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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 조카가 군대에서 지금 하늘나라 갔다고 연락왔습니다.

..... 조회수 : 37,486
작성일 : 2023-11-11 16:16:54

지금 경황이 없어서 두서없음 이해해 주세요.  조카가 지금 군대에 있는데 하늘나라 갔다고 연락이 왔어요.  사유는 모르고요. 언니랑 형부가  급하게 군대로 가고 있어요 어떤 사유인지 지금 전혀 몰라요 .    군대내  일이라 저희가 사유를 밝히기가 넘 힘들거 같은데  지금 어떤 조치를 취해야할지 아시는 붓 계시면 알려주세요.  조카 핸드폰이 있는데 그걸 우선 달라고해야하는지 그런거요.   거기에 이유나그런게 있을거 같아서요.

IP : 39.7.xxx.188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3.11.11 4:22 PM (180.69.xxx.211)

    보배드림 클리앙
    남자들많은곳에도 올려 보세요.
    예전 사건들도 거기에 글 올라왔었어요.

  • 2. ...
    '23.11.11 4:22 PM (1.232.xxx.61)

    먼저 위로의 말씀부터 드려요.
    경황이 없으시겠지만, 일단 정신 똑바로 차리셔야 할 것 같아요.
    그냥 문득 든 생각인데 만약 사고라면 현장이라던가 하는 부분에 훼손이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주변에 법적으로 도움 받을 경찰이나 변호사 같은 분을 대동하면 좋을 것 같은데ㅠ

  • 3. ...
    '23.11.11 4:23 PM (112.147.xxx.62)

    저도 군판사 군검사 출신의
    변호사와 상의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 4. ㅇㅇ
    '23.11.11 4:24 PM (211.245.xxx.42)

    급하신대로 우선 군인권센터로 연락해보느게 좋지않을까요
    위로의말씀 드려요

  • 5. 일단은
    '23.11.11 4:28 PM (180.68.xxx.158)

    언니와 형부가 가셨으니,
    소식을 좀 기다려보시고,
    추후 대책을 세우는게 좋겠어요.
    아…
    이 좋은날 어찌 이런일이 있나요.ㅠㅠ

  • 6. 아휴
    '23.11.11 4:30 PM (39.119.xxx.55)

    군대에서 죽을 일이 뭐가 있나요 ㅠ
    나라 지키라고 보내놨는데 자식의 부고를 알리는 전화를 받으면 그 부모의 심정이 어떨지 참 가슴이 아프네요

  • 7. ..
    '23.11.11 4:30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보배드림 클리앙
    남자들많은곳에도 올려 보세요. 22222222

    위로 말씀 드립니다 ㅠㅠ
    아마 보배에 올리면 도움되는글 많이 올라올꺼예요..

  • 8. 하아
    '23.11.11 4:31 PM (211.58.xxx.161)

    말도안되는 일이벌어졌네요
    욕나와요 진짜 이게 웬 날벼락인가요
    이러니 누가 군대보내고싶겠어요

  • 9. ....
    '23.11.11 4:32 PM (223.38.xxx.84)

    부모님 경황없으실듯
    원글이 정신차리시고 위에 나온커뮤 보배 딴지 같은데 올리세요. 일단 핸드폰 확보해서 포렌식해야할 것 같구요

  • 10. ㅁㅁ
    '23.11.11 4:36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뭘 기본이나 알아야 조언을 구하든지 말든지죠
    지금은 달려간 두분 소식을 기다릴시간

  • 11. 어쩌지요 ㅠ
    '23.11.11 4:38 PM (180.69.xxx.130)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ㅠ

  • 12. ..
    '23.11.11 4:38 PM (218.236.xxx.239)

    언니분 경황 없겠지만 핸드폰 녹음 켜놓으라고 하세요.
    무슨일일까요ㅜㅜ깊은 위로 보냅니다~

  • 13. 어찌
    '23.11.11 4:43 PM (122.203.xxx.243)

    뉴스에 나올일이네요
    무슨사고인지...젊은이가 심근경색은 아닐테고
    부디 오보였으면 좋겠네요ㅠㅠ

  • 14. 입대한조카
    '23.11.11 4:53 PM (180.228.xxx.77)

    였나요? 어찌 이런일이.
    이 추운날 사고였는지 .다른 이유인지 일단 잘알아보시고 군대상부말 전부 믿지 마시고 군인권센터, 군법무관 출신 변호사 알아보세요.

