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코믹위주네요
전편에선 가끔 무게감도 있는 멋진 신부님이었는데
2편에선 그냥 가볍기만 한 까불이 신부네요
어제 김성균이랑 차에서 가라 안간다 계속 말싸움할때
유치해서 채널 돌릴 뻔~
김성균 팬더 분장도 그렇고
분위기가 이상하게 확 바꼈어요..
참 그리고 김남길 대사할때 가끔 하나님으로 들릴때가 있어요
제 귀가 막귀인지...
너무 코믹위주네요
전편에선 가끔 무게감도 있는 멋진 신부님이었는데
2편에선 그냥 가볍기만 한 까불이 신부네요
어제 김성균이랑 차에서 가라 안간다 계속 말싸움할때
유치해서 채널 돌릴 뻔~
김성균 팬더 분장도 그렇고
분위기가 이상하게 확 바꼈어요..
참 그리고 김남길 대사할때 가끔 하나님으로 들릴때가 있어요
제 귀가 막귀인지...
근데 시즌 1도 그랬어요..
전 시즌1도 빨리 돌리며 겨우 봤거든요.
작가는 같고 감독은 1편 b팀 감독이래요.
메인pd가 바뀌었네요. 열혈사제1과 소년시대 연출한 이명우감독
망조네요
재미없어서 안 보려고요
그리고 가톨릭 고증 엉망
맞아요. 가톨릭 고증 엉망
시즌2 요구가 꾸준히 나오는 드라마라 굉장히 궁금했어요
얼마전부터 시즌1을 케이블에서 해주길래 봤거든요
생각보다 재미는 있는데 좀 잔인하다 싶었어요
근데 시즌2는 더 잔인하고 흉악스러워요
대사도 억지 코믹 가미에 소리 빽빽
1시간 내내 시끄러워서 귀가 아플지경
아마도 3회부터는 안 볼지 싶어요
시즌1 재밌게 보고 시즌 2도 괜찮다 생각함
솔직히 시즌제는 감독바뀌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드라마 톤이 확 달라지니까요
지금 겨우 2회지만 너무 과해요
1회 보고
2회는 안봤어요.
다음주도 안볼것 같아요.
몇년을 기다렸건만...
그래도 이렇게 깔깔거리며
나쁜놈 혼내는드라마 볼수있어서 계속 보려고요.
현실을 잠깐 잊을수있자나요
그리고 비비 너무 이뻐요
말도 안되는 코미디였어요
시즌1에 설사화도 나오고 고비가 여러번이었죠
김해일신부님도 마지막 심각하게 흑화되기전까지 방정맞았고요
그래도 메시지가 확실하니 작감배 믿고 봅니다
시즌2는 카메라워크드 신경썼고 요즘드라마 피튀는건 기본이라ㅠㅠ
보니 고준 김원해도 나왔는데 안나오네요
결말이 어쨌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ㅎ
음문석도 웃음 유발이었는데 안나오고
지금 시즌2는 진짜 너무 억지 코미디인거 같아요
재미없어서 안 보려고요22222
담주부터 안보려구요
도 안봤지만 여행와서 저녁에 할거없어 채널돌리다
볼게 없어 잠깐 보는데 내용이 한심하네요
저 카톨릭신자인데 도대체 저런 신부가 어디있답니까
신부들은 말투가 저렇게 톤이 높을 수가 없어요
미사 보신분 알겠지만 기도나 진행이
저런 흥분된 톤도 말투도 깡패같고 말도 안됨
차분하니 위엄 있으면서 나쁜놈들 조용히 단호히 대한다면
모를까. 보다 욕나오더군요
시즌1 초반이 좋았어요. 중후반 가면서 이상한 b급 유머로 가득하고.
2는 정말 유치해서 볼 수가 없네요. 기다린 보람도 없고 이럴거면 1로 끝내지 너무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