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혼하고 애낳아
'23.9.28 10:18 AM
(218.50.xxx.164)
기르다보면 경력단절되고 돈벌이와 멀어지는 거 머리란 게 붙어있으면 더 알텐데 남자들은 머리가 악세사리인지..
이러니 딸들에게도 결혼하라는 말이 안나오지요
2. 신호네요
'23.9.28 10:21 AM
(222.234.xxx.241)
어중간히 적당히 벌어다주면서 고생 알아준듯 아닌듯 헷갈리면 그냥저냥 힘들게 살아가는데 밑바닥 보여줬으니 정신 확 차리고 살 길 찾으세요.
3. ..
'23.9.28 10:26 AM
(182.220.xxx.5)
변호사 상담해서 이혼하면 재산 분할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알아보세요.
4. 돈관리
'23.9.28 10:27 AM
(112.162.xxx.38)
님편에게 하라하세요
5. 세상
'23.9.28 10:27 AM
(110.11.xxx.147)
보육교사도 하시고 사회복지사 실습도 준비하시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신것 같은데
눈물거두시고
맘 약해지지 마시고 그사람위해 더 희생할것도 없이
님의 최선을 다하면서 사세요
진짜 못되쳐먹은 인간같으니라구
그런 인간한테 더이상 가슴 찢기지 마세요
대신 받은 상처는 잊지마세요
지금의 최선은 잠시 나와 커피좋아하시면 달달한 라떼
따뜻한거 드세요
6. ..
'23.9.28 10:27 AM
(182.220.xxx.5)
참고 살지 마세요. 살길 찾으세요.
7. ㅎㅎ
'23.9.28 10:29 AM
(122.44.xxx.103)
나이들어 여자 혼자사는데 내 벌이로 가능하다고
당신한테 손 안벌려도 살 수 있다고 얘기하세요.
아무렇지도 않게.
나이들어 남자 혼자살면 더 궁상맞다고.
힘 내세요~^^
8. 지금부터
'23.9.28 10:32 AM
(218.54.xxx.2)
지금부터라도 노후에 최소한의 연금 만들고 졸혼 염두에 두고 준비하세요. 남편이 나이 들면서 좀 나아지면 애들 생각해서 참고 살아온 보람이 있겠지만 계속 나아질 기미가 없으면 남편 퇴직 이후 노년을 함께 하는게 고통스러우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준비되지 않은 이혼, 졸혼 함부로 하실 건 아니지만 정상적인 가정의 외형에 너무 집착해서 불행한 할머니로 살 것 같음 진지하게 대안을 찾아보시길—-.
9. ㅁㅁ
'23.9.28 10:46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남자입장에서 주말부부에
(뭣이우선인지 외벌이인데 왜 가장을 안따라가고?)
외벌이에 아무것도 안남아있으면 맥빠지긴하죠
10. happy
'23.9.28 10:50 AM
(223.38.xxx.37)
가계부를 안쓰신듯?
어느 날 돈 어디다 썼나 싸잡아
몰아 세워도 할 말이 구체적 증거가
있어야 힘이 되는데...
솔직히 사회복지사는 왜들 그리 따나
싶게 돈벌이용이 아닌 진짜 봉사자
마인드여야 하는 직군인데요.
차라리 당근에 식당 보조도 하루 십만원
넘고 한달에 잘하면 300 가까이 벌어요.
평일 구내식당, 주말 타 식당 알바
한식조리사 자격증이라도 있음
더 유리하고 암튼...돈 되는 걸 하세요.
장사도 밑천이 들어요.
그거 안까먹고 벌기가 쉽잖은 자영업자
요즘 오래 하던 분들도 접는다잖아요
11. 흠
'23.9.28 10:51 AM
(211.51.xxx.23)
-
삭제된댓글
남자 입장에서도, 뼈빠지게 돈 벌어 갖다바쳤지
남은 거 하나 없기는 마찬가진데요
12. 흠
'23.9.28 10:52 AM
(211.51.xxx.23)
남자 입장에서도, 뼈빠지게 돈 벌어 갖다바쳤지
남은 거 하나 없기는 마찬가진데요.
저라면 너무 허탈해서 아내가 원망스러울듯
13. ...
'23.9.28 10:54 AM
(211.40.xxx.194)
주말부부면 남편은
난 돈만 버는 기계인가.
가정의 케어도 못 받고 돈만 벌어다 바치나?
그렇게 느낄수도 있죠
14. 저와
'23.9.28 10:54 AM
(118.235.xxx.126)
비슷한 처지시네요
저도 졸혼생각하고 있어요 그걸 알아서 그런지 내가 버는 족족 생활비를 덜줍디다. 투잡뛰어야하나 생각중이에요. 이혼하면 저 인간 애들한테 드는 돈 일절 안줄것같아 버티는 중.드럽고 치사해서 내가 번돈으로 먹고살려구요.
