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푸핫
'24.9.19 9:30 PM
(1.222.xxx.77)
죄송해요. 원글님은 화나셨을텐데
하도 말도 안되는 소리가 웃겨요 ㅋㅋ ㅜㅜㅜ
고1 손녀한테 제삿상 승계 시도라니ㅠ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2. ...
'24.9.19 9:32 PM
(114.204.xxx.203)
치매 아닌가요
그래봐야 뭐 씨일도 안먹히고 돌아가시면 없애세요
애들이 무슨 제사를 지내요
시조카들 칠순 엄마가 차례 제사 지내고 한번도 안옵니다
2시간 거리긴하지만
3. 마마
'24.9.19 9:32 PM
(14.63.xxx.70)
영감탱이 노망 났나보네요
4. ㅋㅋㅋㅋ
'24.9.19 9:32 PM
(118.235.xxx.120)
그래도 지금이라도 아들 낳으란 얘긴 안 하시네요
5. .....
'24.9.19 9:33 PM
(110.9.xxx.182)
1920년대 소설 읽는 느낌
6. ...
'24.9.19 9:34 PM
(114.204.xxx.203)
늙으면 생각이란게 없나봐요
7. .....
'24.9.19 9:34 PM
(1.241.xxx.216)
있던 산소도 다들 정리하고 제사차례도 다 없애는 마당에 무슨 장손녀한테 물려준다고 아고....
장남이니 장손이니 다 지겹네요
거기 시동생들은 자식도 아닌가 보네요
8. 그냥
'24.9.19 9:35 PM
(210.100.xxx.239)
양희은 언니가 잘하는 말 있죠?
그러라그래~~~~
그냥 그러라고하세요 ㅋㅋㅋ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셈
9. ㅇㅇ
'24.9.19 9:35 PM
(118.219.xxx.214)
꼰대 노인네들 딸한테는 제삿상 안 물려준다고
생각하는데 특이하네요
그래서 예전에 아들 없으면
제삿밥 못 얻어 먹어서 어쩌냐고 했었죠
10. ..
'24.9.19 9:35 PM
(211.243.xxx.23)
트엿네요 손녀한테 그러는거보니 .. 앞으로 데리고 가지마세요
11. ㅇㅂㅇ
'24.9.19 9:35 PM
(182.215.xxx.32)
하이고 참 조선시대 할부지
12. 재산
'24.9.19 9:37 PM
(59.7.xxx.217)
손녀 다주시면..
13. ㅡㅡ
'24.9.19 9:37 PM
(1.222.xxx.77)
딸이 친구들한테 말하면 애들이 막 웃을거 같아요.
너네 할아버지 미친거 아니냐고
14. ㅡㅡ
'24.9.19 9:38 PM
(221.140.xxx.254)
고등이나 됐네요
20살된 우리 큰애 4.5살때
70대인 시어머니가
이담에는 니가 내 제사 지내야된다 하시는데
눈에서 욕 발사될뻔요
시아버지 차려도 없어지고 있어요
시엄니 돌아가시면 차례, 제서 다없앨거예요
딱 한번은 해드리구요
어차피 말안통하고 시끄럽기만할거
자도 말안해요
죽은 다음에 뭐 어쩌게요
근데 90이신데 100살도 사실듯ㅠ
15. ..
'24.9.19 9:38 PM
(175.119.xxx.68)
노인이 노망났나
16. 명절아웃
'24.9.19 9:38 PM
(58.142.xxx.67)
저도 기도안차서 그냥 흘려들으려고 하는데
당장 다음번 설날부터 아이를 교육시키시려고
하실텐데..
해마다 명절마다 또다른 스트레스가 될거같아요
돌아가실때까지 아이가 계속
명절에 안갈수도 없고 ㅜ
진짜 이민가고 싶은 심정이에요
17. 집집마다
'24.9.19 9:40 PM
(106.101.xxx.45)
노망난 노인네 하나씩은 있나보네요.
이번에 고2아이 데리고 갔더니 내년 고3에도
와야한다고 시험보다 인성이 중요하다는둥
미친 노인네
18. 흠
'24.9.19 9:41 PM
(175.120.xxx.236)
시댁으로부터 경제적으로 도움 받으세요?
