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봄 보고 왔어요.
저는 그 국방부장관 나올 때 눈물이 다 나오더라구요.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어떻게 저럴 수 있나
눈물이 다 나오고 지금도 가슴에 돌덩이가 얹힌 기분이네요.
서울의봄 보고 왔어요.
저는 그 국방부장관 나올 때 눈물이 다 나오더라구요.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어떻게 저럴 수 있나
눈물이 다 나오고 지금도 가슴에 돌덩이가 얹힌 기분이네요.
그 먹먹함이 ,,, 그 분함이 오래 가더라구요
군인들 나오는 영화 별로인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12.12
서울의 봄 예매했어요
시간은 안되는데 혼자서라도 기억하려고요
다 박정희가 지 독재 무너질까봐
지를 추종하는 사조직 키우고
각 부처 장관들은 자기말만 잘듣고 무능한 인간들 올려놔서 그렇죠
슬프기는 커녕 생각할수록 열받아요
슬프다기보다 화나고 열받음
독재자가 장기집권하면 저런 반역자가 나오죠
매번 젊은여자끼고 술먹고 하니까
2번봤는데
5.18민주화운동 생각이나서 너무 슬퍼요ㅠ
한가정을 박살내고 한국가를 저렇게 휘몰았는데...
아직도 다 모른채 숨쉬고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