54 AM
(114.204.xxx.203)
부모 형제 때문이죠
자기 앞가림 못하니...
2. ...
'23.12.26 11:59 AM
(223.39.xxx.23)
부모님 문제 아니면 형제 자매 나쁠 이유 있나요?
자기 역할들이 안되고 있으면 조금이라도 더 신경 쓰는 사람 입장에서 불만이 나오지 않을까요?
3. .....
'23.12.26 12:02 PM
(211.36.xxx.47)
저도 언니 성격이 너무 이상해요. 제 주변 언니들은 다 K장녀 컴플렉스던데 제 언니는 나르시스트에 성질도 이상하고 자기 중심적이에요
4. 글게요
'23.12.26 12:03 PM
(59.15.xxx.53)
사실 사이만 좋으면 친구필요없고 세상좋은게 자매인데
안타까워요
저는 남매라...딱히 연락도 없이 살거든요...가끔 오빠랑 골프만 칩니다.
5. .....
'23.12.26 12:06 PM
(223.62.xxx.181)
장남 장녀 이기적인 사람들 너무 많이 봐서
이해합니다
6. 어휴
'23.12.26 12:08 PM
(180.70.xxx.42)
형제지간도 서로 가치관이 비슷하고 취향도 비슷해야 친하죠. 그렇기만 하다면 야 세상 제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게 바로 형제이기도 해요.
그렇지 않다면 서로 적당히 거리두고 형식적인 관계 유지하는 쪽으로 가야죠 부모를 봐서 절연할 수도 없고..
7. 가족이래도
'23.12.26 12:12 PM
(124.5.xxx.102)
필터링 없는 말이 많고 자기 감정 남한테 풀면 싫어지더라고요.
8. 아진짜
'23.12.26 12:16 PM
(118.235.xxx.112)
이기적인거 말도 못하고 욕심도 장난아니고..
왜 저런애가 내언니인가 싶은게 평생입니다..
9. ...
'23.12.26 12:42 PM
(115.139.xxx.169)
장남 장녀 뿐 아니고 형제 중에 이기적인 애들 하나씩 꼭 있어요.
저는 미혼인 나이 많은 동생이 부모님 집에 있는데
갈때마다 식사때나 뭐라도 배달 시키면 바로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더라구요.
상차리기 싫어서.
다 먹으면 또 다 놓고 화장실 가요.
니들이 치워라 이거죠.
사회생활 멀쩡히 하는 앤데 저 꼴 보기 싫어서 부모님 집 2번 갈거 한 번만 가요.
집에서도 엄마 연세 많으신데 숟가락 하나 씻는 꼴 못보고
빨래도 엄마가 세탁기 돌리시고 널고.... ㅎㅎㅎ 기가 차요.
이 지경인데 뭐 다른 집안 일이야 말해 뭐하겠어요.
어떻게 저렇게 자기 몸뚱이랑 입 밖에 모르는지.
10. ㅠ
'23.12.26 12:46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저희큰언니 완전 제정신아님 ㅠ
지 몸둥아리밖에 모르는 싸가지
안만나요
11. 죽어도
'23.12.26 12:48 PM
(182.212.xxx.75)
장례식도 안갈꺼에요. 제발 정신차리고 사람구실이나 하면 다행일꺼고요. 이기적이어도 멀쩡하게만 살아도 가족으로서 다해주는거에요.
12. 말을안할뿐
'23.12.26 12:55 PM
(211.254.xxx.116)
제 남동생이 딸부잣집에 장가갔는데 시끌시끌해요
13. oo
'23.12.26 2:21 P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
놀부 같은 맏언니 있어서 돈도 노동력도
착취당했는데 (이유가 있음)
딱 나르 맞았어요. 멋모르고 또 불쌍한
마음에 크게 거역 안하고 지냈더니,
그게 당연한 줄 알고
장남이나 장녀 치고 드라마에서처럼 속 깊은
사람 드물어요. 오히려 차녀가 인정욕구 같은
게 있어서 장녀노릇 하다가 지쳐나가 떨어지는
경우 가끔 봄
훌륭한 장녀분들도 물론 있지만
14. ..
'23.12.26 2:32 PM
(39.115.xxx.64)
앞에서 오버스럽게 말하고 세세하게 챙기면서 말끝에
비꼼을 한 번씩 날리고 뒤에서는 미친듯이 뒷담하는
언니있어요 예전에는 부모같은 언니라고 순종하고
살았었네요 뒤에서 말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
까이는지도 모르고 나를 죽여가며 최대한 맞추고
살았어요 가족이어도 잘 관찰하고 너무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을 너무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15. .....
'23.12.26 3:45 PM
(122.35.xxx.168)
윗 댓글들과 같은 마음이에요 ㅜㅜ
붙어있으면 안된다...
열등의식으로 나이드니 더 버겁네요...
16. ㅠㅠ
'23.12.26 5:01 PM
(58.239.xxx.59)
형제가 남보다도 못함니다 하긴 친정엄마 부터가 친엄마 맞나 싶을정도로 고약하니
친언니들이 이상한건 어찌보면 당연한일일까요
17. ....
'23.12.26 7:04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진짜 k장녀 하는데 그건 무슨 다른 세상 얘기더라구요.
어찌나 이기적이고 욕심많고 성격도 드센지..
그냥 안보고 사는게 평화로울 정도.
18. ....
'23.12.26 7:04 PM
(110.13.xxx.200)
진짜 k장녀.. k장녀하는데 그건 무슨 다른 세상 얘기더라구요.
어찌나 이기적이고 욕심 많고 성격도 드센지..
그냥 안보고 사는 게 평화로울 정도.
19. ㅇㅇ
'23.12.27 1:21 AM
(222.237.xxx.33)
저도 큰언니 지긋지긋해요
엄마 계시니 보는거지 돌아가시면 안볼겁니다
이기적인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