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깨선 꼭 엄마 찾을때 내는 소리내며 울어요.ㅠ
좀전에도 거실에서 자다가 울더니 지금은 조용하네요.
자다깨선 꼭 꿈꾸다깬건지 잠꼬대인건지
꼭 짠한 소리로 우네요. 안스럽게...좀 심하다싶을땐 나가서 다시 자라고 다독이면 또 자요.
늘 안전거리 유지하며 스토킹하는 녀석...
제가 귀찮게 하니 가까이엔 안오고~ 또 무시하면 들러붙어서 아양떨고~ 본성이 정말 강아지와는 다른 매력이 있어요. 둘다 각자 쓰담할때면 발치에서 주시하거든요~ㅎㅎㅎ
자다깨선 꼭 엄마 찾을때 내는 소리내며 울어요.ㅠ
좀전에도 거실에서 자다가 울더니 지금은 조용하네요.
자다깨선 꼭 꿈꾸다깬건지 잠꼬대인건지
꼭 짠한 소리로 우네요. 안스럽게...좀 심하다싶을땐 나가서 다시 자라고 다독이면 또 자요.
늘 안전거리 유지하며 스토킹하는 녀석...
제가 귀찮게 하니 가까이엔 안오고~ 또 무시하면 들러붙어서 아양떨고~ 본성이 정말 강아지와는 다른 매력이 있어요. 둘다 각자 쓰담할때면 발치에서 주시하거든요~ㅎㅎㅎ
새벽에 냥이가 꼭 문앞에서 울어요 ㅋㅋ
지 잘거 다자고 심심하다 이거죠 말로 오야 내새끼
냐냐냥 해주다가 그래도 울면 너 한번 죽어봐라 하고
일어나서 붙잡아 둥가둥가 해줘요 ㅋㅋ 짜증낼때 까지 ㅋ
그럼 진저리를 치면서 다시 안와요 ㅋㅋ대신 간식그릇에 추르 하나 짜주면 아침까지 잘자요 요물들 ㅋㅋㅋㅋㅋ
제 고양이도 그래요
나쁜 꿈 꾸다 깬 것처럼 자다가 갑자기 “으앙~”하고
일어나 달려와서 품에 파고들어 춉춉이를 하다가 다시
잠이 들어요.
아주 어릴 때 다쳐서 어미에게 버려져서 굶주려서
죽을 뻔한 아이를 데려 온 게 인연이 된 아이인데
그 트라우마가 아직 있나 싶어서 안스러워요
잠투정하던 내 고양이 보고싶네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렴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귀여워요! 오구오구 냥애기!
새벽마다 방에 들어오겠다고 문 긁어서 잠을 깨네요.ㅜㅜ
잠들때는 거실 소파에서 자겠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