    조카의 보모님들이 지금 충격과 고통속에 이성적인 판단 하실수 없을텐데 조금 더 냉철하고 이성적인 대응하실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말도 안되는,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 15. 어떡해요
    '23.11.11 5:06 PM (222.99.xxx.242)

    언니 형부 제정신 아닐텐데
    운전해서 가실까 걱덩되네요.
    세상에 무슨일이래요.
    도움 필요하심
    여기든 보배드림 같은 곳이든 사람들 많이 볼 수 있는 곳에
    글 올리세요.
    넘 안타깝네요 ㅠ

  • 16. ㅇㅇ
    '23.11.11 5:08 PM (58.234.xxx.21)

    뉴스에 나올 일 같은데
    무슨 일일까요? ㅜ
    진짜 날벼락이네요 어떻게...

  • 17. ...
    '23.11.11 5:10 PM (112.147.xxx.62)

    신원식 중대장시절에
    오발탄 사망사고를 조작했다던데

    이런 사람이 국방부 장관이라 더 걱정이네요

    https://m.khan.co.kr/article/202309192116005

  • 18. ㅇㅇ
    '23.11.11 5:11 PM (14.39.xxx.225)

    언니분 경황 없겠지만 핸드폰 녹음 켜놓으라고 하세요. 22222222222

    지금은 이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무조건 다 녹음하시라고 하세요. ㅠㅠ
    저도 아들 군대 보냈던 엄마인데 상상도 못 할 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그리고 언니랑 형부도 이 힘든 일 잘 이겨내시고 꼭 군에 책임이 있다면 밝혀내시길 기도드립니다.

  • 19. 핸드폰
    '23.11.11 5:15 PM (58.141.xxx.56)

    녹음 녹취 필수
    군 사건 관련 인권 변호사 (군 출신은 과거 함솥밥먹던 사람이 그쪽 담당자일수 있어요)

  • 20. 변호사
    '23.11.11 5:23 PM (125.246.xxx.200) - 삭제된댓글

    그리고 행정사까지 알아보세요. 무슨 이런일이 있답니까.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요.

  • 21. 군인권센터
    '23.11.11 5:24 PM (223.62.xxx.62)

    여러 님들이 언급해주신 군인권센터 연락해보시면 도움이 될텐데
    주말에는 상담이 안되나 봐요 ㅜ

    부모님 마음이 어떠실지.
    어떡하나요..

    https://naver.me/5Aq2YmHx

  • 22. 핸드폰
    '23.11.11 5:26 PM (211.234.xxx.171)

    녹음 녹취 필수
    전화던 사소한 대화던 모든거요
    누가 같이가시면 좋을거같네요
    군부대쪽에서 지금하고 나중에 말이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모든걸 녹음하시고 처음부터 아이 핸드폰 달라하시고
    소지품 챙기세요

  • 23.
    '23.11.11 5:32 PM (106.101.xxx.219)

    미치겠네요 언니분 잘 살펴드리고 명복을 빕니다
    제발 잘못된 소식이었으면 좋겠어요

  • 24. .....
    '23.11.11 5:46 PM (106.101.xxx.72)

    ㅜ ㅜ 정말 맘이 찢어지네요
    일단 군인권센타에 문의해보심이 ㅜ ㅜ

  • 25. 이런글에
    '23.11.11 5:50 PM (118.235.xxx.8)

    신원식 어쩌고 정치병이란말 괜히잇는게 아닌거같습니다

  • 26. 군인권센터
    '23.11.11 5:50 PM (122.11.xxx.177)

    https://www.mhrk.org/?fbclid=PAAaYazTchAXcc_8t4iVsB8oeZj61BjFPdntI-faJVqbKdFX9...

    군인권센터 에요.

