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일때도 혼자 지냈어요.
엄마들 만나면 각종 질투에 시기 아님 잘사니까 친하게 지낼 마음으로 다가오고.. 얻을게 없으면 획 돌아서고.. (제가 인복이 없어 그런가 그런사람들만.. )
이제 일을 시작 했는데 작은 사업이라 결국 혼자 일함
도와주는 지인이 있느나 전화로만 도와주고 일은 남편이 조금 도와주고 대체로 혼자 일함
그래서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도 수익중이나 고독히 혼자 일해애하는 일..
연말이라 그런지 연락 오는이 없고. 너무 오래 사회생활 접고 집콕하니 인맥 다 끊어지고.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어렵네요.
그런데 하는 일은 서비스사업. 고객들과는 최소한으로 염락하며 일해서 자주 연락햐서 좋을거 앖는 일이라 요즘 트랜드가 주로 문자로 일하니 대면 업무 없어 혼자일..
남편하고는 집돌이라 같이 하는일이라곤 tv 같이 보고 식사 하고.. 낮잠.. 끝..
지루하네요.
피아노 배워볼까.. 영어 회화 초보 모임 해볼까..
그냥 집앞 도서관가서 책만 볼까요..
쓸쓸하네요..
그냥 넋두리 해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