그런 집들은 부모말에 자식들이 꼼짝 못하더라구요.
아니라면, 다음번 명절부턴 그런 소리하면 그런게 어딨냐?고 해버리세요
19. ㅋㅋㅋㅋ
'24.9.19 9:42 PM
(220.85.xxx.159)
정말 세상은 넓고 미친 시댁은 차고 넘치군요 애 나이 보니까 남편분도 사십대는 됐을텐데 어떻게 그 나이 먹도록 아버지 헛소리에 대꾸도 못한데요? 그것도 참 한심하네요
따님보고 할아버지한테 따지라고 하세요 오히려 손녀들은 할말 할수 있지 않나요
20. ....
'24.9.19 9:47 PM
(211.221.xxx.167)
저런 노인네인거 알면서 딸을 왜 데려가요?
설날 부터는 딸은 집에 있으라고 하세요.
21. .....
'24.9.19 9:49 PM
(220.118.xxx.37)
아버님, 장손녀 다음에는 누가 제사 지내나요? 성씨가 달라지는데요. 그것도 금방이예요.
22. 흠흠
'24.9.19 9:51 PM
(125.179.xxx.41)
와.....입이 떡 벌어 지네요
2024년에도 이런사람이..ㄷㄷ
23. ^^
'24.9.19 9:52 PM
(223.39.xxx.153)
ᆢ남편분이~~ 나서서 막아줄텐데 무슨걱정을ᆢ
앞으로 딸 데리고 가지마요.
여러 탁월한 핑계~~거리대면서요
시댁ᆢ시모는 없나요?
24. ...
'24.9.19 9:56 PM
(42.82.xxx.254)
제발...그렇게 좋은거 자기손으로 차리길...
뭘 여기저기 못 시켜먹어..손녀딸한테까지...
그래놓곤 자기는 양반이라고 시대에 맞지도 않는 소리하겠죠..
25. 요즘 손자한테도
'24.9.19 9:56 PM
(211.234.xxx.87)
저런말 안 하는데
손녀보고 제삿상 배우라는경우는 처음 들어봅니다
26. 저런
'24.9.19 9:56 PM
(203.128.xxx.7)
아버지한테 아들은 제대로 나왔네요
남편대응이 굿이네요
말해봐야 내입만 아포~
27. 그건
'24.9.19 9:58 PM
(122.36.xxx.14)
나름 장손녀 대접한다고 한 소리일 겁니다
딸이라도 장손녀다
아들선호사상에서 딸도 중요한 존재이다?
뭐가 됐든 멍멍이 소리이긴 해요
28. 우리 할아버지도
'24.9.19 9:59 PM
(113.161.xxx.22)
그러셨어요. 완전 꼬맹이였던 (국민학교 시절) 저보고 비늘있는 제사 생선을 다듬을 줄 알아야 된다고 손에 칼을 쥐어 주셨는데 ㅎㅎ 정작 전 우리 세대에도 드물게 집에서 물 한방울 안튀기고 컸어요. 올해 만 50인데 비혼이고 해외에서 근무하다 휴가차 집에 가면 엄마는 아직도 절 아기 취급하며 아무것도 못하게 하세요.
29. ..
'24.9.19 10:08 PM
(175.119.xxx.68)
노인들 잣대는 지들 편한대로
30. 남편이
'24.9.19 10:20 PM
(121.167.xxx.88)
현며하네요
노인네 쉰소리로 치부하고 댓구할 것도 없어요
원글님 열불날 것도 없구요
노인네 죽고나면 그만이지
그 뒤에 제사를 없애건 말건 그건 살아있는 후손들이
알아서 결정할 일
그러니 미리 화낼 필요 없어요
31. ㅇㅇ
'24.9.19 10:22 PM
(211.202.xxx.35)
공부열심히 해서 유학가서 자리잡게 해버리세요
32. 그냥 개무시
'24.9.19 10:22 PM
(58.121.xxx.133)
저희도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 반복하시는데ㅋ
그냥 다들 넹 하고는 아무도 귀담아 안들어요
스트레스 받지마세요.나만손해.
