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 미만 예산이고요.
생애 처음이예요.
종로로 가야할까요?
까르띠에나 티파니 불가리 이런 매장에 가야 할까요?
평생 낄 수 있는거 사고 싶어요.
도움 부탁드려요.
그동안 관심이 없었어서 주얼리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요.
천만원 미만 예산이고요.
생애 처음이예요.
종로로 가야할까요?
까르띠에나 티파니 불가리 이런 매장에 가야 할까요?
평생 낄 수 있는거 사고 싶어요.
도움 부탁드려요.
그동안 관심이 없었어서 주얼리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요.
원하시는 사이즈를 먼저 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천만원 미만 예산으로 까르띠에나 불가리에서는 다이아 1부 정도 들어간 것 밖에 못 사세요.
골든듀 가세요
랩다이아몬드가 있습니다.실험실에서 똑같이 만든겁니다.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회사인 드비어스도
랩다이아에게 시장을 빼앗기기 싫으니 자기들도 판매를 합니다. (모이사나이트와 헷갈리지 마세요. 모이사나이트는 25년?전쯤 상용화되었던 인조다이아인데 이건 무지개빛이 강해서
다이아랑 다릅니다. 그리고 지금은 특허가 풀려서 아주 쌉니다.)
이미 작은 다이아몬드는 랩다이아로 속여서
판매하는게 공공연하다고 합니다.
제가 하는 말이 아니라, 넷플릭스 다이아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다이아몬드의 세계적 보증서인 GIA가 있어도 믿지 말라고 그 다큐에서는 말합니다.
어디든 가셔서 랩다이아, 천연 다이아 비교를 해보고 결정하세요. 며칠전 기사를 보니
랩다이아몬드 때문에 천연다이아 가격이 최대 40프로까지 딸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외국보다 항상 비싸니까요)
결론은 여러군데 가보세요.
종로, 강남, 백화점등이요.
세팅과 착용감 무엇보다 브랜드 가치 따지면 명품으로 가시고
알크기 키워 나 다이아 했어 보여주시려면 종로 단, 발품 겁나게 파셔야 하고 믿을 수 있어야 하며 나중 as 생각 하셔야 합니다
저같으면 명품 브랜드로 갑니다 돈 더 모아서 사던 알을 작게 해구요
예산 천미민이면 골든듀 가세요
백화점 가셔서 불가리, 반클리프, 다미아니, 부쉐론, 까르띠에, 티파니 모두 구경하시고 시착 해보시고 고르시면 될 거 같아요.
마음에 드시는 반지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티파니 까르띠에 불가리는.. 첫댓 주신 분 말씀처럼 기본 슬림한 링에 1부 라운딩 둘러져있는 가느다란 반지 밖에 못사세요. 플래티넘에 3m 둘러져있는데 980 정도 하더라구요.
캐럿 넘어가려면 몇천 이상 주셔야하구요.
골든듀나 다미아니 가시면 좀 패셔너블한 세팅으로 구매는 가능하실거에요.
캐럿단위는 여기도 비싸구요. 그래도 한번 명품 매장들 천천히 둘러보세요.
여러군데 다녀보셔야 감이 오실거에요 예쁜 제품으로 고르시기를요 ^^
티파니, 까르띠에 이런데서는 작은알 들어간거 살수있는 가격이구요
골든듀도 그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합니다
종로 가셔서 우신 다이아 캐럿짜리로 사세요
F,si 등급으로 하시면 캐럿 하시고도 돈이 꽤 남을거예요
랩다이아몬드 사세요
이제 천연다이아 곡소리 날거예요
조금만 지나면 아주 싼 가격에 천연다이아 거래될거예요
종로에서 1캐럿 우신걸로 하세요.
천만원이면 가능할듯.
gia는 좀더 비싸요
랩다이아때문에 천연다이아가 곡소리
날일은 없을거예요.
가짜는 가짜일뿐.
천만원 예산이면
명품에선 알이 너무 작을 거에요
디자인 써치해서 종로 가세요
다이아 값이 많이 내렸어요
예쁜거 사세요
이미 맘을 정하신 것 같은데 딴말 같겠지만
넷플에 다이아몬드 관련 다큐가 나왔네요.
제목이 영원한 건 없다
드비어스의 이중성도 고발하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합성다이아몬드가 대거 유입됐다는데…
거기 나오는 여자 출연자가 하는 말이 정말 사이다.
랩다이아와 천연다이아 차이는
이제 스토리가 있냐 없냐 차이일 뿐
다이아몬드로서는 똑같아요
넷플릭스 다이아몬드 다큐
재미있어요
자연산 광어만 광어고
양식 광어는 가짜 광어인가요?
예전에는 진주목걸이가 맨하탄 건물 한채 값이었대요
자연산 진주 중에 상품성 있는것만 고르려니 희귀했죠
근데 진주 양식을 하면서 어찌됐나요?
품질은 훨씬 좋고 대량공급 가능하고
지금 시중 진주는 다 양식이에요
그걸 가짜라고 부르나요?
랩다이아도 마찬가지로 가격 뿐만 아니라
자연산보다 훨씬 품질 좋아요
가격 많이 떨어졌어요. 예전 시세 생각하면 값이 좀 더 나가야하는데 계속 제자리예요. 댓글들 말씀대로 랩 다이아가 품질 균일하게 나오고 과정이 천연이랑 차이가 없어요. 그냥 천연이다 이건 기분문제일 뿐이예요.
진짜 다이아 맞고 오히려 피의 다이아가 아니니 도덕적으로도 좋아요. 그걸로 천만원으로 살 수 있는 제일 큰 사이즈를 사세요.
가격대비 만족감 크실 거예요.
천만원 예산으로는 메이커는 이쁜 것 못 사거든요. 까르띠에나 불가리, 티파니는 그 가격대면 진짜 너무 작아요.
적어도 1캐럿 이상 끼셔야 할듯요
종로 가 보세요
다들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넷플 다이아 한번 볼께요
그리고 예쁜거 살께요
랩다이아 큰건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