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된 비교적 양호한 아파트이구요.
작년부터 온수가 나오는데 뜨겁지가 않아서 몇 번 얘기하고 그럭저럭 지냈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여전히 그런 불편함이 있고 그럴때마다 옥상에서 뭔가 손을 봐주고는 조금 나아지긴 해도 별로 나아지질 않아요.
전에는 아주 뜨거운 물까지 나왔는데 이젠 끝까지 해도 그냥 뜨겁다 정도로 탕목욕은 시도도 못하는 상황이네요.
뭐가 고장일까요?
내일 또 경비실,관리사무실에 문의를 또 해봐야 하는데 적극적인 행동이 없어서 답답하네요.
23층에 저희가 맨 위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