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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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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잘하는 아이의 엄마를 아는데

공부 조회수 : 8,113
작성일 : 2023-09-22 07:30:58

자기애도 전교권으로 잘하면서

누군가 잘한다고 하면  저런건지, 

그 지인a가 그런건지 , 

그냥 보통 사람들이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IP : 168.126.xxx.23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22 7:32 AM (70.175.xxx.60)

    나만 잘나고 싶은 마음 누구나 한켠에 있지 않을까요? 그래야 더 가치있고 더 뿌듯하죠 ㅎㅎ

  • 2. 영통
    '23.9.22 7:35 AM (106.101.xxx.145)

    겉으로 노골적이지만 않으면야 뭐 그러려니

  • 3.
    '23.9.22 7:36 AM (168.126.xxx.231)

    같은 동갑도 아닌데요?
    그러면 남들 입시성공해도 같으로는 축하해도 속마음은 안그래요?

  • 4. .....
    '23.9.22 7:39 AM (70.175.xxx.60)

    Case by case
    누구냐에 따라
    평소 어떤 관계인가...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지 않을까요?

  • 5.
    '23.9.22 7:40 AM (168.126.xxx.231)

    그럼 공부 잘하는 아이 엄마는 늘 조심해야겠네요,
    저는 아이가 최상위목표는 아니어서
    그냥 잘하기만 유지해도 만족하는데,
    앞으로 공부관련련해서는 조심해야 할거 같네요.

  • 6. ....
    '23.9.22 7:45 AM (70.175.xxx.60)

    뭘 그럴 것 까지야^^
    그냥 겸손하고 넘 일찍 설레발 안 치고 아이 성적에 전부를 걸지 않고 자연스럽게 살면 되는 거 아닐까요?
    내 아이가 공부 못하는데 잘하는 집 엄마 보면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날 수도 있고 성숙한 사람이면 축하해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까요?

  • 7.
    '23.9.22 7:46 AM (58.231.xxx.119)

    요즘 엄마들 질투 심해요
    그러기만 하고 다른게 가서
    16기 영숙처럼 거짓말 안 보태서
    이야기 안 하면 감사할 지경이에요
    그래서 다들 잘 해도 자랑하면 안 되어요

  • 8. Umm
    '23.9.22 7:50 AM (122.42.xxx.82)

    돈많은거 아이 공부잘하는거야
    애기할 필요가 없어요 대부분의 사람이

  • 9.
    '23.9.22 7:53 AM (168.126.xxx.231)

    먼저 말안하더라도
    전교권이면 아이들통해 소문나잖아요?
    그래도 누가 어떻게 하냐고 물어도 입다물고 있어야 하죠?

  • 10. ..
    '23.9.22 8:02 AM (112.152.xxx.72)

    공부 잘하는 아이 엄마라서가 아니라
    그사람 인성이 덜 되서 그래요. 시샘.질투 많은 사람은 답 없어요. 전 우리아이 쓰던 책이며 옷이며 달라고 해서 깨끗한걸로 보내줬는데 그후에 전교권이라하니 괜시리 기분이 더 좋아져서 시험칠때 맛있는거 사주게 되던걸요.

    공부잘하는거 잘사는거 가만히 있어도 귀신같이 남들이 다 알아요. 간혹 오버하는것도 있고 선넘는 소문도 잏을 수 있겠지만 그 또한 한때네요.

  • 11. 보통
    '23.9.22 8:08 AM (124.5.xxx.102)

    자기가 공부를 못한 엄마일수록 더 저래요.
    지상 최고 천재는 유일무이 자기 자식
    오히려 서울대 나온 엄마는 나보다 천재 많더라 이러고 조용.

  • 12. ..
    '23.9.22 8:1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엄마 모임에서 내가 주인공이어야하는데 또 있다면? 인거죠

  • 13. ******
    '23.9.22 8:12 AM (112.171.xxx.88)

    아이가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서두 전교권 그게 무슨 의미인지?

