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양
'23.12.12 5:34 PM
(58.148.xxx.110)
개인보다는 전체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개인의 희생을 당연시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서양은 개인을 전체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구요
전 그때도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했었고 같은 상황이 온다고 해도 반대할거예요
2. 뤽
'23.12.12 5:36 PM
(122.34.xxx.245)
초기엔 너도 나도 모르는 상황이었잖아요
의사도 모르고 과학자도 모르는 상황이었어요
그리고 한두명 나왔을땐
공포 그차제였던걸 잊으셨나봐요
지금이야 동선 공개 안해도 될것 같아
라고 할정도의 정보가 있었지만
초기에는 무지가 공포를 가져온거고요
전 적절한 대응이었다고 봅니다
3. ...
'23.12.12 5:36 PM
(39.115.xxx.236)
그땐 확진자 동선과 겹치면 검사 받으라는 의미가 컸잖아요. 그래서 우리나란 한동안 확진자 숫자가 매우 적었구요.
갑자기 쓰러져 죽거나 시체가 쌓여있는 외국 영상들 많이 봤는데 그때는 그 대처가 맞았다고 봐요.
앞으로 또 전염병이 돌면 개인정보는 노출 안시키고 잘 할수 있겠죠. 그때 노하우가 쌓였으니. 라고 생각하지만 돼지 정권에선 다 죽어나갈것 같아요.
4. 덕분에
'23.12.12 5:36 PM
(61.78.xxx.12)
사망자가 제일 적었죠.
국토가 널널해서 띄엄띄엄 사는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 서울은 인구밀도가 엄청 높은데
몰살당하지 않고 살아남은건
공개해서 동선확보하고 추적했기 때문이죠.
살려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하네요.
5. ...
'23.12.12 5:37 PM
(118.37.xxx.213)
코로나가 어떤 병인지 알려지지 않아 공포였잖아요.
걸리면 약도 없어 죽는다는 소문도 있어서..
내가 걸렸다면 내가 다닌곳 만난 사람에게는 알려줘야죠.
그들도 대비를 해야하니
6. 님이
'23.12.12 5:37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당시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였자면 이런 말 못할 듯
7. ..
'23.12.12 5:37 PM
(211.36.xxx.168)
외국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죠
8. ..
'23.12.12 5:38 PM
(114.205.xxx.179)
동선 공개까지는 저도 부정적이에요.
부작용도 심하고
동선공개할시기에 동네 자영업자들
피해보는것도 많았고
또 그곳 직원들은 걸려도 함구하더라고요.
그래서 암암리에 더 퍼지지 않았나싶기도 하고
무튼 사람왕래 많은곳인데...
마녀사냥 무서워서 입꾹한사람들 제법있던거로 알아요.
9. ㅡㅡ
'23.12.12 5:38 PM
(223.62.xxx.143)
코로나가 어떤 병인지 알려지지 않아 공포였잖아요.
걸리면 약도 없어 죽는다는 소문도 있어서..
내가 걸렸다면 내가 다닌곳 만난 사람에게는 알려줘야죠.
2222222
저도 초기대처는 훌륭했다고 봅니다
스페인인가, 요양병원 노인들 시체 쌓이던 기억나네요
10. ...
'23.12.12 5:38 PM
(1.235.xxx.154)
인구밀도가 너무 높은 나라라고 생각되거든요
우린 어쩔수없었다고 봅니다
11. ᆢ
'23.12.12 5:38 PM
(59.9.xxx.194)
-
삭제된댓글
덕분에 잘 지냈는데
뒤늦게 복기하지 맙시다.
전쟁을 이겨도 아군 희생자는 있는 법
12. ...
'23.12.12 5:39 PM
(221.151.xxx.197)
-
삭제된댓글
사생활도 그렇고 공개된 가게들 타격이 너무 컸어요
13. 뤽
'23.12.12 5:41 PM
(122.34.xxx.245)
뉴욕의 냉동탑차에 시체 넣어두고 있다는게
뉴스로 나오던게 생각나네요
14. ....
'23.12.12 5:42 PM
(182.228.xxx.67)
살려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하네요.22222
15. ..
'23.12.12 5:43 PM
(112.144.xxx.217)
미국하고 유럽 초기에 어떤 아비규환 이었는지 기억해보세요.
