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크게 이야기하는거 같더라구요 조용히 운동에 집중하는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거같아 보기좋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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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친한사람들끼리 대화
헬스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23-09-06 14:22:23
IP : 124.50.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3.9.6 2:24 PM (210.94.xxx.89)이런 글 쓰시는 분들 심리가 진짜 이해불가
여기가 그 헬스장인가요?2. 전세
'23.9.6 2:25 PM (58.29.xxx.199)낸 것처럼, 본인들의 홈그라운드 인 것 처럼 그러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마스크 쓰고 다닐 때가 좋았다 생각이듭니다.3. ..
'23.9.6 2:31 PM (175.195.xxx.3)저도 어제 헬스장 가서 어떤 기구를 막 시작했는데
어느 조폭같은 중늙은이 아저씨가 오더니, 자기 급하니까 빨리 비켜달라고.
그럼서 바로 옆에서 아령운동하는데 어찌나 소리를 질러대던지.
짜증났지만 기본세트만 하고 물러나주니 냅다 차지하더군요.
그러고선 좀 하더니만 젊은 여자 데려와서 30분 넘게 차지함서
훈계질 하고 있네요. 이 여자도 수다떨어감서 한참을 자리차지하고 둘이서 짝짜꿍 잘 놉니다.
어떤 나이든 아주머니는 운동은 안하고 옆 아저씨랑 한참을 수다질에,
에휴..어디가나 진상은 있지만...이런 시골에도 역시나 존재하네요.4. 원글님~~
'23.9.6 3:59 PM (211.213.xxx.201)혹시 우리 아파트 헬스장?
아줌마 두세명이서 넘 시끄러워서ㅠㅠ
사정상 그시간대 밖에 못가는 입장인데
괴로워요
이어폰 끼고 있는데도 왕왕거려요
티브이는 주구장창 틀어놓고
소리높여 얘기하고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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