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흠
'23.12.10 6:29 PM
(175.120.xxx.173)
가족들이 키워야죠..
2. ...
'23.12.10 6:29 PM
(183.102.xxx.152)
엄마 오시길 기다리고 있을텐데 가엽네요.
3. ……
'23.12.10 6:30 PM
(58.227.xxx.98)
가족이 키워야..
4. 유족들이
'23.12.10 6:30 PM
(217.149.xxx.91)
못 키우면 어쩔 수 없죠.
5. 혹시
'23.12.10 6:32 PM
(217.149.xxx.91)
82에서 맡아 줄 사람 구하는건가요?
밥 주러 간 엄마도 무는 개를
어떻게 생판 남이 키우나요?
그리고 사람 무는 개는 안락사가 맞아요.
6. ..
'23.12.10 6:33 PM
(175.28.xxx.238)
-
삭제된댓글
유족중에 입양이 안되면 지역 거점에 대형 보호소 있으면 사료 기부 좀 처음 해주시고 맡기면 생명이라도 걷어 질수도요
7. ㅇㅇ
'23.12.10 6:33 PM
(207.244.xxx.80)
-
삭제된댓글
다들 키울 여건 안되면 할 수 없죠.
돌연사한 영화배우 강모씨 반려견은
강씨 가족들한테 무슨사정이 있는지 알 수 없으나
강씨 도움으로 살았을테고 유산도 넉넉히 물려받았을 거 같은데
직접 안키워서 잠깐 논란?이었던 거고.
님 이모 반려견은..... 아무도 안 돌본대도 어쩌겠어요..
8. ㅇㅇㅇ
'23.12.10 6:35 PM
(211.247.xxx.106)
사납다면 안락사 시키는게..
그런 개는 다른 사람은 못키웁니다.
9. ...
'23.12.10 6:37 PM
(106.101.xxx.60)
-
삭제된댓글
감히 이런 말씀 드리기 그렇지만 가족이 못키우고 사납기도
하다면 제발 버리지 마시고 마지막 온정으로
편히 갈 수 있게 안락사를 고려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10. ...
'23.12.10 6:38 PM
(5.181.xxx.118)
-
삭제된댓글
남편 자식이 없고 친척도 키우기 어려우면 보호소로 보내지는데
사실 무는 개는 입양되기가 어렵죠
순하기까진 않아도 그냥 보통 성격만 돼도 입양될 가능성도 있는데요
11. 바람소리2
'23.12.10 6:41 PM
(114.204.xxx.203)
순하면 키우지만 .. 어렵죠
12. ...
'23.12.10 6:42 PM
(211.60.xxx.195)
멀쩡하게 잘살수있는개를 키우기어렵다고
안락사시키라는건 너무 잔인한거 아닌가요?
주인 잘못만난 강아지가 너무 불쌍하네요
13. ㅇㄹ
'23.12.10 6:43 PM
(112.150.xxx.211)
지딴엔 엄청 무서운 상황이라 물었을 수도 있지않을까요.
엄마가 쓰러져서 실려가고 다시 돌아오지않고...
낯선 사람이 빈집에 찾아오고...등등
평소 성격은 어땠나요?
이모님도 딱하시고 개도 안됐네요..
14. 그래도
'23.12.10 6:45 PM
(116.42.xxx.47)
반려견 키우는 원글님이 공덕 지으시는 기회가 되시기를요
생명이잖아요
아니면 어머님이 키우시는 쪽으로...
훈련소에 입소시켜 고쳐보거나
훈련사를 집에 불러 도움이라도 받아보세요
이모님도 그래야 눈 편히 감지 않을까요
15. 해지마
'23.12.10 6:46 PM
(180.66.xxx.166)
원래 물었던 개가아니라 상황때문에 물었을수도있어요.낯선사람이 만지니 경계해서 물었을수도ㅠㅠ
16. 흠
'23.12.10 6:52 PM
(58.120.xxx.112)
잘 거두면 안 물텐데요..
주인 없는 집에 타인이 드나드는 게
긴장되고 무서웠겠죠
17. 바다
'23.12.10 6:56 PM
(118.235.xxx.182)
엄마랑은 안면이 있는데도 물리셨어요~ ㅠ
이런 상황이 닥치니 현명한 판단이 뭔지어려운 일이네요~
18. 선플
'23.12.10 6:59 PM
(182.226.xxx.161)
본인들도 못 키우는데 누가 키우나요.. 정해진 결론 같은데요
19. ...
'23.12.10 7:02 PM
(106.101.xxx.60)
그래도 이렇게 걱정해 주시는 원글님이 있어
다행이네요.
부디 길거리를 헤메게 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강아지에게 좋은쪽으로 해결하시길 바래요.
20. 개는
'23.12.10 7:04 PM
(210.96.xxx.106)
개예요
지나치게 감정이입하시는분들 계시는듯..