  • 27. ㅉㅉ
    '23.11.11 5:52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
    '23.11.11 5:50 PM (118.235.xxx.8)
    신원식 어쩌고 정치병이란말 괜히잇는게 아닌거같습니다
    ㅡㅡㅡㅡ
    위에서부터 조작중이니
    잘 대처해야 한다구요

    말귀를 못 알아들어...ㅉㅉ

  • 28. ㅉㅉ
    '23.11.11 5:57 PM (112.147.xxx.62)

    이런글에
    '23.11.11 5:50 PM (118.235.xxx.8)
    신원식 어쩌고 정치병이란말 괜히잇는게 아닌거같습니다
    ㅡㅡㅡㅡ
    위에서부터 조작중이니
    잘 대처해야 한다구요

    말귀를 못 알아들어...ㅉㅉ

    군대문제일 경우
    이미 조작경험도 있는 신원식이
    이번사건 조작 안하겠어요?ㅉ

  • 29. ..
    '23.11.11 6:13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누가 한명이라도 더 가야 되지 않나요? 모른 저도 떨리는데 부모가 정신 잡고 잘 알아볼 수 있을까요?

  • 30. ..
    '23.11.11 6:23 PM (118.235.xxx.90)

    정치병아니라도 군대내 사고는 덮이기일쑤라 당연히 걱정됩니다.
    일단 언니네 외에 침착하게 대응할수있는분들이 같이 가셔야할것같아요.녹음도 하고 현장보존도 요청하고 하려면 여럿이 가야할듯..모쪼록 원인 제대로 밝히시길 바라고 무엇보다 조카분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어째 이런일이..ㅠㅠ

  • 31. 군화모카페
    '23.11.11 6:31 PM (124.50.xxx.231)

    네이버에 군화모 카페 있으니 일단 그쪽에도 글올리석요.
    일병 아이를 둔 엄만데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어요.
    부모님들 황망한 마음 감히 상상도 못하겠는데,부조리가 있으면 안되니 꼭 도움받으시길 바랄게요.

  • 32. ㅇㅇ
    '23.11.11 6:35 PM (211.234.xxx.58)

    아ᆢ정말 어떡해요ᆢㅠㅠ
    세상에 무슨 이런 일이 있나요.
    저희는 이번 주에 아들 군대 보내서 지금 심장이 쿵쾅 거립니다.
    조카분 명복을 빕니다.

  • 33. ...
    '23.11.11 6:52 PM (1.239.xxx.65)

    군인권센터 믿지 마세요.
    녹음 녹취 증거 하나라도 더 확보.
    유투브에 아는변호사라는 변호사가
    군 출신 변호사라 군 조직 상황을 잘 알더군요.
    변호사 조력 얻으세요.

  • 34. ...
    '23.11.11 7:07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필요하시면 제가 클리앙에 글 올려드릴까요?
    그곳에 군인권센터 관계자분들도 다 들어오시는걸로 알아요.

  • 35. ...
    '23.11.11 7:08 PM (1.235.xxx.28)

    원글님 필요하시면 제가 클리앙에 글 올려드릴까요?
    그곳에 군인권센터 변호사 국회의원분들도 다 들어와 글도 올리고 그러긴해요.

  • 36. ..
    '23.11.11 7:10 PM (58.238.xxx.23)

    세상에나..
    군대간 아들있는맘으로
    진상이 꼭 밝혀지길 빕니다..

  • 37. 김태선
    '23.11.11 7:10 PM (39.7.xxx.131)

    아! 귀한 아들 데려가, 안타깝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저도 아들둘이라 부모님들 마음이 어떨지 위로드립니다.

  • 38. 클리앙에
    '23.11.11 7:18 PM (125.246.xxx.200)

    글 올려주신다는 분
    제 3자인 제가 더 감사하고 제가 82를 하는 이유입니다
    제가 마음만이라도 다 감사합니다.

