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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떡 구웠어요

** 조회수 : 1,535
작성일 : 2023-12-08 18:13:57

붕세권도 아니고

빵 사러 나가려니 귀찮아서

집에 있는 믹스로 했어요.

노릇노릇 이쁘게 만들어져서

3개나 먹었는데 너무 맛있네요.

마침 식구들도 밥먹고 온다고 하니

이걸로 편하게 저녁을 대신해야겠어요

금요일인데 맛있는거 드시나요~

 

 

 

 

 

 

 

 

IP : 211.209.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맛있으면
    '23.12.8 6:18 PM (218.39.xxx.130)

    행복~~~~

  • 2. 어떻게
    '23.12.8 6:22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세 개로 끝낼 수 있는거져?

  • 3. ...
    '23.12.8 6:45 PM (58.234.xxx.222)

    우리동네 호떡집 있는데 나가기가 너무 귀찮네요.
    먹고 싶네요.

  • 4. ㅇㅇ
    '23.12.8 6:48 PM (122.35.xxx.2)

    나가도 요새 호떡 너무 비싸서...
    우리동네에는 3장에 오천원이에요.

  • 5. ㅇㅅㅇ
    '23.12.8 6:49 PM (211.36.xxx.244)

    오늘 호떡사러 갔는데
    2개 2천원 냈는데
    4개를 주셔서 점저로 호떡먹음요
    아아랑 마시니 넘 맛있었어요

  • 6. ..
    '23.12.8 7:02 PM (121.163.xxx.14)

    호떡믹스 진짜 너무 잘 만든 거 같아요
    예전처럼 호떡도 안팔고 집에서 만들어도
    진짜 딱 그맛이거나 더 맛있기까지 해요
    잡채 먹다 남겨뒀다가 김말이나 오이고추 튀김하는데
    잡채호떡도 한번 해야겠어요

  • 7. 호떡도
    '23.12.8 7:06 PM (221.144.xxx.81)

    한개에1500원 시대.. 주변엔 찾기도
    힘들고 믹스로 맛나게 구워먹어야겠어요

  • 8. ??
    '23.12.8 9:14 PM (118.235.xxx.98)

    도대체 다들 어디에 사시길래 호떡이 그렇게 싸나요?
    저희 동네 안산은 호떡 대부분 2천원이고
    1500원 하는 곳은 터무니 없이 작고 기름 새까만 저질 호떡이던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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