15. 12
'23.9.28 10:58 AM
(110.70.xxx.190)
이것은 남자 말도 들어 보아야 함.
남자가 참다참다 터진 듯.
남편이 벌어 돈을 맡겼는데 남은 돈이 없다? 혹시 친정에도 돈 흘러 들어가지 않았나???
16. ..
'23.9.28 10:59 AM
(223.62.xxx.148)
지금 50대 정도 병신같은 남편
만난 여자들이 제일 고통 받는거 같아요
연년생 합가에 설거지 한번을 안하고
그 와중에 다니던 직장에서
나와달라고 두번이나 연락 왔었는데
이제 애들 다 크니까 다 맞벌이 한다고
개지랄 무시하고 자기는 아직도 지 입에
들어가는 라면 하나만 끓일줄 알아서
일하고 8시에오면 애들하고
밥먹을줄도 모르는 개 상등신들..
그렇게 갑자기 내몰리고
일하고 밥하고 쉴시간도 없어요
거기다 언어폭력 가정폭력까지
500만원만 벌수 있으면 대학생
아이들 데리고 살수 있을텐데
500을 어떻게 벌지
저도 맨날 이생각 하고 실아요
내가 저걸 못벌어서
저런 버러지 같은거랑 살아야한다고
17. ....
'23.9.28 11:00 AM
(39.7.xxx.174)
주말부부 거의 외벌이라 그런 듯
18. ...500
'23.9.28 11:04 AM
(124.50.xxx.169)
500만원만 벌 수 있으면??? 헐. .너무 시세를 모르시네. 500만원이면 연봉 1억 좀 안되는 금액이구만.
19. Hjhghhg
'23.9.28 11:06 AM
(121.155.xxx.24)
주말부부인데 외벌이면 남편 따라가시지
그런데 20년 동안 모아놓은돈 없으면 남편분 인생이 무너진거긴하네요
전 제 남편 인생 무너질까봐 고정적인 생활비외에 돈은 터치 안해요
본인도 모으는 재미느끼라구요 ㅠㅠ
20. ..
'23.9.28 11:14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남편퇴직하면 찍소리 못하게 그때 무시해주세요 여자들이 남편퇴직무렵이면 마지막 애정도 남아있지 않다고 정신과의사가 말하더라구요
늙어서 애들한테 무시당하고 부인한테 무시당하는 남자들이 많죠
21. ....
'23.9.28 11:23 AM
(221.162.xxx.205)
생활비말고 쓴게 없다잖아요
남은거 없을만큼 적게 벌어다줬겠죠
22. 그래서
'23.9.28 11:35 AM
(180.228.xxx.77)
전 작은애 대학가고 일시작했어요.
정식 업종은 특수고용노동자 라고 하는 영업직인데 나름 만족해요.
그동안 간절히 일하고 싶었고 남편이랑 15년 주말부부인데
돈으로 생색은 안내지만 맞벌이하는 주변의 여유로움에 위축되는거 같아 50세 넘어 과감히 박차고 나왔는데 진작에 나올걸 하는 생각이 들만큼 힘들지만 만족하고 성과도 있어서 재미있어요.
주말부부,남편들 체력적으로 힘들어요.
은퇴 임박하니 간만에 집안에 들어서는 남편보면 이제 당신도 늙는구나, 힘이 빠지는구나 말은못하지만 절절히 느낍니다.
원글님,지금 섭섭하고 기분나쁘지만 저는 어느정도 남편분 기분 이해는 됩니다.
표현방식의 차이고 거르지 않아서 나쁜거지 본인입장에서 허무하고 나는 그동안 뭔가 감정 당연히 들죠.
가게부 쓰고 애들한테 들어가는거 간간히 언급하고 노후에 대해서 같이 설계를 하는 대화를 해왔으면 서로 이해,공감의 폭이 넓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각자 꽉 막힌 생활에서 한꺼번에 분출하니 충돌이 일고 상처가 되는거잖아요.
20년차면 애들도 엄마손보다 돈으로 카바하는. 연령대라 과감하게. 세상밖으로 나가세요.
전 집안에서 있을때 남편한테 미안했는데 사회에 나와 6년째 일해보니 30년 가까이 내남편은 너무 고생하고 자신을 갉아 희생하는구나 .
더 절감하게 되고 남편이 더 대단하고 안스럽게 느껴지던데요.