  • 39. ㅠㅠ
    '23.11.11 7:35 PM (203.59.xxx.9)

    너무 마음이 안타깝고 아프네요
    저도 몇달전에 23살 조카가 갑자기 하늘나라로 갔었던터라 그마음이 어떠실지..
    형부랑 언니 생각하면 급 우울해져요
    얼마나 애통할지 ...ㅠㅠ

  • 40. 이게무슨일
    '23.11.11 7:47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왠 날벼락인가요
    생떼같은 아들 나라지킨다고 보내놨더니 하늘나라라니요ㅜ

    위에 클리앙에 올리신다는분께 부탁해보셔요
    가족들은 경황이 없을테니까요
    나쁜일이 있었다면 한이 되는일은 없어야 할텐데요

  • 41. 아 눈물이
    '23.11.11 7:49 PM (106.101.xxx.153)

    Adhd 아들 군대 보낼 걱정에 잠도 못 자는데
    앞날 창창한 애들 군대 보냈는데
    이런 일이
    변호사 등 급히 선임해서 있는 힘껏
    억울함이 없길 바랍니다

  • 42. 아~어떡해요 ㅠㅠ
    '23.11.11 8:02 PM (124.53.xxx.169)

    부모는 이런경우 충격이 커서 상황대처를 잘 못해 놓칠수도 있을거 같은데...
    주변인들이 좀 나서줘야 하지 않을까요
    옛날,집에서 초상이 나도 주변인들이 일사천리로 일처리 했어요.
    냉정할수 있는 다른 사람이 분명 필요할겁니다.

    그리고 저 위,
    신원식 얘기가 뭐 어때서요.
    이럴때 당연히 상기시켜야죠.
    피도 눈물도 없는 희한한 양반이네...

  • 43. ...
    '23.11.11 8:10 PM (116.84.xxx.41)

    초기부터 전문변호사 섭외해서 진실을 밝히는게 중요할 것같아요.
    꽃피울 나이 젊은이가 군신체검사도 다 통과해 입대하고 왜 군대에서 스러져야 하나요.
    너무 가슴아픈 소식이네요. 종교가 있다면 기도드리고 싶습니다.
    조카분 명복을 빕니다.

  • 44. 이게
    '23.11.11 8:18 PM (210.117.xxx.5)

    무슨일이랍니까
    날벼락도 이런 날벼락이 ㅠ.ㅠ

  • 45.
    '23.11.11 8:19 PM (39.7.xxx.214)

    아. 어째요. ㅜㅜ

  • 46. ㅇㅇㅇ
    '23.11.11 8:20 PM (120.142.xxx.18)

    어떻게 이런 일이... 전혀 모르는 저도 이런데 당사자 분들은 얼마나 기가 막히실까... 가슴이 아프네요. ㅜ.ㅜ
    제가 군인권센터 꾸준히 작은 돈이지만 매달 후원을 하는데 이런 일에 잘 쓰여지길 바라네요.
    카톡에 군인권센터 채널도 있고 전번은 027337119 인데, 월-금 저녁 9시까지 받나봅니다. 그래도 카톡 채널 추가해서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7. ..
    '23.11.11 8:25 PM (211.234.xxx.29) - 삭제된댓글

    어떡해요 ㅜㅜ
    올초 모 커뮤니티에 글 올렸던 사망 군인 가족 글, 뉴스에 나오고 공론화 되어서 원인 규명 된거 같던데
    공론화가 중요한거 같아요.
    윗분 말씀대로 녹취도 잊지마시구요

  • 48.
    '23.11.11 8:30 PM (118.235.xxx.184)

    군대다녀온 부모 심정으로 군대 가있는 기간은 살얼음 심정인데 부모님은 억장이 무너질일입니다ㅠ

  • 49. 아..너무안타깝다
    '23.11.11 8:36 PM (116.37.xxx.120)

    한창 젊고 창창한 나이에..
    아이가 너무 안됐고 부모는 어찌 살아가나요ㅠ
    훈련소에 아이 보내놓고나서야 알았어요 군대보내는것이 어떤마음인지를..

  • 50. 분홍진달래
    '23.11.11 9:05 PM (220.79.xxx.105)

    무슨일일까요?
    궁금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1. 아들엄마들
    '23.11.11 9:22 PM (175.208.xxx.235)

    이땅의 아들 엄마들 모두 슬퍼하고 분노할겁니다.
    귀하게 키운 아들 국가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갔는데, 전쟁통도 아닌데 사망이라뇨?
    어느부대인지 올려주세요.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할일입니다.
    널리 알려지길 바래요.