사람들이 참 간사하고 그당시 얼마나 잘했는지 이제와서 다 까먹고 욕하고...
암튼 이 나라 사람들은 잘 해줘도 뭔 의미가 있나 싶어요. 금새 기득권 언론에 혹해서 정부 욕하고 윤가 같은거 뽑아주고.. 답없는 사람들.
16. 흠
'23.12.12 5:44 PM
(203.211.xxx.235)
-
삭제된댓글
뉴질랜드도 똑같았어요.
초기에 확진자 동선 다 나왔었어요
어디 몇 시경 방문한 사람들 어쩌고 하면서
시간대 별로 쭉 나와서 사람들이 엄청 욕하고 진짜 바쁘게 산다며 저러니 코로나 걸리지 이랬던 기억이 있어요. 초기 걸린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개인 정보 유출되고 어느 학교 누구다 이런 것도 나왔었고요.
그 때는 다들 멘붕이라 어디나 비슷하지 않았을까요?
17. 여기서 누가
'23.12.12 5:45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전정부 욕했나요??
그냥 같은 상황이 오면 동선공개 반대한다고 했을 뿐입니다
18. ㅇㅇ
'23.12.12 5:46 PM
(61.101.xxx.136)
-
삭제된댓글
저는 우리 정부의 방역 정책에 대해 자랑스러워했던 사람이구요..
단지 동선공개의 필요성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을 뿐이에요.....
19. 속담이
'23.12.12 5:47 PM
(211.212.xxx.14)
달리 나오는게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누가 알갰어요. 그걸..
사람이 중요한지, 보따리가 중요한지..
20. 여기서 누가
'23.12.12 5:48 PM
(58.148.xxx.110)
전정부 욕했나요??
그냥 같은 상황이 오면 동선공개 반대한다고 했을 뿐입니다
같은 상황에 대해 동일한 생각과 의견만 있어야 하나요??
전체주의도 아니고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네요
21. ㅇㅇ
'23.12.12 5:48 PM
(61.101.xxx.136)
저는 우리나라의 방역 정책에 대해 자랑스러워했었구요
단지 동선공개의 필요성에 대해 얘기하고 싶을 뿐이에요
그리고..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복기가 꼭 필요한 거 아닌가요?
22. . .
'23.12.12 5:48 PM
(117.111.xxx.68)
전 개인정보 예민한사람인데 그때 정말 필요했어요
초창기 바이러스 진짜 강할때 한명다녀가면 그 건물 우르르 확진자 쏟아지고 그랬잖아요.
심지어 병원 의료기관은 더더욱 예민한 곳이라서요
23. ㅇㅇ
'23.12.12 5:49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기억나요 처음에는 하다가 나중엔 개인정보때문에
명칭은 안 뜨고 접촉자 확인했다고만 뜨다가
환자가 폭증하자 그것까지 할 여력이 없어서 중단되었던가 그랬죠
초창기에는 좀 과도한 대응이긴 했는데
그 덕에 그나마 다른 나라보다 피해가 적긴 했을 거예요
초창기때는 코로나가 더 독했잖아요
변이가 나오면서 치명률이 많이 떨어졌고요
24. 확진자
'23.12.12 5:51 PM
(73.97.xxx.114)
동선 공개는 밀접접촉자를 찾아 격리하기 위한 방편이었지 싶어요. 개인보호와 공중보건 양쪽을 다 만족시킬 수 있는 좀 더 효과적인 방법들을 모색해서 시행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전염속도가 급격히 빨라져서 결국 동선공개도 무의미해졌지만 그래도 그때쯤은 초기 코로나보다 중증으로 발전하는 것도 많이 완화된 때였구요.
초기 코로나때는 제가 사는 미국은 아예 락다운이어서 식당들 다 닫고 길에 차도 별로 없었어요. 직장인도 필수직업군만 서류가지고 출근했어요.
25. .....
'23.12.12 5:52 PM
(117.111.xxx.68)
맞네요 제친구는 미국에서 아예 락다운걸려서 갇혀있었어요 우리나라는 동선만공개했지 돌아다니고 다함
26. ..