  • 14. 마음의 거울
    '23.9.22 8:20 AM (221.140.xxx.198)

    대놓고 그 아이 디스하거나 까거나 자기 아이랑 비교해서 우월감 표시한 거 아니라면
    "일회성으로 표정이나 말투를 판단하면 안되지만"
    이게 답 같아요. 원글님 마음속에 질투가 있어서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거든요.
    보통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남의 감정을 확장해석 하지 않거든요.

  • 15. 마음의 거울
    '23.9.22 8:21 AM (221.140.xxx.198)

    "그럼 공부 잘하는 아이 엄마는 늘 조심해야겠네요,"
    이게 원글님이 여기서 하고 싶으셨던 말이 아닌지.

    공부 잘하는 아이 부모는 질투가 심하니 조심해야 한다

  • 16.
    '23.9.22 8:38 AM (118.235.xxx.25)

    글쎄요.
    원글님의 궁예 아닐까요?
    말투나 표정 그거 전부 보는 사람에 따라 달리 보일수 있는 거잖아요.
    원글님 마음이 투영되어 그렇게 보이는걸수도..

  • 17.
    '23.9.22 9:01 AM (168.126.xxx.231) - 삭제된댓글

    글이 오해가 된거 같은데,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엄마는 말과 행동 더 조심해야겠네요, 의미에요,
    제아이도 못하지 않는 편인데, 지나가다 시험 금액 물어도 금전적으로 ㅅ꼼꼼한 사람인데 알려주지 않고 뭔가 알수 없는 선이 느껴져서요,

  • 18. 근데
    '23.9.22 9:04 AM (168.126.xxx.231) - 삭제된댓글

    궁금한게 아이가 공부잘하면 엄마가 주인공이 되나요?

  • 19. ㅡㅡ
    '23.9.22 9:32 AM (161.81.xxx.187)

    질투많은 사람 세상에 많지만
    글을 바탕으로보면 원글님 마음에도 비슷한 질투가 있어서 그게 느껴지는 걸거예요
    아무생각없음 순간 얼굴에 비치는 느낌?그런거 보이자도 않고 관심도 없음
    뭔가 원글님이 공뷰잘하는 애들 엄마들이 부럽고ㅠ질투나니 유심히 얼굴근육 목소 떨림까지 관찰하게되는 걸거예요
    또 내가 질투많으면 질투많은 사람들에게 이끌리고 다꾸 어울리게 되고요

  • 20. 아니
    '23.9.22 9:39 AM (168.126.xxx.231) - 삭제된댓글

    글이 두서없어 좀 그런지 ㅠ
    제 아이도 잘하는 편인데,
    자기아이는 안보내는 곳을 저보고 보내라고 말하길래
    좀 헉했어요,
    어려서부터 같은 곳 살아서 알게 된거고,
    느낌이 공부잘하는 아이를 두면 누구나 관심의 대상이
    되는거 같아 글 올린게 ,
    부질없네요

  • 21. 아니
    '23.9.22 9:40 AM (168.126.xxx.231)

    글이 오해가 된거 같은데,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엄마는 말과 행동 더 조심해야겠네요, 의미에요,

  • 22. 아니
    '23.9.22 9:41 AM (168.126.xxx.231)

    글이 두서없어 좀 그런지 ㅠ
    제 아이도 잘하는 편인데,
    자기아이는 안보내는 곳을 저보고 보내라고 말하길래
    좀 헉했어요,
    어려서부터 같은 곳 살아서 알게 된거고,
    느낌이 공부잘하는 아이를 두면 누구나 관심의 대상이
    되는거 같아 글 올린게 ,
    부질없네요

  • 23. 질투심한
    '23.9.22 9:45 AM (210.117.xxx.5)

    사람들은 남의 아이 전교권이란 말도 안할거같아요.
    오히려.

  • 24. 그냥
    '23.9.22 11:00 AM (61.101.xxx.163)

    원글님의 느낌인거잖아요.
    평소 원글님이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엄마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이 있었던건 아닐까요? 별것도 아닌게 원글님한테는 그렇게 해석되고 받아들여질수도 있는거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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