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신과가 요즘은 정신건강의학과인 거죠?
첫 상담비가 비싸고
다음부턴 약효과 어떤지 짧은 진료하고
약 처방받고 하는 건가요.
첫 상담비, 이후 진료비, 약값
얼마나 나오던가요.
실비는 안 되는걸로 아는데 맞지요?
신경정신과가 요즘은 정신건강의학과인 거죠?
첫 상담비가 비싸고
다음부턴 약효과 어떤지 짧은 진료하고
약 처방받고 하는 건가요.
첫 상담비, 이후 진료비, 약값
얼마나 나오던가요.
실비는 안 되는걸로 아는데 맞지요?
초진28천원
일주일뒤 재진 18천요
정신과의사 암껏도 안하고 편하게 돈버늣듯요 ㅠ
약도 정신과에서 다 나와요
상담 체감상 2~5분 안밖
예약이 한달전에 12월 중슌까지 차서
겨우 빈곳 예약해서 일주일 기다리고 갔어요
차도 안다니는데
남편 비번때만 가요 ㅠ
차노선이 없다는 뜻이에요
택시도 보기 어려워요
첨에 검사지, 상담료 해서 4만원인가 냈던거같고
그 다음부터 약값만 한달에 45000원 씩요.
첨부터 한달치 주는게 아니고 1년 지나야 한달치씩 주더라구요. 그전엔 2주씩 주고.
효과는 바로 나오는건 아니고 짧으면 2-3일부터
길게는 2주후 부터고 처음부터 맞는약을 찾아야
해요. 에이 효과없고 이상해 하고 그만두시지말고
1-2주 먹어보고 아닌데 이상한데? 싶으면
약들고 선생님 찾아가서 다른약으로 바꿔달라 하세요. 그렇게 저도 2번 걸려 맞는약 찾았어요.
그리고 2016년 1월 1일 이후 실비부턴 적용되요
그리고 2016년 1월1일 이후 실비부터 적용됩니다
진짜 의료수가 낭비가 심한 거 같아요
mbti 검사하는 것보다 더 간단한 문항으로 된 검사를
테블릿 pc로 한 페이지 하는 걸 만원 꼴로 받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검사한 비용이 이십만원 넘고
대부분이 보험공단 부담
일반인을 제대로 상담/심리치료할 수 있는 정신과 의사는 거의 없을 듯요...
다른 영역이라고는 하지만 심리상담이 필요한 사람이 정신과 가서 볼 혜택 크지 않고 약 먹어야 하는 사람이 심리상담만 빋아서도 안되고
경계가 참 모호하죠
사람에 대한 진정한 이해, 상담 기술까지 갖춘 정신과 의사가 몇이나 될까 의문입니다.
정신과 4군데 가봤는데
그냥 다 약처방으로 끝. 이었어요
아무도 귀기울여주지않아요
진단서로 어디 악용할까만 경계하더라구요
가격은 ...
오래 된 병원 초진 만원 정도
새로 생긴곳 예약제 5만원 이라대요
사실 싱담이야 뭐 거기서 거기고
심할때 약만 먹어요
약은 요즘은 졸피뎀 안써서 약국가서 사고 2주치 3ㅡ4천원인가
보통 초진은 간단한검사 해야하고,증상,무엇이 힘든지등 들어야해서 상담시간이 길고 진료비는 3~4만원정도 였어요.
그 이후는 처음에는 약 반응보느라 1주마다, 약이 맞으면 보통2~3주간격으로 약처방 위주로 진료봅니다.
비용은 약값에 따라 다른데 2주에 약포함 15000원정도 였어요
이 대부분이에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