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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인가구 요리하면 식비절약 되는 것 맞나요?

ㅇㅇ 조회수 : 4,597
작성일 : 2023-11-16 15:58:22

혼자 사는데 요즘 식비 많이 올랐잖아요

요리에 취미가 없기도 하지만 식재료 회전이 잘 안되면 버리기도 해서요

먹었던거 당일날은 또 안먹고 다른메뉴 찾아요ㅜ

주로 시켜먹는데(요기패스로 배달비는 달에 1만원)

작정하고 해먹으면 확실히 절약은 될까요?

간식, 과일까지 식비로 70은 쓰는 것 같은데

20만원 이상 절약된다면 해보고도 싶어요..

IP : 112.170.xxx.18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6 4:00 PM (114.200.xxx.129)

    식재료 회전이 왜 안되는데요 .. 감자를 하나 사더라도된장찌개 끊일때 넣어도 되고 카레에 넣어도 되고 저는혼자 살지만 식재료를 버리거나 해본적은 한번도 없어요 .. 그냥 남은건 다른 요리할때 다 써요 ..

  • 2. .....
    '23.11.16 4:01 PM (39.7.xxx.55)

    1인도 줄죠.

  • 3. 적절히 섞어요
    '23.11.16 4:02 PM (211.234.xxx.27)

    배달 포장 직접 장봐 요리
    어떤땔 제료비가 더들어서

  • 4.
    '23.11.16 4:03 PM (49.169.xxx.39)

    된장찌개끓여 냉장고넣어두면 3끼는 먹어요. 저는. 덜어서 보관해도되고.

  • 5. 나름이죠
    '23.11.16 4:04 PM (175.223.xxx.67)

    저 일인가족.
    생협에서 식재료 배달해서 해 먹으니 매식보다 더 들어요.
    그래도 몸에 더 좋을테니 그리 합니다.

  • 6. ...
    '23.11.16 4:05 PM (222.111.xxx.126)

    1인 가구면 쉽지는 않아요
    일단 기본재료 갖추는데 돈 많이 들어요
    고춧가루, 마늘, 새우젓 기타등등 거 엄마 냉장고 털지 않고 다 내가 갖추려면 초기투자비용 많이 들고요
    신선 재료들의 최소 판매 단위 자체가 1인이 감당하기 힘들 수 있을 만큼 많아요
    그래서 신선 재료들은 절반은 버린다 싶어요
    버리고 낭비되는 재료비도 만만치 않아요

    원래 요리를 자주 하거나 관심이 있으면 아껴서 집밥 해먹는 요령 같은 거 알지만, 처음 초보면 오히려 돈 더 들 수도 있어요

    요즘 집밥 직접 해먹는 건 식비를 아낀다기 보다 같은 식비로 좀 더 좋은 재료로 풍성하게 건강한 음식을 해먹는다는데 의의를 가져야 해요

    예를 들어 칼국수 같은 거 해먹고나서 원가 계산 해보거든요
    그럼 사먹는 값이나 별 차이 없어요
    근데 내가 만든 칼국수는 바지락도 더 많이 들고 채소, 버섯도 사먹는 칼국수보다 넉넉히 들었고... 뭐 이런 식이랄가?

  • 7. ㅇㅇ
    '23.11.16 4:06 PM (112.170.xxx.185)

    222님 식재료 자체가 올라서 비용으로만 따지만 배달음식이랑 큰 차이 없다는 말씀이신거죠?

  • 8. 요즘
    '23.11.16 4:12 PM (124.54.xxx.37)

    외식 배달음식 거의 안먹고 장봐서 집에서 반찬만들어 먹습니다. 아무래도 식비가 줄긴하죠..고단해서 그렇지..

