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집이 없어서요. 내 집 갖고싶습니다.
돈은 1억 영끌 1억 있고요. 대출을 써서 5억대 집 사려고하는데
금리 1%대들어오면 들어가도 될까요?
아직도 집이 없어서요. 내 집 갖고싶습니다.
돈은 1억 영끌 1억 있고요. 대출을 써서 5억대 집 사려고하는데
금리 1%대들어오면 들어가도 될까요?
근데 대출금리 1%가 나올수가 없을텐데요.
아뇨..원글님은 사지 마세요
그래도 될거같아요. 금리 1%면 집값은 이미 반토막 나있을것 같아서요.
몰라서 이런 글을 쓰는지 그냥 해 보는 소리인지?
경우의 수는 너무 많으니까 그때 돼봐야 아는거예요.
금리가 중한가요ㅎㅎ
갚아야할 원금이 중하지
대출금리가 1프로가 될일이 없죠...
대출금리가 1%가 되기는 힘들텐데요
기준금리가 코로나 시절의 초저금리가 될 가능성도 별로 없고요
그 시절 대출금리는 얼마였는지 모르지만
대출금리는 대강 예금금리보다 높고 그게 은행들 장사하는 방식인데 1%는 글쎄요
대출이자 0프로 되도 그런 매매는 안되욯ㅎㅎ
애낳으면 1프로대 이자내게해준다는 기사보고 하는 말인거죠?
1.5%에요 2억인데 원금균등으로 대출 이자 266000원정도 부터 시작했어요 원금도 적당히 갚고 있어서 만족해요 우스갯소리로 30년 쥐고 간다고 얘기해요
대출 4억은 좀더 부담스러울텐데 괜찮으면 가는거죠
원금도 갚아야 합니다
1프로대가 언제올지 모르겠지만
대출 3억4억은 무리죠....
결국 수입이 얼마냐에 따라 가진 돈 1억에 갚을 돈 4억이 엄청난 돈일 수도 아닐 수도 있잖아요.
그 수입이 대출을 상당기간 갚을 수 있는지 생각해야죠.
집 매매 가격 상승기에는 대출 갚다가 팔아도 무조건 이익이지만
하락세에는 아닐 수도 있잖아요.
하락장이라도 내집 한칸 실거주하겠다는 마음이면 금리가 하락하는 건 좋은 신호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