  • 52. ㅇㅇㅇ
    '23.11.11 9:27 PM (211.247.xxx.214)

    한창 젊은 나이에..
    하이고 어떤 위로의 말도
    안 떠오르고.
    언니 형부가 걱정이 됩니다..

  • 53. ...
    '23.11.11 9:29 PM (112.156.xxx.249)

    뭔일이래요..ㅠㅠ
    제 아이도 군대에 가있습니다만....
    가슴 조이며 사는데, 어쩜 좋습니까.
    청년의 사인이 뭐길래 청천벽력의 소리를 들어야할까요..

  • 54. ..
    '23.11.11 9:38 PM (61.254.xxx.115)

    대체 무슨일이랍니까 어디서 어쩌다가요? 저도 군대보낸엄마라 어디서 무슨사고가 났는지 딸리는맘으로 기다리고있어요 조카분 무슨일이 있었을까요..ㅠ

  • 55. 총학이요
    '23.11.11 10:00 PM (110.12.xxx.56) - 삭제된댓글

    대학생이라면(공부 좀한 학교의 빠릿한 총학이라면)
    억울하거나 덮었다 면 학교 총학에 문의 하래요.
    총학은 기자도 다 알고 있대요.
    (자기 학교의 자살로 위장했던 사건을 총학이 나서줬대요)

    아니면 위에분처럼
    남자들 가는 유명 시이트에 하래요.

  • 56. ....
    '23.11.11 10:26 PM (61.75.xxx.185)

    아니 이게 또 무슨 일이랍니까
    어쩌다가
    아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ㅠㅜ
    모르는 우리도 이런데
    부모 마음은 어떨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7. ㅠㅠㅠㅠ
    '23.11.11 10:45 PM (58.78.xxx.59)

    어찌 된 일인지
    맘이 아픕니다
    도움이 되는 조언들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 58. 녀이버
    '23.11.11 10:57 PM (223.62.xxx.74)

    네이버 군화모 까페에 글 쓰세요. 군에서 다치거나 사고난 경우의 일들을 담당하시는 분들 연락처를 가끔씩 본적 있어요. 글 쓰시면 그 글에 도와주시는 분들 있을거여요.
    어휴...얼마나 ...그 속이...

  • 59. ㄷㄷ
    '23.11.11 11:00 PM (223.62.xxx.74)

    억울함을 꼭 풀어주는 도움의 손길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 60. 에휴
    '23.11.11 11:08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내가 다 심장이 철렁하네요
    그부모님 숨이나 쉴수 있을런지ㆍ그마음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ㅜ 왜요 왜 군대에서 왜 목숨을 잃어요?
    무슨 일인데? 진짜 내맘이 다 이런데 어떡해요ㅜ

    여기에 아들ㆍ아들엄마ㆍ남자 라면 치를 떨고
    못죽여 안달난 정신병자 있잖아요 갑자기 생각이 나네
    이글에는 뭐라 치를떨까

  • 61. 아ㅜ
    '23.11.11 11:11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내가 다 심장이 철렁하네요
    그부모님 숨이나 쉴수 있을런지ㆍ그마음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
    왜요 왜? 군대에서 왜 목숨을 잃어요?
    무슨 일인데? 진짜 내맘이 다 이런데 어떡해요ㅜ

    여기에 아들ㆍ아들엄마ㆍ남자 라면 치를 떨고
    못죽여 안달난 정신병자 있잖아요 갑자기 생각이 나네
    이글에는 뭐라 치를떨까

  • 62. 아...
    '23.11.11 11:26 PM (122.43.xxx.1)

    숨이 막혀요 ㅠㅠ 저도 두 아이 군대 가 있어요....
    대체 왜 ... 멀쩡히 귀한 아들 군에 보냈는데... 왜..그런일이...

  • 63. 짜짜로닝
    '23.11.11 11:30 PM (172.226.xxx.47)

    저도 패닉이 오네요 ㅠㅠ 부모님 마음 어떠실지..
    정말 아까운 아들을.. 드릴 말씀이 없네요..

