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예쁘니 아이도 정말 예쁘네요
표정도 풍부해서 나중에 연기자도 하겠다싶어요
저렇게 예쁜 아이인데
아빠랑 하루 보낸후
집으로 가는 차안에서
아빠랑 함께 살고싶다고 하고
그 어린 아이도 마음이 복잡한지
우는데 넘 슬펐어요ㅠ
부모가 예쁘니 아이도 정말 예쁘네요
표정도 풍부해서 나중에 연기자도 하겠다싶어요
저렇게 예쁜 아이인데
아빠랑 하루 보낸후
집으로 가는 차안에서
아빠랑 함께 살고싶다고 하고
그 어린 아이도 마음이 복잡한지
우는데 넘 슬펐어요ㅠ
아이가 말도 참 예쁘게 하더군요
엄마아빠 따로 사는게 아이에게 맘이 얼마나 복잡할지...
부모의 이혼은 아이의 몸과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놓는거 같다던데 ㅠ ㅠ
시큰둥하게 보고 있다가 마지막에 로아 때문에 슬펐어요
얼마나 아빠랑 헤어지기 싫으면
그 작은 아이가 울면서 속이 울렁거린다고 하는지 ㅠㅠ
동생일로 인해서인지
에너지가 방전된듯 우울해보여요
천진난만하면서도 따뜻하고 정이 많은게 느껴져요. 말을 어찌나 사랑스럽게 하는지..아빠가 해준 주먹밥이 지금까지 먹은거중에 제일 맛있어, 아빠 아픈게 제일 싫어, 아빠랑 헤어져서 속상해..
미우새는 로이 때문에 웃다가 울고 이상민 나올때는 폭풍
눈물 흘렸네요
아이는 예쁘고
그들의 사연은 모르지만
같이 사는 모습 보면 좋겠다는 마음 뿐이었어요.
애가 저렇게 말하는 가슴 아픈 모습까지 보이다니
이동건도 애 데리고 장사하는군요.
아이 우는데 넘 마음 아팠어요
방송에 뭐하러 아이를 내보내는지 걱정 되더군요
아이가 갑자기 우는걸 왜 이동건 탓을 하나요?
제작진이 편집을 안하고 내보낸 이유도 있겠죠.
로아 예전 다른 방송에서 나올때도 너무 사랑스럽더니
이번에도 어쩜 한마디 한마디가 다 예쁘더라구요
저 또래 아이들이 다 저렇게 표현력좋지 않은데 로아는 진짜 남다른거 같아요
울음 참느라 멀미난다고 할때 어찌나 가슴아프던지 ㅜ
로아 아빠도 마음 아프겠지만 둘이 합치면 안될까 그런 생각들정도로 너무 안타까웠어요
로아 엄마랑 내가키운다 나와서 아빠 준다고 케잌 만들다가 힘든거 시킨다고 엄마 계모에요?
말하는거 보고 빵터졌는데 ...아가가 말로 표현을 남다르게 사랑스럽게 잘하는듯해요
배우를해도 엄빠보다 연기력이 나을것 같은 느낌
이동건은 어디 아파보여요. 얼굴에 생기가 전혀 없어요. 우울해보이고..
재결헙했으면
당연히 엄마아빠 같이 살고싶겠죠.이동건이 장사를 한다니..그럼 애초에 티비나오는 사람들 모두 장사하는거 아닌가요
네네.. 티비나오는 사람 다 장사하는거죠
자기 자신을 파는 건 누가 뭐래요
아직 뭘 모르는 애 가정사며 우는거 아픈모습
그런걸 팔아서 장사하는 부모… 애만 불쌍
이동건 진짜 넘 우울해보여요...동생일로 마음을 크게 다친거 같고
이혼으로 무너져버린거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