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혈관이 잘 안보여서 늘 고생이에요.
간호사마다 혈관 잘찾는분, 몆번찔러 겨우찾거나 못해서 다른 간호사 부른경우도 있고.
수도없이 링겔꽂아야(항암포함) 하는데 수술걱정보다 링겔주사 꽂는게 더 걱정이에요ㅜ검색하다보니
혈관찾다 의료사고도 많고ㅜㅜ
제가 혈관이 잘 안보여서 늘 고생이에요.
간호사마다 혈관 잘찾는분, 몆번찔러 겨우찾거나 못해서 다른 간호사 부른경우도 있고.
수도없이 링겔꽂아야(항암포함) 하는데 수술걱정보다 링겔주사 꽂는게 더 걱정이에요ㅜ검색하다보니
혈관찾다 의료사고도 많고ㅜㅜ
심으세요...
케모포트를 하세요
혈관안나오는사람은 항암하기 수월합니다
케모포트로 검색해보세요~
케모모트가 뭘까요
검색해봅니다~~~~~
항암은 포트 다 하구요
수술실 간호사 혈관 찾는 실력은 일반 간호사보다 월등합니다.
병원에 따라서 혈관 찾는 적외선 탐지기 (?) 같은 기구 쓰는 곳도 있고요.
너무 걱정 마세요.
케모포트 검색해봤어요ㅜㅜ넘나 무섭네요.엄청 아프다고ㅜㅜㅜ
항암할때 무조건 하는건가요.
ㅜㅜ
케모 ..
부분마취하고 심어서 안아파요
혈관안잡히는사람은 너무 편해요
항암하는동안 양손 쓸수있구요
전 2번이나 심었어요
평소에 어디에 꽂았는지 간호사에게 그 지점을 보여주세요
저도 여러번 꽂히기 싫어서 제가 그 지점을 알려줘요
어느 블로그를 봤는데 넘아프다고해서.ㅜㅜ
별로 안아프다시니 안심되네용ㅎㅎ
저는 혈관이 왜케 안보일까요
수면내시경할때마다 간호사샘들 기겁을한다능ㅜㅜ
그 지점이라는건 같은곳을 또 시술하는건가요??
항암할때 삽입했다뺐다 하는건가요???
ㅜㅜ
암센터 간호사들은
매일 주사놓은게 일이니 주사만큼은 끝내주게 잘놓긴해요
(주사 잘놓는사람들을 모아놓았는지 일반병원보다는 확실히 잘해요)
암환자들은 주사를너무맞아서 혈관이 거의 숨어있어요그래도 내혈관 보호는 해줘야하니 케모포트를하세요
그래야 고생 덜합니다
대학병원 간호사분들도 실력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암전력이 있어 이병원 저병원 다녀봤는데..확실히 서울쪽 큰병원 간호사분들이 잘 찌르긴해요
이번에 지방병원이라ㅜㅜ
케모포트 해야겠네요ㅜㅜ
콧구멍으로 호수 삼키는게 제일 고역이었어요.
미리 말하세요. 혈관 가늘고 안 드러나고 꾸불하다고
혈관 잘 잡는 간호사 요청하세요.
저도 혈관이 그래요. 아프지 말아야 할 이유 중에 하나가 아파도 혈관 때문에 골치 아프서예요. 이십대 초반에 담석 제거 수술했는데 쓸 수 있는게 몇개 안되어 주로 꽂는데만 하니 혈관이 두꺼워지는 증상까지 생겼었어요.
항암하면 포트꽂을거고 대학병원은 iv를 전문으로 하는분들이 돌아다니더군요. 아주 잘해요
콧구멍으로 호스삼키신 회원님도 수고하셨지만 경식도 심장초음파 수면 안하고 하게되어 리코더를 꿀꺽 삼킨 저도 대단합니다ㅋㅋ.
암센터 간호사님들은 거의 달인입니다. 혈관 못찾으면 환자들이grgr 해서요. 엄청 숙련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