  • 9. ㅇㅇ
    '23.11.16 4:12 PM (112.170.xxx.185) - 삭제된댓글

    요리를 아주 못하지는 않아서 기본재료가 있기는해요
    그런데 일하고 와서 굳이 요리에 힘빼고 싶지 않고, 버리는 식재료도 생기고 하니
    이게 여러면에서 절약이 맞나 싶어요

  • 10. ㅇㅇ
    '23.11.16 4:12 PM (112.170.xxx.185)

    요리를 아주 못하지는 않아서 기본 양념이 있기는해요
    그런데 일하고 와서 굳이 요리에 힘빼고 싶지 않고, 버리는 식재료도 생기고 하니
    이게 여러면에서 절약이 맞나 싶어요

  • 11. ...
    '23.11.16 4:13 PM (222.111.xxx.126)

    식재료 가격 자체가 오른 것도 있지만, 신선 재료를 사서 내가 다 못 먹고 버리는게 더 많을 때도 많아요
    그래서 장보는 요령이 아주 중요한데 그런 거 아직 잘 못하잖아요

    예를 들어 내가 요리 자주 못하면 감자 한두개 갖고도 1~2주 메뉴를 만들 수 있어요
    근데 감자 한두개 파는 상점은 많지 않아요
    1킬로 짜리 한봉지 사면 아마 반도 못 먹고 싹터버릴 거예요
    상추 천원짜리 한봉지 혹시나 한번에 다 못 먹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며칠 잊고 있으면 다 녹아서 버려야 할 수도 있어요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요리를 한다쳐도 기본재료는 늘 갖춰져있어야 하고, 일주일에 한두번 요리를 해도 기본재료는 다 있어야 하는 건 똑같아요
    2명 정도 같이 살면 식비 훨씬 절약되요
    근데 1인은 식재료 관리 철저하지 않으면 버리는게 많아요
    이게 쉽지 않다는 거죠

  • 12. 진순이
    '23.11.16 4:22 PM (59.19.xxx.95)

    식재료 사온 즉시 다 다듬어 조금씩 냉동고 냉장고
    투하 해놓고요
    하나씩 꺼내서 요리하면 될것 같아요
    무ㆍ호박 두부ㆍ대파ㆍ마늘
    손질해서 냉동실
    생선종류도 씻어 토막내서 냉동고
    그외 야채 씻어 야채통 썰어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하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감자 ㆍ양파는 베란다 햇빛 안드는데 놓고 먹어요

  • 13. 00
    '23.11.16 4:23 PM (211.114.xxx.126)

    식단을 미리 짜 놓으면 버리는 식재료도 없고 된장찌개도 넣을꺼 1일분씩 소분해서 냉동해두면 짜투리 재료 남길 확률이 많이 낮죠
    카레 재료도 깍뚝해서 1일분씩 소분 가능하구요~

  • 14. ...
    '23.11.16 4:28 PM (114.200.xxx.129)

    59님이나 211님처럼하는편이예요 .그럼 식자재를 버릴일이 없어요. 단 원글님이 집에서 자주 해먹을경우예요 ... 저는 식재료를 한번도 버려본적이 없는데... 저는 집에서 한끼는 무조건 먹거든요... 한끼는 회사가서 회사밥먹구요..

  • 15. 바람소리2
    '23.11.16 4:29 PM (114.204.xxx.203)

    버리는거 없이 먹어야 절약 돼요

  • 16. 일본살때
    '23.11.16 4:37 PM (14.32.xxx.215)

    좋았던게 양파한개 감자한개 사과한알씩 팔던거요
    이렇게 안하면 우리도 점점 집밥 안먹을거에요

  • 17. 저도
    '23.11.16 4:42 PM (211.48.xxx.186)

    대충이라도 냉장고 식재료가
    뭔지 얼마나 있는지 파악해놔요.
    이거저거 많이 쟁이질 않으니
    대충이라도 알죠.
    그래서 식단 구서 간단히 메모해뒀다가
    주말에 한두개 요리해두고
    냉장,냉동 잘 분리해서 소분해놓으면
    시켜먹는것보다 간단해요. 시간도 안써요.

  • 18. ....
    '23.11.16 4:46 PM (211.234.xxx.51)

    1인가구라도 요리를 할 줄 알면 삶이 풍요로워질거에요. 건강에도 도움되고요.

  • 19. ...
    '23.11.16 4:48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매일 매일 다른 반찬이면 식비 더 들어요.
    주말에 한번에 몇인분씩 만들어서 국, 찌개, 카레등을 소분 냉동하세요. 한그릇 음식은 그때그때 만들어 먹구요.
    일도 줄고 식재료 버리는게 별로 없다고 하네요.
    소식좌에 입맛 까다롭고 배달음식 안좋아하는 대학생 아이가 터득한 방법입니다.

