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면 직계가족정도 초대하고
지인 친구들 집들이는거의 안하죠?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이사가면 직계가족정도 초대하고
지인 친구들 집들이는거의 안하죠?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뒷말이 많아서 그런 거 아니에요?
저도 그런 사람 겪어봐서 당최 집에 사람초대해서 밥먹이기 싫어요
초대도 부담스러워
귀찮기도
불편하기도
그냥 밖에서 먹고 헤어지는게 낄끔해서
바쁘니까요
나가서 먹고 집에선 차나 한잔 하는 정도죠
요즘 정 베푸는것도 인색해지고 있으니까요
집들이도 안하고, 아이들 친구네 집 놀러가서 놀지도 않아요. 집오픈을 안한다는거...대부분 맞벌이라 집에서는 쉬고 싶은거, 누구 초대해서 일벌리고 싶지 않은거라 생각해요.
개인주의 성향 많아진것도 있고요.
하는 게 더 이상 -_-
예전에 하던 거 중에 정상인 게 몇 안되요 ㅎㅎ
남의 집 별로 궁금하지도 않고, 초대하는 사람도 부담이겠지만 가는 것도 부담이에요.
코로나 거치면서 확 바뀐 거 같아요.
왜하나싶은 집들이 경험하고 가지도 하지도말아야겠다생각해요. 돈만 많이들고..
코로나의 순기능인 거 같아요.
그동안 쓸데없이 하던 거 많이 걸러졌죠.
나이들수록
남의집 가는거도 싫고
초대하는거도 싫고
그러네요
집들이 도 왜하나 싶어요
집으로 오라는 사람 싫어요.
다리아픈 60대 이상이나 좋아할까
불필요하니까요.
바쁜 사회고...
외식, 디저트 산업 설장도 있죠. 밖에 먹을 것도 많은데 집안일 번거로운 것 아니까 오고 가기 부담. 가면 또 우리집도 초대해야 하고. 밖에서 만나는 게 편하죠.
집에서 모이는거 자체를 안하죠
다 밖에서 사먹고말지
집으로 오라는 것도 부담스럽고 밖에서 만나는게 좋아요 아이 친구들고 마찬가지고요 집초대해서 놀고 밥먹이는 거 진짜 70대들이 좋아하는 거죠
딱 가족만 모일 이유 있을때 이사간 집에서 모이는 정도
가족만 모일 이유 있을때 이사간 집에서 모이는 정도
요즘 모두 바쁘고 각자에 집중하는 삶이잖아요
하는 사람도 짐이고, 초대 된 사람도 짐이고..아닐까요?
집들이 언제 하냐고 막 묻고 보채는 사람들은
정작 자기때는 초대하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
주로 그러던데요.
평소 약속 잡을 때도 집으로 오라는거 싫어요
전 진짜 남의집 방문하는게 싫어요
누가 우리집 오는것도 싫구요
제가 냄새에 민감해서
누가 우리집 온다하면 신경쓰여요
환기시키고 향초 피우고
그래서 저도 남의 집 잘 안가요
향초ㅜ냄새도ㅜ싫지만
집에서 나는 특이한 냄새보다 낫겠지 하고
몇시간만 피우네요
시누이가 우리집은 좋은 냄새가 나서 좋대요
진짜 집들이 이런거 안하더라구요ᆢ
집이사했다고 집들이해라 쉽게 얘기들 많이했잖아요
요즘ㅈ은 그런게 없긴해요
세상이 변하긴했어요
누가 이사했다하면 집들이하란 소리는 안하고 아파트 이름묻고 조용히 네이버 검색해서 가격부터 보더라구요.
남의 집 안 궁금.
집들이때 층간소음은 또 어쩌나요
누가 이사했다하면 집들이하란 소리는 안하고
아파트 이름묻고 조용히 네이버 검색해서
가격부터 보더라구요
?????????????????????????????
누.. 누가요 ???
본인???? 아님 지인들이 그래요 ???
뭔 그런 응큼한 인간들이..ㅠ
점점 사적인 영역은 드러내지 않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집 자랑은 죄다 온라인으로~~오늘의 집, 유튜브 랜선 집들이.
워낙 기준이 높아져서 깨끗, 칼각, 분위기, 고급~~ 아니면 스스로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집 값 폭등을 겪으며 집에 대한 묘한 우월감, 열등감으로 불편한 것도 있고요.
연예인들 집때매 눈높아진것도 문제.
우리집,빡시게 꾸며본들 구질하게만 보이고 남 보여주기 겁나요. 좋은 소리 못들을거 같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