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갔다가 전철이 너무 붐빌거 같아서 버스를 타고 집에 오는데 라디오에서 이번 선거가 어쩌구 저쩌구~~~~
하나마나한 토론을 끝도 없이 하더군요.
아니 윤가가 있는 한 아무리 떠들어 봤자 안 변한다니까요.
그냥 국짐이 선거에 폭망하면 되는데 저리 전파 낭비를 하는지?
콜걸은 양평고속도로 어떻게든 지네 집안 땅 있는 쪽으로 갈거고
윤가는 계속 저 주머니 이 주머니 돈 다 털어서 쓸 거고
우리 삶은 계속 팍팍해 지는거죠.
얽힌게 있는 집단에서는 애가 타는 거 같은데
윤가 잡아 족치는 거 이외에는 방법이 없는데 어쩌라는건지?
유투브에서도 정치 토론 뜨는 거 지겹던데 버스 안에서는 어쩔 수 없이 듣고 말았네요.
이어폰을 챙겼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