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땅이 여기에 조금 저기에 조금 6곳 정도 되는데 절대농지. 도로옆 등 현재 시세. 미래가치. 크기도 다양해요
다들 고만고만하게 사는 6형제가 공평하게 나눌 방법이 있을까요?
아버지께선 공동명의는 후대에 골치아파진다고 반대하세요
시골땅이 여기에 조금 저기에 조금 6곳 정도 되는데 절대농지. 도로옆 등 현재 시세. 미래가치. 크기도 다양해요
다들 고만고만하게 사는 6형제가 공평하게 나눌 방법이 있을까요?
아버지께선 공동명의는 후대에 골치아파진다고 반대하세요
봉투 12개 준비해서
6개에는 뽑는 순서 적고 6개에는 부동산위치 적어넣고
6형제 모아서 뽑아서 가지라고 하세요(복불복)
시세대로 가격 매겨서 6등분 하세요
평균보다 비싼 땅 갖는 사람은 시세에서 평균액 빼서 차액 만큼 내놓고 평균보다 싼땅 갖는 사람은 돈과 싼땅 받으면 공평해요
형제들 경제적인 형편이 다르니까 여유 있는 사람은 돈 내놓고 돈이 필요한 사람이나 어려운 사람은 돈 받으면 공평해요
실은 그냥 지금 다 팔아서 돈으로 나누는 게 제일 깔끔합니다. 보통 나중에 결국 가치가 달라지니 싸우더라구요. 돈 앞에 장사 없습니다.
감정사에게 감정가 받아 시세대로요
부모님 연세들어 농사 짓기 힘들때 팔아서 공평하게 나눠야죠
감정사에게 감정가 받아 시세대로요222222
시골땅 잘 안팔려요.
차액내놓는건 별로예요
시골땅 언제 팔릴지 알고 자기돈 내놓으라면 줄사람 누가 있을까요
개발되서 땅값오르는거 아니면 내놔보라하세요 몇년만에 팔리나
제 친구네는 5남매인데 그래도 장남이 제사 물려받고
집안 대소사에 제일 신경 쓴다고 좀 큰 밭 물려주고
그외 집,논,밭,산은 각자 형편에 맞게 물려주셧대요.부모님 통장에 병원비로 각각
1억씩 넣어 두고요. 형제들이 불만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국은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무조건 팔아서 나누어 가지나
봐요
근데 부모님도 살아 계시고 땅값이 오를것 같으니 팔지도 못하고
머리 아프시겠어요
어떤 방법이든 다 문제가 있을꺼예요
이럴때 전 차라리 유산이 없는게 낫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모든집이 꼭 사단이 나니
그래도 현 시세가 있는 거지요. 다른 형제가 안 팔릴 꺼니 넌 제일 쌘거 가지라 하면 납득 하겠어요?
감정평가 받아서 현금 여유가 있는 집은 돈 내고 좋은 것 받고 여유가 없는 집은 현금 확보 하는 것도 방법이지요.
여유 없는 형제 좋은 거 주려는 양보심이 없다면요. 근데 상속세가 어떻게 되려나?
..
'23.11.10 8:50 AM (118.35.xxx.68)
차액내놓는건 별로예요
시골땅 언제 팔릴지 알고 자기돈 내놓으라면 줄사람 누가 있을까요
개발되서 땅값오르는거 아니면 내놔보라하세요 몇년만에 팔리
그래도 현 시세가 있는 거지요. 다른 형제가 안 팔릴 꺼니 넌 제일 싸고 전망 없는 땅 가지라 하면 납득 하겠어요?
감정평가 받아서 현금 여유가 있는 집은 돈 내고 좋은 것 받고 여유가 없는 집은 현금 확보 하는 것도 방법이지요.
여유 없는 형제 좋은 거 주려는 양보심이 없다면요. 근데 상속세가 어떻게 되려나?
..