  • 20.
    '23.11.16 4:51 PM (172.226.xxx.45)

    하다보면 늘어요 첨에는 비슷하겠어요

  • 21. 똑똑하고
    '23.11.16 4:52 PM (121.137.xxx.231)

    알뜰하게 해먹어야 아껴지는 거죠
    저 20대부터 자취하면서 혼자 어지간한거 다 해먹었는데
    당연히 밖에서 사먹는 거 보다 식비 안들고도 잘 해먹었어요.
    식재료 부자재를 여러가지 요리로 활용해서 먹고
    또 찌개류나 국도 끓여서 소분해서 이틀이나 삼일 간격으로 바꿔서 먹고요.

  • 22. 토일
    '23.11.16 4:59 PM (123.199.xxx.114)

    쉬는 날 재료소분해놓고 식단표를 짜서 음식을 하시든가 하세요

    사먹는게 싸지도 않고 재료도 부실
    해먹는게 훨 싸죠.

  • 23. ㅡㅡㅡㅡ
    '23.11.16 5:0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재료를 요령껏 보관하고 활용하면
    확실히 줄지요.

  • 24.
    '23.11.16 5:09 PM (116.37.xxx.236)

    우리나라도 채소 한개씩 살 수 있어요. 일본만 그렇게 파는거 아녜요.

  • 25. .....
    '23.11.16 5:11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저는 두부사면 반절은 두부조림하고 반절은 된장찌개
    또는 김치찌개에 넣습니다 콩나물 반절은 무치고
    반절은 콩나물국 아님 김치 콩나물국 끓입니다
    애호박은 남은건 썰어서 냉동하고 부추도 남으면
    썰어서 냉동해서 계란찜 또는 부추전도 해먹어요
    여러종류 국도 4인 끓여서 2인분은 냉동 합니다
    피곤할때 냉동 국 골라서 데워 먹습니다
    볶음김치도 많이 해서 비닐팩에 나눠 담아 냉동해요
    배추 1포기 사서 겉절이도 해먹습니다
    하다보면 배달음식 먹는것보다 돈도 훨씬 절약되고
    내입맛에 맞게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시금치 사면 반절은 국 끓이고 반절은 무쳐서 먹다가
    시금치.볶음김치.당근 등등 넣어 김밥도 해먹습니다

  • 26. ...'
    '23.11.16 5:12 PM (125.177.xxx.82)

    살림에 요령 있으면 무조건 이익이죠. 신혼때 아파트 중도금 내느라 남편이랑 허리띠 졸라매고 집밥만 해먹었거든요. 영양소 따져서 소고기, 닭가슴살, 돼지고기, 달걀, 두부 갖춰놓고 나머지는 전부 제철음식 해먹었어요. 요즘 계절이면 고구마 큰거 10키로 사서 구워먹고 쪄먹고 나머지는 소분해서 얼려 카레에 넣어서 먹었어요. 배추, 무, 무청 저렴할 시기니깐 겉절이, 배춧국, 뭇국, 무나물, 무생채, 무조림, 배추전, 겉절이 해먹고요. 항상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철음식 많이 해먹었어요. 가지는 8,9월 저렴할 때 사서 냉동했고요. 일단 부지런해야 이런 걸 다 간집히고 살 수 있어요. 맞벌이하면서 남편이랑 같이 했어요. 이 식습관이 이어져서 애둘 키우는데 거의 집밥 해먹어요. 냉장고. 냉동고에 식재료 가득하니 그때그때 바로 해먹어요.

  • 27. 기본
    '23.11.16 5:41 PM (14.49.xxx.159) - 삭제된댓글

    간장, 된장, 고추장, 기름 종류별로, 고추가루, 깨. 고추가루 이거저거 육수낼것들,
    그리고 감자, 양파, 파, 마늘, 이것만 있으면 기본은 갖춰 지지요
    소고기 200-300그램만 사서 먹어도 하루든든하고,
    남은건 된장 찌게 끓이면서 넣어도돠고
    돼지고기 앞다리 사서 카레만들듯이 한 후라이팬해서 반은 짜장, 반은 카레 해먹으면
    오징어 볶음에도, 돼지고기 볶음에도 비슷한 재료 들어가고

    저는 요리는 못하는 아줌마인데
    밀키트는 절대 안사요
    몇번 사봤는데 너무 비싸요 가성비에 비해
    홈플, 이마트등 세일할때 고기 사다가 쟁여서 해먹고요

  • 28. ...
    '23.11.16 5:42 PM (114.200.xxx.129)

    감자나 양파같은거는 두개씩 포장해서 팔잖아요. 벗겨놓은거 집앞 동네마트만 가더라도 그렇게 해서 팔던데요 .

