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도 같이 했던 분께서
저에게 김장김치를 맛보라고
두쪽이나 주고 가셨어요.
김치는 어른이 하셨으니까
익혀서 먹을려구요
생김치는 살짝 지났네요
감사한데
너무 또 과하면 그 분이 부담스러우실꺼구요
답례로 뭘드리면 좋을까요?
60대분이세요.
센스있는거 좀 알려주세요.
운도 같이 했던 분께서
저에게 김장김치를 맛보라고
두쪽이나 주고 가셨어요.
김치는 어른이 하셨으니까
익혀서 먹을려구요
생김치는 살짝 지났네요
감사한데
너무 또 과하면 그 분이 부담스러우실꺼구요
답례로 뭘드리면 좋을까요?
60대분이세요.
센스있는거 좀 알려주세요.
좋아하실라나요?
주전부리하실만한거 드림 좋아하실듯~~
약과나 그런거요^^
두쪽은 답례 안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상대가 부담돼요
그래도 요즘처럼 수제로 만든거 귀한때에 뭐라도 답례함 좋죠~
과일 한봉지 정도 드리면 딱 좋죠.
그리고 인사,,, 김치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자청 마실만하다 싶은거 1킬로짜리 병에 든거
1만원 안팎이니 선물하세요.
답례 부담없는 선에서
해야지
제마음이 편합니다
손자들 잘 먹는다고 김치하신거
저도 나눠주신거거든요.
아님 생강차도 좋고요.
안해요 주고받는 정이 있는데
그 분이 뭐 좋아하실지 모르겠지만
겨울이니 유자청이나 생강청 떡 여러가지 많잖아요
귤상자도 좋고 너무 무겁지 않게 마음을 전하세요
가래떡이 소박하니 정스럽고 좋던디요
받는 쪽에서도 부담없고요.
딸기정도면되죠.
손주들오면 주라고 쿠키 같은거 어떨까요
저라면 청은 별로 안좋아할듯
요즘 단거 안먹으니까요
딸기 좋겠네요
커피쿠폰도 좋을거같구요
아무 생각없이 먹으라고 준건데
잘먹겠다 하면 된거지요.
딸기 1팩이면 됩니다.
줄때 받으려고 주겠어요
호의를 감사로 전하면 훈훈하자나요
같이 차 한잔 하세요.
차값 내시면 되죠
전화해서 아니면 다음에 만날때 김치 맛있어서 밥 두그릇 먹었다고 얘기하세요 답례하면 내가 너무 조금줬나 하고 어떻하지 고민하게 될거 같아요
딸기 한 팩~~
(딸기먹고 싶어요. 아직 너무 비싸요)
나라면 답례받고서는 다시는 안줄듯
두통도 아니고
떡집에 떡국떡 한봉지 어떨까요
제가 오늘 떡국이 먹고 싶어서요 ㅎㅎ
집에 과일 박스로 사실일 있거나 하면
요새 사과 비싸니까 사과 아니면 막 나오는 딸기같은거
한 다섯개, 아님 한팩정도
맛보시라고 드리세요
당장 하지 마시구요 한 보름쯤 있다가요
김치 담그면 며느리. 동서. 조카딸등
한통씩 주는데 그냥 맛있게 잘 먹으면 됩니다.
텃밭농사지어 상추. 호박등
앞집에 드리면 꼭 뭔가로 보답을 하셔서
그 다음에는 마음이 편치않았어요...
두쪽정도는 감사인사만 하고
다음에 맛있는게 있으면
드리세요....
지금 당장말고
일주일이나 있다가
손자들 간식 간단한거 챙겨드려야겠네요.
2만원 넘지 않나요
먹는거 드리면 되죠
저는 저희집에서 먹는거 좀더 넉넉하게 사서 드려요
각종 과일들, 고기들 (돼지고기 닭고기 등등),롤케익, 맛있는 빵들 등등등
먹어서 없어지는게 젤 좋아요
그냥 커피나 한잔 사면 되는거 아니에요?
무슨 딸기에 과자에...
저 김치 잘 나눠주는데 그 정도는 커피 이상 과해요.
롤케잌이나 과일같은거요
커피한잔정도
요새 딸기 비싸지 않나요? 그럼 좀 부담스럽고
그냥 커피 한잔 정도가 좋겠어요
맞아요
손주들 핑계대면서 먹거리 안겨드리는게 좋네요
손주들 덕에얻어먹었으니까요
비싼거 서로 부담되구요
떡집에서 팩에 든 모시송편이나 기지떡 이런거 두세팩정도 사가시면 어떨까요
세팩 해도 만원 안될거에요
두쪽은 맛봬기인데 그걸 답례한다고
하면 받는 사람이 더 부담스러울듯요
떡이나 호두과자 어떨까요?
답례하려면 안받고 말지
넘 피곤해요.
바로 하지말고
원글님네 음식 많이 생겼을때
그런때 나누면 되는거예요~~
바로 답례하며 살던 사람인데
그렇게 사니 인생 개피곤해요ㅜㅜ
그냥 떡 한팩이면 될듯요 딸기도 과한데요
두 쪽 정도면 쿠키 예쁘게 포장된 것 정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