'23.12.12 5:58 PM
(49.172.xxx.179)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좁은 땅에다 사람들 부딪힐수밖에 없는 높은 인구밀도라 그때 신천지 몰지각한 행동들 떠올려보면 동선공개니 아니었으면 더 난리였을거라 봐요. 그때로 다시 돌아가도 그 상황에선 최선이었을거라 봐요.
27. ..
'23.12.12 6:00 PM
(211.229.xxx.161)
그렇게 결벽증처럼 국민 비위 다 맞춰가면서 사람목숨 구할수 있던 시절인가요? 목숨 붙어있으니 그때 우릴 더 배려했었어야해 같은 배부른 소리하네요.
28. 메르스때부터
'23.12.12 6:01 PM
(14.32.xxx.215)
공포방역도 한몫했고
코로나 약도 없이 정체를 모를때라 먹혔죠
전 처음부터 좀 심하다 생각하긴 했어요
29. 질문
'23.12.12 6:02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만약 에볼라 바이러스 처럼 치사율이 높은 질병도 확진자 동선 공개하는것 반대하세요?
30. ...
'23.12.12 6:02 PM
(221.146.xxx.16)
불필요한 외출 좀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 지키자고 했는데 확진자들 동선 보면 어찌 그리 하나같이 오만데 쏘다니는지 정말 밉상이었어요. 저렇게 온데 돌아다니니 걸리지 싶고. 그래서 여기저기 바이러스 퍼뜨리며 민폐끼치고.
코로나 감염보다 동선 공개가 무섭다는 의견도 많았어요. 어찌됐건 저찌됐건 코로나 확산 방지에 큰 기여를 한건 맞아요.
비슷한류의 신종 감염병이 퍼진다면 저는 동선공개 찬성입니다. 그사람 이름, 신원 다 공개되는것도 아닌데 별게 다 개인정보네요. 어디갔다왔는지 알려지는게 뭐 그리 큰 문제고 숨길일이고 개인정보인지 모르겠네요. 못갈곳이면 가질 말든가요.
31. 배부른소리
'23.12.12 6:08 PM
(175.208.xxx.235)
진짜 배부른소리네요.
동선을 공개해야 동선이 겹친 잠재적 보유자들이 더 이상 안돌아 다니죠.
그 시절엔 코로나가 얼마나 전파력을 가졌는지 잠복기가 얼마나 되는지 전혀 알수 없던 시절이니
강력한 방역만이 살길이었습니다.
중세시대의 흑사병처럼 인구의 절반이상이 죽을지도 모를일이었고
동선이 사람 목숨보다 중요한가요?
32. ㅋㅋㅋ
'23.12.12 6:11 PM
(115.138.xxx.124)
공개 안 했음 안한다고 백퍼 난리 났을거예요.
33. ㅇㅇ
'23.12.12 6:11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신원 노출시키는 건 곤란하지만 그때 동선이 공개됐으니까
가령 신천지 집회 갔었다 그런 것들이 드러나서
어떤 사람들이 접촉 가능성이 생겼는지 누가 조심해야 되는지를 판단할 수 있었지요.
그렇게 해도 그 집회는 엄청난 확산을 유발했고요
신원만 안 드러난다면 어쩔 수 없는 일 아닌가 싶어요.
결국 치명률은 노약자에게 높은데
개인의 자유를 위해서 수많은 노약자들이 사지로 몰리는 걸
두고 볼 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ㅠ
34. ㅇㅇ
'23.12.12 6:13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신원 노출시키는 건 곤란하지만 그때 동선이 공개됐으니까
가령 신천지 집회 갔었다 그런 것들이 드러나서
어떤 사람들이 접촉 가능성이 생겼는지 누가 조심해야 되는지를 판단할 수 있었지요.