  • 64. 아들맘
    '23.11.11 11:55 PM (121.134.xxx.86)

    부모마음은 다 같다지만 군에 아들보내놓은 엄마 마음을
    같은 처지 아니면 누가 알까요ㅠㅠ
    저도 갑자기 숨이 안쉬어질정도네요 ㅠㅠ

  • 65. 하늘빛
    '23.11.12 1:54 AM (125.249.xxx.191)

    정말 왜 이런 일이..군대에서 관계자들이 하는 말 일단 다 녹음해야 할듯요..경황이 있으실지..

  • 66. 투덜이농부
    '23.11.12 2:54 AM (59.1.xxx.56)

    청운의 꿈을 안아도 모자름이 없는 아들같은 조카를 잃은 슬픔에 안타까운 마음에 삼가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황망하시겠지만 왜 인지 무엇때문인지 찾아 보시길 바라고 그리고 문제가 없다면 주변으로 무엇때문에 ..이런상황이 되었을까를 봐야 될것같아요...
    정치적으로 여.야 따져가면서 해야할 문제가 아니잖아요... 저도 50이넘는 나이라 조카나 아들이 군대다니거나 제대 하거나 또는 입소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군대가 그리 의혹만 남기는 집단은 아닙니다.. 다만 저 군대생활에 빗대어보면 나아진것이지 해소되지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본인이 스스로한 선택인가 타인에인한 선택인가죠 .... 둘다 아닌것이 나을수도 있습니다만 젊은 친구가 어떻게 죽음을 가까이 할수밖에 없는지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습니다. 저도 작금의 지도부나 국방부나 다 마음에 들지 않지만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친구에게 정치적으로 말씀하시는것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 소중한 가족을 잃은게 중요한거죠... 본문도 황망하셔서 말씀 나누시잖아요..

  • 67. ㅇㅇ
    '23.11.12 6:40 AM (175.207.xxx.116)

    투덜이 농부님 말씀 참. 이상하게 하시네요
    스스로 한 선택은 문제가 안되는 건가요?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서요?
    그 어떤 이유로도 죽어서는 안되는 겁니다
    18개월 데려간 것도 억울해죽겠는데
    죽음으로 돌려줘요?

  • 68.
    '23.11.12 7:09 AM (39.7.xxx.214)

    투덜이 농부님
    ㅡㅡ
    저도 50이넘는 나이라 조카나 아들이 군대다니거나 제대 하거나 또는 입소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군대가 그리 의혹만 남기는 집단은 아닙니다.. 다만 저 군대생활에 빗대어보면 나아진것이지 해소되지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본인이 스스로한 선택인가 타인에인한 선택인가죠 .... 둘다 아닌것이 나을수도 있습니다만 젊은 친구가 어떻게 죽음을 가까이 할수밖에 없는지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습니다. 저도 작금의 지도부나 국방부나 다 마음에 들지 않지만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친구에게 정치적으로 말씀하시는것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
    ㅡㅡㅡㅡ

    투덜이 농부님.
    아들 군대 보낸 부모가
    아들이 군대를 다닌다고 표현하나요.?
    입대가 아니라 입소준비요.?
    햐.. 진짜.

  • 69. ㄱㅂㅅ
    '23.11.12 7:28 AM (210.222.xxx.250)

    군인권센테 추천이요

  • 70. ......
    '23.11.12 8:06 AM (14.41.xxx.16)

    원글입니다. 따뜻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언니와 같이 군대에 있었습니다. 형부 친척분이 경찰이시라 많은 도움 주셨구요. 녹음은 군쪽에서 절대 안된다하네요. 공개된 장소라 아직 사인이 정확히 밝혀진게 아니라 자세히 적진 않겠습니다. 신체적 학대는 아닙니다. 군에서 현장심사?하고 수사발표하고 질의하는 과정 중 사건 시간이 일치하지 않고 억울한 부분이 있어 긴 싸움 시작할 거 같습니다. 군인권센터에서도 한 분 나오셨어요. 그냥 형식적인 거 같았습니다.ㅜㅜ 저희가 원하는게 있으면 사건과 별개로 따로 군인권센터에 신청해야한다고 하네요. 군관련변호사를 구해야겠어요. 쉽지 않을 거 같아요. 그리고 군쪽에서 회의실에서 수사발표하는데 약 20명에 군경찰. 군검사. 군인들이 상대편에 앉습니다. 혹시 이런일 주위에 생기시면 가족들 많이 가주세요. 잘 아시고 사고 관련 의문점 질의 해주실 수 있는 분도요. 중압감이 엄청 났습니다.

