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켑슐트 기본팬 사용하고 있는데요..
계란후라이를 하면 일부분에서만 검은 가루가 묻어 나와요 ㅠㅠ
너무 스트레스네요
맛은 있고 좋아서 사용을 포기하긴 힘들어요...
철수세미로 싹다 밀고 시즈닝해서 다시 써봐도 똑같아요
어떤 부분에서만 검은가루가 묻어 나오는데
도대체 뭘까요?
차라리 팬 전체가 검은가루 천지면
속시원히 포기라도 하겠는데 ㅠㅠ
스켑슐트 기본팬 사용하고 있는데요..
계란후라이를 하면 일부분에서만 검은 가루가 묻어 나와요 ㅠㅠ
너무 스트레스네요
맛은 있고 좋아서 사용을 포기하긴 힘들어요...
철수세미로 싹다 밀고 시즈닝해서 다시 써봐도 똑같아요
어떤 부분에서만 검은가루가 묻어 나오는데
도대체 뭘까요?
차라리 팬 전체가 검은가루 천지면
속시원히 포기라도 하겠는데 ㅠㅠ
사포로 한번 싹 밀고 다시 시즈닝해서
써보세요
그것두 했습니다 ㅠ
아니면 제가 팬에 (낮은팬이라) 고기나 그런걸 안굽고
주로 후라이나 두부만 부쳐 먹어 그럴까요?
그래서 무쇠팬 치웠어요. 뭔지모를 검은 가루..기름발라놓으면 시즈닝인데..
매끼니 기름쓰는 요리 하는것도 아니라 눅진해질거 같고..
그냥 스텐레스 후라이팬(양념된것),코팅팬(계란후라이) 이 조합으로 갑니다..
무쇠팬 무겁고..너무 관리어려웠어요.
시즈닝 다시해도 검은가루 묻어나오는거 그거 제대로 시즈닝이 안된거래요;;
완벽하게 기존 시즈닝을 벗겨낸 다음에 새롭게 시즈닝을 해야 안 묻더라구요.
제 손목 잡았습니다 ㅠㅠ
근데 맛이 좋아서 저도 무쇠는 포기가 어려워요 ㅠㅠ
롯지도 계속 검은게 나와요
너무 더러워서 안써요
철수세미로 빡빡 밀고 다시 기름발라서 구워도 다시 검은거 나오고
더러워요
저도 스켑슐트니 뭐니 무쇠로 하면 하도 맛있다 어쩐다해서
그 무거운 거 두 개나 샀었는디..
여러모로 위생적인 걸 포기해야해서
결국 치워버렸습니다. 검댕이도 그렇고 세척면에서도 기름산화도 그렇고..남들은 당최 어떻게 쓰나 몰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용납이 안되더라고요.
저 요리전공이고 이쪽 일 합니다. 초보 아니예요..별 도구 다 써본 사람..무쇠 포기.
보니까
시즈닝하는데 오븐에 6시간씩 세번을 구웠나? 하여튼 하루종일 걸리더라구요
저도 검은게 계속 묻어나와서...
계속 써야하나 구리 후라이팬을 살까..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