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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연 친정아버지랑 나오는 프로

..... 조회수 : 7,404
작성일 : 2023-12-06 23:00:09

참 보고있기 힘드네요

속답답하고 우울하고 침울한 기운이

여기까지 전해지는듯 싶어요

너무 답답하고 막 어찌할수없는....

이승연도 그 아버지도 보기가 참.....

티비 보다가 이렇게 감정이입되게

보기싫은건 정말 첨이에요

IP : 211.234.xxx.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6 11:05 PM (218.212.xxx.182)

    보지말고. 다른 밝은거 보세요
    맞는말씀이예요
    감정이 이염되어서 별 가라앉아 우울해져요

  • 2.
    '23.12.6 11:10 PM (61.84.xxx.183)

    그래서 저도 돌렸어요
    뭐랄까 이승연 아버지한테 하는 태도도 아버지의
    답답함도 둘다 보기싦어서요

  • 3. .....
    '23.12.6 11:1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저런 프로 볼 때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뭐 이런 말 다 거짓말같아요ㅠㅠ

    에휴.. 자식은 언제나 부모를 갈구하는 것 같아요. 저 역시 그렇고요. 자식은 부모가 죽고나서야 부모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는 게 아닐까 뭐 그런 생각을 해봐요.

  • 4. ....
    '23.12.6 11:21 PM (114.204.xxx.203)

    건강 멀쩡한데 왜 어린 딸에게 부양을 받죠???

  • 5. …..
    '23.12.6 11:29 PM (218.212.xxx.182)

    소설이나 매스컴에서나 보는 완전한 어른도 많이 없구요.

    저마다 사는게 다르니 삶의 답도 없는건 같아요

  • 6. ...
    '23.12.7 12:48 AM (183.102.xxx.152)

    일도 안하고 가부장적으로 부인들을 억압하고도 내가 뭘 잘못했냐 하는 인간...
    뻔뻔함의 최고봉을 봤네요.
    그저 마누라 탓만 하는...제일 못난 인간.

  • 7. 새마누라
    '23.12.7 1:09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얻은지 반세기 됐는데도 전처가 자기 보고싶어하지 않느냐고 하는데

    와.. 70대 넘어서도.. 싶어서 놀라웠네요

    전복이 질기면 안먹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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