그렇게 해도 그 집회는 엄청난 확산을 유발했고요
신원만 안 드러난다면 동선공개는
당사자는 기분은 나쁘겠지만 어쩔 수 없는 일 아닌가 싶어요.ㅠ
결국 치명률은 노약자에게 높은데
개인의 자유를 위해서 수많은 노약자들이 사지로 몰리는 걸
두고 볼 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ㅠ
35. 물에 빠진사람
'23.12.12 6:28 PM
(118.235.xxx.132)
정신없이 구해놨더니 구할때 몸만졌다고 이건 아니지않냐 튜브를 던지던가 해야하는거 아니냐 꼭 이러는것 같네요
그땐 알지도 못하는 바이러스의 공격으로 모두가 패닉인 상태였어요 개인정보보호가 생명을 구하는것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땐 동선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했어요
36. 뤽
'23.12.12 6:33 PM
(122.34.xxx.245)
그때 유럽은행이랑 진행하는 일ㅇ 있었는데
툭하면 락다운 툭하면 담당자 휴가 혹은 코로나 감염으로
일이 진행이 안됐어요
한달에 끝날일 이년은 걸린것 같아요
우리는 락다운 없이 다닐데 다 다녔는데
동선 공개정도는 감수할수 있을것 같아요
37. ....
'23.12.12 6:35 PM
(110.13.xxx.200)
위기때는 필요한 조치였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다니지 말라고 해도 오만데 쏘디니고
별군데 안다니고 걸린 사람은 공개해도 꺼릴끼게 없었죠.
38. 초록..
'23.12.12 6:36 PM
(59.14.xxx.42)
그땐 다 공포스러워서리... 호주도 락다운 그랬어요
39. 헐
'23.12.12 6:42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살려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네..
초기에 미국에서 관도 묻을 곳도 없어 자루에 담아 한꺼번에 처리하던거 뉴스로 못 봤나요?
이제 와서 이런 배부른 소리..
어이 없네
40. 헐
'23.12.12 6:46 PM
(124.50.xxx.140)
살려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네..
초기에 미국에서 관도 묻을 곳도 없어 자루에 담아 한꺼번에 처리하던거 뉴스로 못 봤나요?
이제 와서 이런 배부른 소리..
어이 없네
그리고 외국은 집에서 나오지도 못하게 락 다운했는데
우린 그런거 없이 맘껏 돌아다녔죠.
왜 그런 얘긴 또 쏙 빼는지
동선추적을 했기 때문에 자유 외출도 가능했던거예요
41. ....
'23.12.12 6:48 PM
(121.157.xxx.153)
새삼 이제와서 싶네요 그리고 그때는 적절한 조치였다고 봐요
42. ..
'23.12.12 7:02 PM
(116.39.xxx.162)
인간들이 거짓말 많이 했잖아요.
코로나 걸렸으면 이실직고 해야 방역을 하는데...
이기적인 것들이 전염 시켜서
43. 우리나라 락다운
'23.12.12 7:11 PM
(123.214.xxx.132)
안된거 잊은 듯..
다른 나라처럼 폐쇄.봉쇄돼서
경제활동도 정지되고 했어야
이런 생각 안했을텐데
44. …
'23.12.12 7:13 PM
(117.111.xxx.38)
-
삭제된댓글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전염병 확산 막는 거 중에서 같이 생존하기를 택한 거죠. 지금도 댓글 보면 그렇지만 그때도 극소수 빼고는 다 동선 공개 찬성했어요. 자영업자들 죽는 소리 했지만 확진자 다녀가면 자발적으로 문 닫고 자발 격리하고요. 강남 신세계 등 하루 매출 어마어마한 백화점들도 확진자 한 명 때문에 문 닫고 그랬죠. 다들 손해 보고 그랬던 시기지만 살기 위해 다들 감내했고요. 지금에야 변이와 시간으로 코로나 별 거 아닌 것처럼 만만하게 생각하지망 초창기에는 사망자 많았고 전 세계적인 공포였어요.
동선 공개되면서 개인의 사생활 침해 얘기하는데 그때 코로나 걸려서 과외 학생 집 다니고 학원생들 앞에 서고 했던 강사들과 비행기 타고 여행 다니던 사람들, 술집에서 코로나 걸리기 내기 한답시고 마스크 벗고 미쳐 날뛰던 사람들. 동선 감추고 미친듯리 돌아다녔으면 절대 이 정도로 안 끝났어요.
그렇게 사람 많이 죽인 흑사병이나 페스트도 나중에 치료 방법 나오고 좀 잠잠해 지니 이거 별거 아닌 병이네 그러는 사람들 있었겠죠. 치료약 나오기 전의 전염병은 공포 그 자체인데 그갓 동선, 사생활이 뭐라고
45. …
'23.12.12 7:16 PM
(117.111.xxx.38)
-
삭제된댓글
무엇보다 그때 동선 공개했다고 징징대는 사람들 중에 정상적인 동선 가진 사람 몇이나 될까요? 동선 공개되면서 룸싸롱 다니고 두 집 살림하는 것 잡힌 사람도 있고 그랬다죠?