직장생활 3년차 딸도 볼때마다 아버지 ,이지겨운 돈벌이를 어떻게 그긴시간 버텼는지 대단ㅅ하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조직에서 버티는것,
정말 힘들고 대단합니다.
뒤에. 기댈언덕이 있으면 좀 덜할텐데 그 지겨운 힘든일 끝에 남은게 없다면 ..
당연히 허무하고 기운 빠질거같아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본인의 노력,해온일,살림
다 가치 있고 의미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23. 그냥
'23.9.28 11:40 AM
(1.227.xxx.55)
이혼하고 나와서 이 악물고 사세요
돈 버는 거 힘든 거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거 아니죠
24. ..
'23.9.28 11:45 AM
(223.62.xxx.140)
저 500이 제가 알바해서 합친 500이에요
저 혼자 500 벌고 싶다구요ㅠ
25. 아휴
'23.9.28 11:48 AM
(118.235.xxx.126)
이분도 일하신다잖아요
그리고 이런 남편은 생활비 여기에 얼마 저기에 얼마 들어간다고 백만번 얘기해도 가계부를 보여줘도 모르쇠에요.
26. 남자가
'23.9.28 12:07 PM
(118.235.xxx.188)
-
삭제된댓글
포기할줄도 알아야지 그럼 처음부터 잘난여자 만나던지.
27. ....
'23.9.28 12:2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마트 가서 같이 장보세요.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남자들 몰라요.
28. ???
'23.9.28 12:24 PM
(1.229.xxx.73)
저축한 게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
남편 벌이가 시원찮으면
여자가 인형눈알이라도 붙였어야죠
주말부부에 저축도 없다 도대체 남편은 인생 어디가서 찾나요
그 와중에 가사 도움 안줬다고 뭐라하네요.
29. ㅇㅇ
'23.9.28 12:29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나 돈 써치운거 없으니 앞으로 당신이 장봐오는걸로만 밥상차릴께 당신이 돈관리 직접 다 해봐 라고 말하고 끝내세요
인간같지도 않은거 땜에 속상하지 마시고요 님이 용돈벌이 하는건 님만을 위해 쓰세요 애들이 불쌍하네요
30. .....
'23.9.28 12:57 PM
(110.13.xxx.200)
가계부 써 보여주던지
돈관리 그인간한테 맡기세요.
모드 카드로 처리해서 카드내역보여주고 현금쓴거 내역주면
요즘 물가가 어떤지 알죠.
물가로 인해 알게 모르게 나가는 자잘한돈도 합치면 엄청 나죠. 사치 1도 안해도..
31. 독한 맘 먹고
'23.9.28 1:03 PM
(180.68.xxx.158)
돈벌어보세요.
남편이든, 뭐든
남탓하지말고
돈을 믿고 사셔야합니다.
저 50대 중반
대학 졸업하고 지금까지
돈버는데도,
고마운줄 모르고 당연시하는 그자
생각하면 열불나요.
전 별거나, 이혼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
통보했어요.
더 이상 애 핑계로 같이 사는거 지쳤어요.
월세방 얻을 돈 있으면,
애 양육하라 그러고 나오세요.
32. 흠
'23.9.28 1:10 PM
(210.179.xxx.73)
옷장문 활짝열어서
'자! 봐라!! 내가 사치해서 써제꼈냐!" 이러세요.
남들 다 있는 밍크가 있길해~ 샤넬이 있기를해~!
혹.. 밍크, 샤넬 다 있으심 걍 가만히 계세요.
33. 아이고
'23.9.28 1:19 PM
(222.120.xxx.110)
저렇게 자기부인을 못믿는 남편이라니요. 아들가진 엄마들 댓글많이 달았나봐요. 자기 아내 씀씀이를 잘 알텐데 이제와서 여자를 원망하나요? 대체 얼마를 갖다줬었는지 궁금하네요.
34. ㅇㅇㅇ
'23.9.28 1:59 PM
(124.50.xxx.40)
주말 부부인데 씀씀이를 어떻게 알아요? ㅋ
같이 살면서도 모르지
35. 에휴 나쁜인간
'23.9.28 2:29 PM
(183.104.xxx.96)
돈안번것도아니고 써봐야 생활비인데 뭘 얼마나
모아야하는지 ㅠ 돈 천만원 갖다주는것도 아닌
쫌생이들이 더 저러는것 같아요.
결혼후 쭉 전업이어도 왕비마마로 사는사람들 많은데
원글님이 당당하고 대차게 배째라모드로 나갈필요가
있어요.너 까짓거 없어도 잘만산다는 뉘앙스를
계속 풍겨야 조심하드라구요.남자는 50대면 쭈그러들고
여자들은 기가쎄져서 할말다하고사는데 넘 저자세로
나가시지마세요~원글님은 애다 키우면 충분히 혼자서
잘 사시겠네요.
