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바이 케이스 겠지만
저는 아끼고 살아오면서
직장다니고부터는 저한테만 아끼고,
아끼며 넉넉치 못한 처지에
주변은 넉넉치 못한 사람들 만나서 돈은 제가 쓰고요,
산골 살던 지인은 카드 빚까지 내며
자기한테 쓰고 남한테는 인색하던데
어떤게 나은가요?
그런데 자기한테는 넉넉하면서
테이커만 하는 밥한끼에도 인색한 인연에 더이상 지치네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 겠지만
저는 아끼고 살아오면서
직장다니고부터는 저한테만 아끼고,
아끼며 넉넉치 못한 처지에
주변은 넉넉치 못한 사람들 만나서 돈은 제가 쓰고요,
산골 살던 지인은 카드 빚까지 내며
자기한테 쓰고 남한테는 인색하던데
어떤게 나은가요?
그런데 자기한테는 넉넉하면서
테이커만 하는 밥한끼에도 인색한 인연에 더이상 지치네요,
극단적으로 돈을 모으든가
경제관념이 없어서 막 써대든가
제일 안타까운건
돈을 불리는 방법을 모른다는거죠.
주변에 돈모아서 투자하는 롤모델이 없으니
간혹가다가 땅사고 집샀는데 대박터져서 부자된 사람도 있는건 뭘 알고 한게 아니고
말그대로 벼락을 맞아서
맞아요, 통장에 1억을 모았는데 굴릴줄 몰라서
순수 예금만
20년을 했어요,
인생 전체를 놓고보면 절약에 순수예금만 한 사람이 위너예요
투자하다 말아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요
거주용으로 살 집 하나 정도 있으시면 잘하신 투자입니다
집 없으시면 슬슬 알아보시고요
아이고….안타깝네요
그게 가능할까요? 유지라도 했던건 다행이라지만
20년은 너무 ….
좋은기회많았을텐데. 안타깝네요
돈이 돈을 번다잖아요
네, 지방에 신축 아파트는 있는데,
10년전 서울 고민하다가
투자하지 못한게 후회되네요,
이제는
저한테 돈을 못쓰고 사는게 문제에요,
20년전부터 1억은 아니었고요,
3천으로 시작해서 예금이자 붙고붙고,
제가 잠깐씩 풀근무도 하면서
20여년되니 1억이 모았어요, ,
남편 월급도 저축잘해서 1억 정도 모았고요,
아직 애들이 대입하려면 돈이 많이 들텐지만요
무서워서 악착같이 돈 모으고 집사고 했던것 같아요...
저는 가난이 진짜 너무 무서웠거든요..지금도 가난에는 공포심이 있어요
다행히 제주변에는 롤모델들은있었던것 같기는 해요...
제동생은 저보다는 훨씬 더 나은 경제력을 가지고 살고 있어서 동생 조언도 많이 들을수 있었구요... 그래도 둘다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서 이정도면 살면 됐다 싶어요..ㅎㅎ
20년전부터 1억은 아니었고요,
3천으로 시작해서 예금이자 붙고붙고,
제가 잠깐씩 풀근무도 하면서
20여년되니 1억이 모았어요, ,
남편 월급도 저축잘해서 분양받고도
현금 1억 정도 모았고요,
아직 애들이 대입하려면 돈이 많이 들텐지만요
인생 전체를 놓고보면 절약에 순수예금만 한 사람이 위너예요 222222222
이거 진짭니다..ㅠ
저도 예전에는 예금만 하는 사람들 조금 답답하다 생각햇는데.. 지금은 그들이 위너네요.
절약에 순수예금 보다 진즉에 서울에 집 산 사람이 위너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