46. ㅎㅎ
'23.12.12 7:27 PM
(112.153.xxx.29)
지금은 경험이 생겼지만 그땐 앞일을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죠. 외국은 시체를 냉동고에 쌓아놓을 정도였구요.
돌아보면 지나치다 생각할 수 있지만 최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47. ……
'23.12.12 7:30 PM
(210.223.xxx.229)
치료제도없고 예측할수 없는 전염병앞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이죠
결과론적 이야기는 무의미하고
문대통령때여서 정말 다행이었다 생각해요
윤이 었다면 상상하기도 싫네요 ..
48. 그때
'23.12.12 7:53 PM
(39.119.xxx.80)
개인정보 우선시 해서 공개 안했으면
원글님도 저도 지금처럼 살아 있을 지 코로나 걸려 죽었을 지
아무도 모릅니다.
49. ㅡㅡ
'23.12.12 7:58 PM
(125.176.xxx.131)
저는 공개했으면 해요.
개인의 프라이버시 때문에. 수백 수천명의 피해가
당연시 되어선 안되겠죠
50. 결과적으로
'23.12.12 8:05 PM
(180.64.xxx.8)
트럼프가 재선에서 떨어진 이유도 마스크도 안 써도 된다는 정책 때문에 지지하는 어른들이 투표할 수 없게 되어서란 말도 나오던데요.
동전의 양면처럼 단점 장점이 공존할 수밖에 없어요.
51. 그때
'23.12.12 8:06 PM
(112.152.xxx.66)
저희집안 어른들 두분이 코로나로 돌아가셨어요
공포감 대단했어요
52. ...
'23.12.12 8:19 PM
(221.151.xxx.109)
문재인 대통령님,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님 고맙습니다
53. 솔까
'23.12.12 8:21 PM
(175.223.xxx.241)
그렇게 동선공개를 해도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다가
코로나 걸리고 남한테 옮기는데
동선공개 안했어봐 얼마나 처돌아다녔겠어요.
신천지 그 할매는 살려주지 말았어야..
54. ...
'23.12.12 8:56 PM
(211.226.xxx.119)
초기 전염력이 강력했고 사망률 높았고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도 없었으니까요. 그당시엔 최선이었어요
55. 하늘을보니
'23.12.12 9:06 PM
(116.43.xxx.102)
살려놓으니 이런 말도 하는거죠
56. 짜짜로닝
'23.12.12 10:42 PM
(172.226.xxx.41)
문재인 대통령님,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님 고맙습니다
22222
57. ..
'23.12.13 12:38 AM
(106.101.xxx.169)
저두 동선공개 반대이고
더 기막힌건 자영업자 영업제한이였죠
7시에는 몇명제한 10시에는 몇명제한..
58. 윗님아
'23.12.13 1:13 AM
(39.122.xxx.3)
영업제한 인원제한 없이 외국처럼 그냥 집밖에도 못나오게 락다운 시키고 가둬놨어야 하는데.. 인원제한 하고 공무원들 동선체크하느라 엄청나게 고생해서 그나마 영업이라고 할수 있었던거 모르세요?
기가막히게 동선공개 안하고 영업제한 인원제한 안해서
영업장 코로나 다 퍼지고 그사람들 집으로 퍼지고 직장으로 퍼지고..그래서 외국처럼 장례식장도 없어 포크레인으로 땅에 그냥 파묻었어야 하는데 왜 그리 힘들게해 국민들 살려놔서 이런 소리들을 지껄이는지.ㅠㅠ
중국처럼 밖에서 문에 대못 박아두고 못나오게 했어야지
59. .....
'23.12.13 1:58 AM
(222.234.xxx.41)
유럽 미국 선진국에 있던 제친구들 락다운걸려서 진짜 집에 갇혀서 먹을것 구하기도 힘들게 살았어요 너무무서웠네요 기억안나세요???
60. ㅡㅡ
'23.12.13 9:10 AM
(1.236.xxx.46)
살려주니 보따리 타령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