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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복장 가디건?

장례식 조회수 : 3,713
작성일 : 2023-11-03 13:19:39

동생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살이쪄서 검정자켓이 작네요 검정 롱가디건은 가볍게 느껴지나요? 지금이라도 옷을 사러가야할지 고민이네요

IP : 223.39.xxx.5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23.11.3 1:20 PM (121.133.xxx.137)

    재킷 아니라도 돼요
    검은색이면 다~돼요

  • 2. .....
    '23.11.3 1:22 PM (221.165.xxx.251)

    검정색 아니어도, 자켓 아니어도 아무 상관없어요. 그냥 밝은색깔 화려한 옷만 아니면 뭘 입고 가도 괜찮습니다. 그냥 문상하는건데요.

  • 3. ..
    '23.11.3 1:22 PM (211.208.xxx.199)

    단추 꼭꼭 여물여 잠그면 단정하니 괜찮죠.

  • 4. ..
    '23.11.3 1:24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옷을 살 의향이 있다면 사세요
    동생 시댁 일인데, 잘 차려입고 가면 좋죠

    경험상.. 살은 안빠져요 ㅜㅜ 나이가 있으면 장례식 갈 일 종종 있으니 검정색 자켓 하나 장만하세요

  • 5. 왠만하면
    '23.11.3 1:2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옷을 살 의향이 있다면 사세요
    일인데, 잘 차려입고 가면 좋죠.

    경험상.. 살은 안빠져요 ㅜㅜ 나이가 있으면 장례식 갈 일 종종 있으니 검정색 자켓 하나 장만하세요 222222

    직장조문아니고
    동생시가면..신경쓰세요.

  • 6. 왠만하면
    '23.11.3 1:28 PM (175.120.xxx.173)

    이번기회에 사세요.

    직장조문아니고
    동생 시가면 신경쓰고 가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 7. ㅇㅇㅇ
    '23.11.3 1:29 PM (211.247.xxx.58)

    동생 시어머님인데
    이 기회에 한벌 사세요.

  • 8. 확실히
    '23.11.3 1:31 PM (121.133.xxx.137)

    여자들은 옷 사는 핑계가 많음을 느낌ㅋㅋ

  • 9. 괜찮아요
    '23.11.3 1:36 PM (218.155.xxx.126)

    마음이 중요합니다

  • 10. 아무렇지 않아요.
    '23.11.3 1:47 PM (121.137.xxx.231)

    단추 안잠궈도 되고요
    꼭 검정색 아니어도 됩니다.
    너무 원색이거나 화려한 장식이 있거나
    그런것만 아니면 다 괜찮아요.
    조문 와주는 것만도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
    그 복장이 뭐라고 그거 신경도 안쓰입니다.
    근무하다가 오시는 분도 있고 상황 다 제각각인데요.
    그저 붉은 계열의 튀는 색만 아니면
    검정,회색,네이비,베이지등...단정하기만 하면 됩니다.

  • 11. 맞아요
    '23.11.3 2:03 PM (1.235.xxx.138)

    검정옷입되져~가디건이라도 단추잠그면 되고..
    그치만 사돈장례니 이참에 저는 하나 장만할듯요!

  • 12. 알록달록
    '23.11.3 2:17 PM (121.175.xxx.142)

    꽃무늬, 반짝이 아니면
    꼭 검정아니라도 단정한 단색이면
    괜찮습니다
    문상만으로도 고맙지요

  • 13. ...
    '23.11.3 2:24 PM (180.70.xxx.60)

    동생 시어머니 이면
    자켓 작아도 그거 입고 가세요
    사돈댁이니
    복장은 딱 떨어지게 하고 가세요

  • 14. ...
    '23.11.3 2:46 PM (59.15.xxx.171)

    검정롱가디건 괜찮아요
    그냥 단정하게만 입고 가시면 됩니다
    요즘 보면 장례식장이든 결혼식장이든 정장 안입고
    편하게 입는 사람들 많아요
    저도 상 치뤄본 입장에서 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기만 해요

  • 15. 아이고
    '23.11.3 2:55 PM (213.89.xxx.75)

    누가 어떻게 뭘 입고왔는지 20년이 지나도 중요한 사람은 다 기억 납니다.
    하나 사서 입고 다녀오세요.
    검정 자켓은 필수템 이잖아요.

  • 16. 자켓이 뭐라고
    '23.11.3 3:27 PM (122.39.xxx.248) - 삭제된댓글

    단정한 검정가디건이면 되지요
    와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기억합니다

  • 17. 괜찮아요
    '23.11.3 5:09 PM (112.145.xxx.70)

    누가 어떻게 뭘 입고왔는지 20년이 지나도 중요한 사람은 다 기억 납니다.

    ------------------------------------------------------------------

    아니 이 바쁘고 복잡한 세상에 뭘 그런 걸 누가 기억을 하나요??
    참석해 주고, 인사와주면 고마운 거지
    검은색 옷이면 되지
    자켓을 일부러 사서 입고 가야 하나요. 지금이 어느 시댄데...
    요샌 진짜 장례식장에도 캐쥬얼하게 입고와요

  • 18. 시간없이
    '23.11.3 6:24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급작스러우면 어떤옷이든 무슨 상관 일까요.
    아유 입고싶지않으면 입지 마세요.
    물어왔으니 답을 한겁니다.

  • 19. 캐주얼
    '23.11.3 6:26 PM (213.89.xxx.75)

    좋아하지마세요.
    그렇게 입고싶으면 아무옷이나 막 입으세요. 그 앞에서 아무도 말 없어요. 속으로만 생각하지.

    원글님 남들 눈 생각해서 말하는거잖아요.
    그래서 해 준 말 이에요.

    아무렇게나 입고싶으면 입으시고, 격식있게 입는분들더러 뭐라 하지마세요.

  • 20. 입성따위
    '23.11.3 8:37 PM (121.133.xxx.137)

    1도 생가안납니다
    초상 세번 치러보면서 기억에 남는건
    표정이에요
    진심으로 같이 슬퍼해주던 표정...
    암말 안해도 힘내야돼 격려해주던 표정요

  • 21. 장례식
    '23.11.3 9:00 PM (58.238.xxx.213)

    지인결혼식이면 별 고민없이 다녀올거같은데 별난 시누이들이 있는 동생네라서 후다닥 아울렛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미 가을옷은 다 들어가고 겨울옷만 나와있어서 자켓은 못사고 원피스 사왔는데 시꺼먼 원피스보니 좀 아깝긴하네요 ㅎㅎ 다른 선택지가 없으니 낼 원피스입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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