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세 자매가 반지하 셋방에서
성장해가는 리얼리티 휴먼 웹툰이었는데
요즘 작가 성장기가 되었어요.
웹툰 처음엔 왜 저렇게 호구잡혀 사나
답답해서 힌동안 안 봤는데
웹툰하면서 독자들과 소통하면서
부모가 부모가 아니고
자매라고 다 똑같은 자매가 아니라는걸
각성하고 정신과 치료 받으면서
학대하던 부모와 연끊고 독립해서 살아가는
작가.
아직도 막내 동생은 끊어내지 못하고 있는데
앞으로 완전히 정신적으로 독립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요.
처음엔 세 자매가 반지하 셋방에서
성장해가는 리얼리티 휴먼 웹툰이었는데
요즘 작가 성장기가 되었어요.
웹툰 처음엔 왜 저렇게 호구잡혀 사나
답답해서 힌동안 안 봤는데
웹툰하면서 독자들과 소통하면서
부모가 부모가 아니고
자매라고 다 똑같은 자매가 아니라는걸
각성하고 정신과 치료 받으면서
학대하던 부모와 연끊고 독립해서 살아가는
작가.
아직도 막내 동생은 끊어내지 못하고 있는데
앞으로 완전히 정신적으로 독립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요.
몇십편? 보다 말았는데...
그리 힘들게 산건 이유가 있었군요...
초반엔 엄마를 좋게 그려서 몰랐어요
초반 에피도 보면 분명 비정상적인데도 항상 부모가 좋게 포장되는 면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초반 에피는 엄마가 검열했대요.
그러고도 남을 여자죠 그 엄마.
반지하 세자매
셋방이라고 잘못 썼어요.
작가가 데뷔한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아니었으면 평생 빨대 꼽혀 쪽쪽 빨리면서 살았을텐데.
옛날 초기작만 보다가 이글 보고 놀랐네요
엄마가 그런 사람이었다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