21. ㅇㅇ
'23.12.10 7:11 PM
(14.51.xxx.185)
사실 훈련소 보내 행동교정 받게 하면 키울 수는 있죠. 근데 유산 하나 없고 채무 남긴 가족 개까지는 키우기 좀 그런데 여기 글 써서 여럿한테 죄책감 나누어 달라가 이 글의 요지에요.
22. 글쎄요
'23.12.10 7:19 PM
(211.229.xxx.55)
사연과 함께 입양공고글이라도 올려보시는건 어때요ㅜㅜ 혹시 아나요... 천사분이 어디계실지... 안락사부터 생각은 마시구요...
23. ㅇㅇ
'23.12.10 7:25 PM
(14.51.xxx.185)
맞아요. 마침 강아지 입양하려 했는데 인연 안 닿던 분 있을 수 있고. 사람 인연 모르는 것. 당근에라도 열심히 올려보세요.
24. ...
'23.12.10 7:27 PM
(113.61.xxx.52)
저는 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요, 이모님께 다른 가족이 없으셨다하니 강아지에게도 이모님이 유일한 가족이었겠네요. 유일한 엄마가 갑자기 며칠씩이나 집을 비우고, 이젠 아예 안계시면,,엄청나게 예민하고 혼란스럽지 않겠나요..어머님을 문건 분명 잘못된거지만 강아지도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입질이 있어서 원글님이나 어머님은 무조건 못길러 이렇게 생각하지마시고 지혜로운 합사방법을 고민하며 찾아보시는 게 어떻겠어요? 안락사도 싫으시고 입양 보내는 것도 어려우시면 원글님 가족이 품는 수 밖에 없잖아요. 부디 한 생명에게 또한번의 기회가 오길,,
25. 강아지를
'23.12.10 7:55 PM
(211.60.xxx.195)
어머니집으로 옮기면
주인도 안보이고 낮선환경으로 기가 죽을텐데
그때 잘구슬러서 키우는방향으로 생각해보세요
26. 이건 아냐
'23.12.10 8:08 PM
(108.28.xxx.52)
저두 개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한번두 아니고 안면 있음에도 몇번이나 사람 물었다는 개를 키우라는 분들,
본인이 키우겠다는 거는 아닌 거죠 ?
27. 오머나
'23.12.10 8:34 PM
(119.148.xxx.38)
돌아가신 이모를 불쌍하게 여기시는게... 개는 개인데 그렇게 아쉬운개면 가족이 키워야죠 사람무는 개를 어디 당근에 올려요
'최근 가족이 돌아가셔서 상심해 밥주는 사람 물기도하는 노견 키우실 분' 이라고 쓰실건가요?
28. ㅇㅇ
'23.12.10 8:41 PM
(106.101.xxx.21)
멀쩡하게 잘살수있는개를 키우기어렵다고
안락사시키라는건 너무 잔인한거 아닌가요?
주인 잘못만난 강아지가 너무 불쌍하네요 22
29. 단순히
'23.12.10 8:44 PM
(219.249.xxx.181)
물렸다는 것 갖고는 말하기가 좀 그렇네요.
울 집 강아지도 기분 안좋거나 갑자기 뭔가를 하면 자기도 모르게 저를 물어요. 그래놓고 미안한둣한 표정과 태도...
저같으면 두세달 키워보겠어요.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그래도 인연이 있는 개를 내친기는건 좀 그렇네요.
시설에 보내도 원글님 마음이 편친 않을거예요.
노력해보고 안되면 그때가서 결정해도 늦진 않을텐데요.
이모를 며칠간 못본 것, 산책 못한 스트레스가 컸었을수도 있으니까요.
30. ㅇㅇ
'23.12.10 9:00 PM
(124.49.xxx.184)
저라면 일단 적응훈련 시켜보겠어요
31. …
'23.12.10 9:01 PM
(118.240.xxx.128)
주인이 갑자기 없어졌으니 강아지도 혼란스러울 거에요. 원래 반려견 키우시는 분이면 몇주라도 데려다 돌보시면 어떨까요. 불쌍한 아이 사랑으로 감싸면 복받으실 거에요.
32. 불쌍해도
'23.12.10 9:43 PM
(49.164.xxx.143)
뭐 어쩌겠나요
각박한 세상에 개 불쌍하다고 우쭈쭈 비유 맞춰
줄수도 없고..
조카라도 거둘수 없으면 할수없죠..
아닌건 단번에 끊어 주시는게 ..
33. 지금
'23.12.11 1:33 AM
(118.235.xxx.252)
그 강아지도 주인이 안보이니 제정신이 아닐것 같은데..ㅠㅠ
단순히 물린거로만 안락사해야한다는 분들은 강아지 안키우는 분들인듯ㅠ
34. 혹시
'23.12.11 11:15 AM
(219.249.xxx.181)
원글님과 엄마를 이모를 빼앗아긴 사람으로 인식한건 아닌가요? 갑자기 혼자가 된 강아지에게 행복이란걸 알게 해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