  • 71. dd
    '23.11.12 8:15 AM (211.207.xxx.223)

    글을 보고 댓글을 감히 못달았습니다.
    원글님 다시 댓글 단 거 보고..이제야.. 글을 써봅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가족 분들을 위해서도 기도 드립니다.

  • 72. 청년이 ㅜㅜ
    '23.11.12 9:27 AM (220.122.xxx.137)

    21살 22살쯤일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짦은 인생 왔다갔네요.
    언니와 형부가 지금 제 정신 아닐텐데
    옆에서 잘 챙겨주시고

    군대의 특성상 아마 제대로 못 밝혀질텐데 ㅜㅜ

  • 73.
    '23.11.12 9:27 AM (121.162.xxx.59)

    군제대한 아들을 둬서 군대있을때 조마조마했던 기억들이 많은데
    사망이라뇨 ㅜㅜ
    얼마나 황망하고 슬프실지 가늠도 안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긴 싸움이 될거 같다 하셨는데
    부디 덜 마음다치고 원하는 대로 되시길 기도드릴게요

  • 74. 에휴
    '23.11.12 9:45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조카랑 언니네 부부 불쌍해서 어쩌나요.
    거지같은 군대를 믿고 아들을 맡겼는데 ㅠ.ㅠ
    너무 속상해서 위로의 말도 생각나지 않네요.
    진상이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 75. 군인아들
    '23.11.12 9:51 AM (221.139.xxx.188)

    엄마로서 이런일 있을때마다 무섭네요.
    아무리 군이 좋아졌다하더라도.. 아직은 비밀이 많은 집단인건 분명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군에서 죽는거 개죽음이라고 표현한.. 이유가 있을것이고..
    명백하게 죽음의 이유를 알아보는게.. 하늘나라로 간 아들에게 미안하지않을것 같네요.

  • 76. 여름
    '23.11.12 10:10 AM (210.95.xxx.2)

    뭐라고 말을 못하겠어요. 울 아들이 군대 가있거든요..
    눈물이 너무 나네요.. 진실 밝혀져서 부모님 마음 아픔이 조금이라도 풀어지시길 바랍니다.

  • 77. ㅇㅇ
    '23.11.12 10:32 AM (73.83.xxx.17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진실이 꼭 밝혀지기를

  • 78. 뚜즈르
    '23.11.12 10:34 AM (121.152.xxx.7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황망할지 많이 도와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 79. 코코2014
    '23.11.12 10:51 AM (58.148.xxx.206)

    내 아들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부모님 심정은 어떠실까요....위로드리고 싶습니다.
    누구에게는 세상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존재,
    고통 없는 곳에서 안식하길 바랍니다.

    몇달전 수해복구 현장에서 유명을 달리한 채상병 관련해서도 너무 가슴이 아프고 분노가 컸었어요.
    여름에 전역한 아이가 있고, 머지않아 입대할 작은 아이도 있어서
    남일같지 않아요.
    억울함이 있다면 잘 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80. 원글님 댓글 읽고
    '23.11.12 11:07 AM (73.7.xxx.24)

    권력과 제복의 권위에 거기다 쪽수로까지 내리누르는 삼엄한 분위기에 가족들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니
    무서우셨을까요?
    멀리서 글로만 읽는 저도 이렇게 눈물이 멈추지 않는데..

    긴 싸움이 되실 거라고 했는데
    힘드시더라도 글 올려주세요.
    댓글로라도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 81.
    '23.11.12 11:21 AM (1.234.xxx.84)

    청년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들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82. 00
    '23.11.12 11:44 AM (59.7.xxx.226)

    얼마뒤에 군대 보낼 아들 엄마입니다.
    가슴이 철렁하며 수시로 글들을 보고 있습니다.
    고인과 유가족 분들 억울함이 남지않도록 진실이 밝혀지길 기원합니다.