36. 돈으로
'23.9.28 2:4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목줄을 왜 잡혔어요?
집사서 이사갈때 공동명의 장점 얘기하고 설득해서 원글이 재산도 만들어 놓지 않고.
원래 약한 사람한테 더 시집살이 시키는거니
기를 키워서 맞서세요.
37. 이래서
'23.9.29 1:33 AM
(76.94.xxx.132)
저는 계속 일하고
애들도 좋은 자격증이나 직업 가지고 끝까지 일해라 남편만 믿지 말라 말합니다.
지금이라도 일하세요.
38. 새겨듣지마요
'23.9.29 1:41 AM
(14.42.xxx.39)
남편이 그런 말 하는 이유는 그 시간 열심히 일해왔는데 모아둔 돈도 없네 이런 허무함 등등 먼일이 밖에서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괜히 배우자 탓 하는 거예요
귀에 새겨듣지 마요 그냥 신세한탄같은...
토닥토닥 위로 드리고 싶어요
드라마처럼 와이프가 머 돈 투자했는데 대박쳤다던가 ㅎㅎㅎ
그냥 허망한 꿈처럼요 ㅎ
그랬으면 싶은 생각들게 힘들어서 님 탓하며 화낸 거 같아요 ㅠㅠ
39. 180.228님
'23.9.29 5:08 AM
(175.121.xxx.236)
특수고용노동자 어떤직업인지요? 필요한 자격증
미리따놓아야할것들이 있을까요?
40. 원래
'23.9.29 6:51 AM
(182.213.xxx.217)
인성이 더러운인간 있어요.
나중에 다 고대로 받아요.
적은돈이라도 꼬박꼬박 모으세요.
큰힘됩니다
41. ㅡㅡ
'23.9.29 6:58 AM
(59.14.xxx.42)
토닥토닥. 근데요. 주말부부,남편들 체력적으로 힘들어요.
은퇴 임박하니 간만에 집안에 들어서는 남편보면 이제 당신도 늙는구나, 힘이 빠지는구나 말은못하지만 절절히 느낍니다.
원글님,지금 섭섭하고 기분나쁘지만 저는 어느정도 남편분 기분 이해는 됩니다.
표현방식의 차이고 거르지 않아서 나쁜거지 본인입장에서 허무하고 나는 그동안 뭔가 감정 당연히 들죠.
가게부 쓰고 애들한테 들어가는거 간간히 언급하고 노후에 대해서 같이 설계를 하는 대화를 해왔으면 서로 이해,공감의 폭이 넓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각자 꽉 막힌 생활에서 한꺼번에 분출하니 충돌이 일고 상처가 되는거잖아요.
2222222222222222222222222
서운한 감정 크겠지만 이제 나이찬 남편도 퇴직등 고민 많을겁니다. 그래도 한 배 탔는데, 두분 잘 헤쳐나가셔야죠.
42. 식충이는
'23.9.29 7:57 AM
(116.34.xxx.234)
사라져주마. 이혼해드릴테니
혼자 잘 사시오.
하시면 다 해결될 것 같아요
43. ....
'23.9.29 8:32 AM
(122.34.xxx.79)
5백만원만.... 버세여
44. ....
'23.9.29 9:16 AM
(110.10.xxx.158)
지금이라도 내 밥벌이는 내가
45. ..
'23.9.29 9:32 AM
(222.120.xxx.150)
인형 눈알이라도 붙이라는 댓글은
완전 어디 시어머니 같네요.
너무 싫다 정말.
같은 여자면서 저렇게 말하고 싶나.
46. .....
'23.9.29 9:34 AM
(218.48.xxx.188)
이것은 남자 말도 들어 보아야 함.222222222
남자가 참다참다 터진 듯.
남편이 벌어 돈을 맡겼는데 남은 돈이 없다? 혹시 친정에도 돈 흘러 들어가지 않았나??? 22222222222222222
47. .ㆍ
'23.9.29 10:02 AM
(58.230.xxx.73)
돈버세요. 주말부부에, 애들도 다 컸을텐데요.
48. 저도요ㅠ
'23.9.29 10:13 AM
(211.243.xxx.228)
애좀 키워놓으니 돈벌어다준것만 생색이고
저는 인생에 한일이 없는 쓰레기 취급이예요
정서적으로 이혼한것처럼 저는 맘접고 사는데
아직 애들 도 커야하고 진부하지만
애들 상처안주고 평범하게 키우려고 참고살다보니
점점더 무시가 심해져요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