'23.11.10 8:50 AM (118.35.xxx.68)
차액내놓는건 별로예요
시골땅 언제 팔릴지 알고 자기돈 내놓으라면 줄사람 누가 있을까요
개발되서 땅값오르는거 아니면 내놔보라하세요 몇년만에 팔리
저희 5남매인데 농사지으시던 땅 장녀에게 제일 큰 밭 주셨어요. 장녀는 매 모임마다 많이 씁니다.ㅠ김장도 해서 나눠주고. 추석 설날 갈비도 해오고. 시골 노인네들 샷시도 바꿔드리고. 저라면 못할텐데... 우리 형제들은 아무 불만 없습니다. 나머진 여기는 네땅. 저기는 내땅. 이렇게 부모님이 처음부터 못 박아 놓으셨어요. 금액차이는 나요. 그치만 부모님이 그 땅 사시느라 못먹고 어렵게 농사지으셨던거라 그것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동생에게 더 크고 좋은 땅 주시려는 생각 존중합니다. 또 그 동생은 부모님 입원할 때마다 도맡아서 병원에서 열흘씩 지내는 동생이라 그럴만 하다고 생각해요.
어쨋든 크기와 값어치 차이는 안 날 수가 없어요. 그냥 부모님이 나눠주시는 대로 받았습니다
팔아서 6등분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나 언제 해결이 날지 모르니,
둘댓님 말씀대로 시세대로 감정하고 6등분해서 비싼땅을 차액내고 가져가고, 싼 땅을 돈과 함께 받는 방법이 가장 최선일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공동명의해야죠
감정사에게 감정가 받아 시세대로요 333
공동명의는 절대 안되는 게 형제만 얽히는 게 아니라 손주대로 내려가서 소유자가 몇십명이 됩니다.
그렇게되면 그 땅은 대대로 재산세만 내는 맹지가 되는 거에요.
향후 미래가치는 누구도 알 수 없으니 현재 받은 상태에서 이의제기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넣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시골땅 잘 안팔려요. 잡음 안나게 하려면 올 공동명의 하고 한개씩 팔릴때마다 n분의 1
시골땅 안 팔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 상속세 낼 만큼 현금 여력이 잇는지가 중요.
물납이 어려울텐데 상속을 하려면 현금이 있어야 해요.
상속은 한 장으로 나오기 때문에 같이 마련해야 해요.
제 주변에서는 안 팔릴 땅은 상속포기도 많이 해요
시골땅은 무슨 공동명의는 아닌듯요 맞습니다
남편 형제 5명 공동명의인데
60대 시누가 미래 먹거리 땅이라고 절대 절대 결사 반대해서 못 팔고 있어요
지분대로 팔 수도 없는 거라 잘못하면 다음 세대까지 내려갈 듯 해요
윗님은 공유물분할청구해서 토지 분할해서 단독명의로 각각 나눠 가지세요. 그럼 팔 수 있어요. 땅이 작아서 분할하면 가치없어지는 경우라면 어쩔 수 없고요.
훗 날 어마하게 골치 아플수 있어요.
집안 대소사 등 기여도가 큰 장남만 특별취급 해주고
값을 매겨 공평히 분배사 젤 깔끔
일단 하나하나 값을 환산하고
땅과 돈음 일정치 않으면 가져사는 사람이
돈을 더 내거나 덜내서나..
예를 들면 모두 1억인데 5명인 나누면
한사람당 2천씩,
땅이 삼천짜리도 있고 천만원 짜리도 있다면
삼천짜리 땅 당첨된 사람이 천만원 짜리
당첨된이에게 천만원을 더 주는거죠.
이런 방법으로 전체액수를 도합하고
돈을 더 내거나 받거나로 하면 공평하지
않을까 싶네요.
돈으로 주는게 제일 깔끔
저희가 공동명의로 받았는데 없느니만 못해요.싸게라도 팔아서 나누세요.미래가치가 혹 바뀌면 또 난리 나요.
다양한 의견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