  • 83. .....
    '23.11.12 11:49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20 명이 군복입고 앉아있으면 위압감 엄청 나겠네요.
    아까워서 어쩌나요 ㅜㅜ

  • 84. ..
    '23.11.12 11:50 AM (39.7.xxx.168) - 삭제된댓글

    신체 학대는 아니고
    억울한 부분이ㅜ있다니...그게 뭘까요?
    아들 둔 엄마로서 넘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ㅠ

  • 85. 125896
    '23.11.12 1:01 PM (121.138.xxx.95)

    여기 올려주세요.같이 도울께요.

  • 86. echoyou
    '23.11.12 1:12 PM (121.190.xxx.207)

    언니랑 형부가 너무 경황이 없으실 듯 합니다. 부디 원글님 힘내시고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정말 보배드림이나 클리앙 올리는게 큰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도 올려주세요. 같이 돕겠습니다.

  • 87. 소식꼭
    '23.11.12 1:29 PM (125.134.xxx.38)

    올려주세요 원글님

    탄원서 글 공유 등 개인이 할 수 있는건


    다 돕겠습니다


    소식 꼭이요!

  • 88. ....
    '23.11.12 2:18 PM (124.50.xxx.41)

    그 군회의실에 82쿡 엄마들이라도 한 50명 모여 가서 눈빛이라도 쏴주었으면 좋았겟네요.

    군신체검사까지 통과해서 건장한 상태로 입대한 아들이 군대 안에서 사망한 건 어떤 종류의 사망이건 간에 관리감독/시스템에 책임이 있는 겁니다.

    죽은 아이가 한치 억울함이 없도록 낱낱이 진실이 밝혀지고 관련자 모두 처벌받길 바랍니다.

  • 89. 무슨
    '23.11.12 2:28 PM (121.165.xxx.220)

    나라 지키러 군대 간 꽃다운 20대 청년이
    무슨 이유로 죽을수 있죠??? 절대 숨김없이
    이유를 밝혀야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0. ㅠㅠ
    '23.11.12 2:51 PM (14.53.xxx.4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1. ..
    '23.11.12 2:52 PM (110.9.xxx.29)

    현역 군복무중인 아들을 둔 엄마로서 이 글을 접하고 너무 황망하고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억울함이 없이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윗님들 처럼 탄원이나 도울 일이 있다면 기꺼히 돕겠습니다.

  • 92. ..
    '23.11.12 3:15 PM (58.238.xxx.23)

    아이고
    .군에 애 있습니다

    죽음의 원인 규명보다
    자기책임회피 변명뿐일 군 회의
    부모님 마음이 찢어지시겠네요

    긴싸움 장병부모님옆에서 글쓴이님 힘이 되어주세요

  • 93. ㅇㅇ
    '23.11.12 3:35 PM (73.83.xxx.173)

    진상 규명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꽃다운 나이의 귀한 아이들을 데려가 의문사 시키는게 말이 되나요
    아들 없는 저도 이렇게 황망한데
    아들 군대 보낸 엄마들 마음이 어떨지.

  • 94. ㅜㅜ
    '23.11.12 3:43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너무슬프고 인타깝습니다
    경황 없으실텐데 이렇게 글 올려주신건 정말 잘하신거 같아요
    아직까지 기사도 한줄 안나오다니 언론에 알려지고 억울한일 없도록 철저히 조사되길 바랍니다

  • 95. 아휴
    '23.11.12 3:56 PM (117.5.xxx.2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곧 군대갈 아이가 있어서 더욱 마음이 아립니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군 내에서 생명을 잃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지요.

    저도 어떤 형태로든 돕고 싶으니 공론화나 도움이 필요하면 게시판에 글 올려주세요.

  • 96. 눈물만 나네요
    '23.11.12 4:34 PM (112.216.xxx.179)

    명복을 빕니다

  • 97. 00
    '23.11.19 1:47 PM (59.7.xxx.226)

    나라 지키러 간 곳에서 억울하게 죽은 죽음은 꼭 진실을 밝혀야합니다. 내 자식이 왜? 죽었는지는 부모들이 알아야합니다. ㅠ

    원글님 혹시라도 나중에 라도 마음이 조금 진정되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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