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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선물 어떻게 할까요?

ㄴㄴ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23-09-21 19:18:34

오늘  추석 선물로 배달되었어요

스티로폼박스안에  있어요

이거  당근에 팔아도 될까요?

근데 문제는 스티로폼이 냉장고에   안들어가요

어떻게 보관해야할까요?

 

 

IP : 121.131.xxx.18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23.9.21 7:20 PM (122.42.xxx.82)

    당근행이요
    내용물만 냉장고보관
    빨리처분해야되니 헐값

  • 2.
    '23.9.21 7:20 PM (116.42.xxx.47)

    지금 저렴하게 올리면 바로 나가요

  • 3. 바로
    '23.9.21 7:21 PM (119.204.xxx.85) - 삭제된댓글

    지퍼팩에 하나하나 펼쳐 켜켜히 한끼분량씩 냉동했어요.
    이렇게 두고 조금씩 꺼내 구워 샐러드 곁들여 먹으니 맛좋아요.
    스티로폼 세박스 정도오니 들어갈데도 없고 두식구라 먹을 사람도 없고
    저희는 냉동이 답

  • 4. 오우노우
    '23.9.21 7:22 PM (213.89.xxx.75)

    내용물만 냉동실이나 냉장실에 넣어야죠.
    스티로폼을 그대로 냉동실이나 냉장실에 넣는거 아님 이에요.
    한우 못먹나요? 이래저래 사용이 꽤 좋을터인데요.

    먹는걸 당근에 내나파는거 아님이 에요.

  • 5. ker
    '23.9.21 7:33 PM (114.204.xxx.203)

    내용물만 김냉보관요

  • 6. 원글
    '23.9.21 7:47 PM (121.131.xxx.189)

    1.6kg 인데 얼마쯤 받으면될까요?

  • 7. 어우
    '23.9.21 8:11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같이 먹을 가족이 없나보군요.
    저도 한우 생거 한박스 선물받았는데
    먹을 사람이 저밖에 없는지라 일부는 냉동시키고
    혼자 꾸역꾸역 먹는 중이예요. 밥도 반찬도 없이 파프리카, 오이, 양배추 등등 각종 채소 듬뿍 썰어서 고기 구워 같이 먹었는데 입에서 살살 녹네요. 헐값에 넘기지 말고 맛있게 드세요..ㅎㅎ

  • 8. 원글
    '23.9.21 8:28 PM (121.131.xxx.189)

    네 맞아요
    저 혼자살아요
    근데 요리도 잘못하고
    거의 밖에서 먹다보니 ㅜㅜ

  • 9. 원글
    '23.9.21 8:29 PM (121.131.xxx.189)

    근데 한우가 그렇게 맛있나요?

  • 10. 아니
    '23.9.21 8:37 PM (175.208.xxx.164)

    한우가 맛있냐 구요? 그 비싼걸 왜? 한번 먹을 양 만큼 소분해서 랩이나 비닐에 ..반찬 없을때 한번씩 꺼내 구워 먹거나 국 끓여 먹어요.

  • 11. ...
    '23.9.21 8:44 PM (211.234.xxx.134)

    혼자일수록 더 잘 챙겨드셔야죠
    돈보다 귀한게 건강입니다.
    구워드세요.
    그 귀한걸 왜 남 먹으라고 해요.

  • 12. 아이고
    '23.9.21 8:53 PM (122.254.xxx.154)

    그냥 혼자 드세요
    그럴때 한우 만껏 드시는거지ᆢ
    1.6키로면 한달에 800그람씩 먹어도 두달이면
    다먹는데ᆢ
    소분해서 냉동실두고 꺼내 드시지

  • 13. 쟁여놓고
    '23.9.21 8:56 PM (175.208.xxx.235)

    저흰 냉동실에 쟁여놓고 아껴 먹습니다.
    이럴때 맛나게 드세요!

  • 14. 살려면
    '23.9.21 9:30 PM (211.234.xxx.164)

    비싸니 그냥 드세요

    써게 팔면 손해죠

    걍 구워먹고 볶아먹고 양념해 먹고 국끓여먹어요

  • 15. 원글
    '23.9.21 9:57 PM (121.131.xxx.189)

    등심800g + 국거리 800g 인데 얼마받으면될까요
    ?아무래도 팔아야할거같아요
    일단 고기를 그닥 좋아하지를 않아요
    냉동실에 작런에 사둔 굴비신지 조기도 그대로거든요

  • 16. 젭알
    '23.9.22 1:26 AM (213.89.xxx.75)

    국거리요...그거 삶아먹음 정말 국물이 구수해져요.
    그 국물에 냉면 말아먹으면 왓다 입니다.
    혼자 살 수록 음식은 좋은걸 먹어줘야합니다.

    동생. 그러는거 아니야요.
    굴비 조기도 비늘 싹싹 긁어서(주말에) 7개 한꺼번에 구워서 매일 전자렌지로 데워먹어봐요.
    아침에 밥과 조기 하나면 배 빠방하게 만듭니다.

    국거리 400그람으로 나눠서 한 번 삶아놓으면 그 국물에 대파만 썰어놓고 소금 후추치고 고기국물에 밥 말아먹어도 배든든하고요. 고기는 소금후추참기름에 찍어먹던지.

    등심은요...그거 2~3센치씩 잘라서 스테이크 해 먹으세요.
    질기게 보인다면 키위 5/1쪽 팍팍 즙내서(절대로 1개 다 갈면 안됩니다. 한 개의 오분의 1만 해도 충분히 연육 됩니다) 발라주면 부드러워져요.
    한우등심스테이크라니!!!

  • 17. 홈플
    '23.9.22 5:45 AM (222.237.xxx.83) - 삭제된댓글

    홈플에서 이번 추석선물 농협안심한우 1등급 등심냉장세트가 1.6kg에 128000원,176000원에 팔고있네요.카다로그보고 참고하시라고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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