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특별히 아픈 적은 없고
열나서 며칠 입원한 적이 한 번 있고
병을 진단받은 적은 없어요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아기때처럼 푸다닥거리진 않아도
움직임도 좋아요
열날 때 이것저것 검사를 한 적은 있는데
그 때는 염증수치 높은 것 말고는 별 것 없었어요
8살이면 나이도 이제 적다고는 볼 수 없죠.ㅠ
울 애기가 벌써 8살이라니 세월 참 빠르죠
3-4kg정도 나가는 소형견이예여
지금껏 특별히 아픈 적은 없고
열나서 며칠 입원한 적이 한 번 있고
병을 진단받은 적은 없어요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아기때처럼 푸다닥거리진 않아도
움직임도 좋아요
열날 때 이것저것 검사를 한 적은 있는데
그 때는 염증수치 높은 것 말고는 별 것 없었어요
8살이면 나이도 이제 적다고는 볼 수 없죠.ㅠ
울 애기가 벌써 8살이라니 세월 참 빠르죠
3-4kg정도 나가는 소형견이예여
소형, 중형, 대형 크기에 따라 종에 따라 수명이 다르죠.
10살 근처에 한번 해주라고 하대요
필요없어요
저는 비추..
굳이 하겠다면
병원가는거 스트레스 없으면
피검사, 소변검사 정도 해주세요
울강쥐도 9세라 알아봤는데 건강검진이 무지 비싸더라고요. 큰맘먹어야 하겠더라는..
되더라구요
강아지는 8살 넘어가면서 노화가 시작되네요
입 냄새가 나면서 눈도 하얘지고..
치석도 제거해줘야 하고요
저는 5살 넘어가면서부터 6개월에 한번씩 해요
처음은 25만원쯤
그다음부터는 10만원 정도였고요
처음에 초6음파같이 했고, 그다음부터는 피검사 위주로요
소형견 2.5kg 검사 받아 봐야겠어요
4년 전에 받았거든요
이상 무 였는데
아픈데 없는데 굳이 가서
검사하실 필요 없어요.
그 나이면 사람나이로 40 쯤 되니까 한번 해주면 좋습니다.
평소에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간단한 피검사, 엑스레이 까지만 하심 됩니다.
(복부초음파는 결과에 따라 부가적으로 추가)
치아검진도 꼭 하시길 권합니다. 치석스케일링도 더 늦기전에 한번 받아주시구요.
치아가 튼튼해야 신장에 무리도 안가고..
아파도 밥을 잘 먹어서 금방 낫습니다.
16살 고양이와 함께사느라 매해 받아요.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긴 합니다. 그래도 아프면 더 많은 비용이 나간다는걸 아니까...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차라리 낫다는 주의라 아프지 않고 제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네요-
아.. 병원에 갈때 스트레스 받는 다는 분은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챙겨서 병원에 가보세요. 아프지 않아도 같이가서 사료나 간식 사올때 자주 데려가면 덜 힘들어해여
만7살 돼서 검진했는데 고지혈증이랑 담낭슬러지가 있어서 약 먹이고 있어요
저는 잘 한거 같아요
우유 자주 주는데 그게 문제라고 알게 되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