세상이치변하는거 모르는 본인만 어리석은 겁니다
33. ㅁㅁ
'24.9.19 10:23 PM
(211.202.xxx.35)
할부지 메롱~~난 유학가지용 하고요 ㅋㅋ
34. ㅇㅇ
'24.9.19 10:25 PM
(39.117.xxx.171)
어차피 돌아가시고나서 알게뭔가요
그냥 대충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35. ᆢ
'24.9.19 10:30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아들이 장손이기는 하지만
시부가 아들 어렸을때부터
제사 제사 제사
초등때 자기가 큰아들 안하면 안되냐고
물어볼 정도였어요
그런 큰손자한테 해주는것 아무것도 없이
오직 제사 노래만
휴
36. ᆢ
'24.9.19 10:31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아들이 장손이기는 하지만
시부가 아들 어렸을때부터
제사 제사 제사
초등때 자기가 큰아들 안하면 안되냐고
물어볼 정도였어요
그런 큰손자한테 해주는것 아무것도 없이
오직 제사 노래만
휴
다 돌아가시고
차만 올렸고 3년만 지내고 끝낼것입니다
37. ...
'24.9.19 10:44 PM
(110.35.xxx.185)
그래도 그 집엔 남녀차별은 없네요.
38. 와...
'24.9.19 10:58 PM
(39.118.xxx.77)
150만명이 명절에 해외를 나가는 올 명절에....
무슨 시대착오적인 말씀이시래요.
다음에 또 그러시면 손녀는 시집가면 출가외인이라고 과한 바램이라고 대꾸하세요.
39. ㄱ
'24.9.19 11:21 PM
(211.217.xxx.96)
등신들같이 남자 셋이 가만히 듣고만 있느것도 웃기네요
40. ....
'24.9.19 11:24 PM
(61.39.xxx.86)
50년대 근현대소설 읽는 줄... 제목 : 노망
41. 그러든말든내맘
'24.9.19 11:24 PM
(116.32.xxx.155)
그래도 그 집엔 남녀차별은 없네요.22
42. 그냥돼지
'24.9.19 11:43 PM
(1.240.xxx.93)
저희 시아버지는
조리원에서 퇴원하고 집에 온 신생아
안아보시고 첫말씀이
니가 내 제사 지내줄 손주구나.. 였어요
43. 그냥
'24.9.19 11:49 PM
(211.114.xxx.107)
들은듯 못들은듯 하시고 돌아가시면 님 마음대로 하시면 됩니다.
44. ..
'24.9.19 11:50 PM
(49.142.xxx.184)
제사 중요한 사람치고 좋은 사람을 못봤음
미친 꼰대들
45. 어휴
'24.9.20 12:03 AM
(118.235.xxx.176)
진짜 늙은 미이친 노망났나
46. ..
'24.9.20 12:07 AM
(221.142.xxx.5)
와~~
죽으면 제삿밥 못 얻어먹을까 봐.
올 연휴에 읽은 글 중 최고입니다.
47. ....
'24.9.20 12:27 AM
(110.13.xxx.200)
염병하네요.. ㅎ 훗..
아이는 가지 말라고 하세요.
미친 꼰대를 마주치게 할이유는 없으니까요,.
48. 흠
'24.9.20 3:04 AM
(1.236.xxx.93)
아직 딸손녀 밖에 없으니 아쉬워서 그럴수도…
도련님들 장가 가서 아들 낳으면 그말 쏙 들어갑니다
제가 아시는분 첫째아들은 딸만 낳고 둘째아들이 아들 낳아 얼마나 입이 쩌억 벌어지게 좋아하시던지 눈에 보여요
49. 할아버지가
'24.9.20 3:37 AM
(211.36.xxx.41)
물려줄 빌딩이 있나보죠 ㅋㅋ
50. 하하하
'24.9.20 4:46 AM
(95.91.xxx.209)
기가 막힌다. ㅋㅋㅋ 아이에게 금수저도 아니고, 제수저를 물려주다니... ㅋㅋㅋ 코미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