  • 29. ㅇㅇ
    '23.11.16 5:49 PM (112.170.xxx.185)

    음식이 얼렸다가 해동하면 이상하던데
    괜찮은 음식이 따로 있는걸까요?

  • 30. ..
    '23.11.16 5:49 PM (223.38.xxx.245)

    밖에서 밥사먹고 커피 사마시면서
    집에 도구들이고 기본양념재료 들이는게 뭐 어렵냐 이해가 안된다 하시겠지만
    가볍게 그날 밥한끼 커피값 지불하는건 부담없잖아요.
    한달 나누기 하루..해서 살면 돈 분배가 되니까 돈이 밀려오는 부담이 없죠.

    도구나 기존재료는 한꺼번에 다 맞춰살려면 큰돈이라 부담되고 사놔도 식재료는 전부 소비못하고 버리기도 하죠.

    젊은1인 가구들은
    일하니까 보통은 아침은 거르고 점심은 회사에서 다 제공해주거나 밖에서 사먹을 수 밖에 없잖아요.
    집에서 해먹는것도 쉬는날이나 퇴근후에 가능한데
    식재료를 다 소비할 시간이 없다는 거죠

    1인가구의 집밥이 경제적이냐
    외식이 경제적이냐 하는 문제는
    아직까지 논란거리.
    답이 없다는 말.
    사람마다 생활환경이 다르므로.

  • 31. ㅇㅇ
    '23.11.16 5:51 PM (112.170.xxx.185)

    도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32. wii
    '23.11.16 6:35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기본재료 갖추고 나면. 오늘 장 봐왔는데 감자.당근.양파. 토마토 한개씩 샀어요. 샐러드용 야채도 내가 담는 만큼 계산가능하고요. 파는 냉동해서 쓰고요. 고기도 소량 달라면 소량만 살 수 있고 많으면 냉동하고요.

  • 33. ㅇㅇ
    '23.11.16 6:51 PM (49.175.xxx.61)

    마트가면 안되고 동네슈퍼가서 필요한것만 사와야되요

  • 34.
    '23.11.16 7:12 PM (121.167.xxx.120)

    돈은 같이 드는데 양이 많이 나와요
    김밥 재료 사는데 이만오천원 들었어요
    김밥 사서 먹으면 한줄 사천원 6줄 가격인데요
    두식구 하루 한끼 일주일은 먹었어요

  • 35. ....
    '23.11.16 10:37 PM (116.41.xxx.107)

    하다보면 늘어요.
    처음에는 쉽지 않아요.
    메뉴를 단순하게 짜면 돼요.
    한 그릇 요리 위주로요.
    그런데 처음에.쉽지.읺다고 계속 배달해 먹으면
    배달비도 비싸고 과식하게 돼요.

  • 36. ////////
    '23.11.17 3:37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식재료 사온 즉시 다 다듬어 조금씩 냉동고2222222222222

    야채들 몽땅 냉동저장으로해도 됩니다.
    모든 재료들 다 다듬어서 냉동 해놓으세요. 그럼 요리가 갑자기 편해집니다.
    하다못해 양파도 다듬어 잘라서 냉동해두면 아주 편해요.
    늙은호박도 사와서 겉껍질 까서 속 파놓고 알맹이만 잘게 잘라서 냉동해놓고 호박죽 잘 해먹었어요.

  • 37. ////////
    '23.11.17 3:38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한 그릇 요리 위주로요.222222222222
    이게 키 포인트 에요.
    한 그릇 요리 중심으로 해 먹어보세요.

  • 38. ...
    '23.11.17 9:12 AM (49.171.xxx.187)

    남편과 2인 가족인데
    재료비.손많이 가는 요리는 사먹고
    일반 백반정도의 반찬은
    찌개1+ 평범한 반찬+김
    이런 식으로 먹어요ㅔ

  • 39.
    '23.11.17 11:32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초기비용은 더 들 거예요.
    익숙해지고 요령 생기면 줄일 수 있어요. 버리지도 않고 저장하는 방법도 알아 두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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