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티파니에서 사서 맨날 끼고 다니던 핑키링인데
어제 보니 감쪽같이 사라졌네요.
가끔 샤워하면서 머리 감을때 쓱 빠져서 떨어지곤 했는데
이번엔 언제 어떻게 빠졌는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속상하면서도 어이가 없어요.
작년에 티파니에서 사서 맨날 끼고 다니던 핑키링인데
어제 보니 감쪽같이 사라졌네요.
가끔 샤워하면서 머리 감을때 쓱 빠져서 떨어지곤 했는데
이번엔 언제 어떻게 빠졌는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속상하면서도 어이가 없어요.
그래서 경험자인데요
반지는 겨우 겨우 뺄수 있도록 꽉 맞게 껴야 해요
샤워하다가 비눗물등에 스르르르 빠져요
저는 귀걸이를 잃어버릴 뻔한 적이 있어요
밖에서였는데 그래도 다행이 재빨리 발견해서 잃어버리진 않았는데
뒤에 고정침은 사라져서 다른 걸로 대체했어요
그 뒤 귀걸이는 비싼 걸 사지 않아야겠구나, 생각했어요
반지는 저는 안하는데 정말 꼭 맞게 사야할 것 같긴 해요
나고 모르게 빠졌을거예요
좀 큰 번지 끼면 물건 들다가도 빠지고 나도 모르게 빠지더라고요
큰 반지는 딱 맞는 반지로 막아줘야해요
까르띠에 트리니티링 손가락에서 빠져나갔어요.
다이아아니라 다행
그날따라 반지를 옮겨서 끼고 싶어서
약지로 헐렁하게 잠깐 옮겼는데
자려고 보니 없....
옥상에서 기분좋게 빨래 털었더군요.
팡팡~~
이사갈때 나와라 제발
의미있는 반지인데 넘 그리워요.
살짝 낀 반지를 끼고 있는대
샤월하고 머리 감을 때 빠질듯해요
끼는데도 그래요
저도 귀걸이가 그렇게 빠져서
자꾸 잃어버려서 뒤꽂이를 실리콘으로
사서 껴봤더니 짝퉁 한거 같긴한데
잘 안 움직이고 안빠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