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첫 아들 며느리 닮던데
첫 딸은 아들 닮고
이게 대를 잇는게 맞아요?
며느리 닮은 아들 갈수록 며느리랑 똑같은데
시가쪽 보면 다 아들은 자기 엄마 닮았어요
딸은 자기 아빠 닮고 우리쪽도 보면 그래요
며느리는 자기 닮은 아들이라 좋아한다지만
도통 이해가 안가요
그러면서 며느리는 내 가족 아니라고 하잖아요
이게 대 잇는거에요?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나
며느리 닮은 손자는 가족이라니
보통 첫 아들 며느리 닮던데
첫 딸은 아들 닮고
이게 대를 잇는게 맞아요?
며느리 닮은 아들 갈수록 며느리랑 똑같은데
시가쪽 보면 다 아들은 자기 엄마 닮았어요
딸은 자기 아빠 닮고 우리쪽도 보면 그래요
며느리는 자기 닮은 아들이라 좋아한다지만
도통 이해가 안가요
그러면서 며느리는 내 가족 아니라고 하잖아요
이게 대 잇는거에요?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나
며느리 닮은 손자는 가족이라니
법 해석상 며느리 사위는 남이고 손자손녀는 직계가족입니다 유전이야 아빠를 닮을수도 엄마를 닮을수도 있는거죠 대부분 엄마를 닮는다고 해서 대를 잇는게 맞다니요?
그냥 남편 성과 아들 성별 따지는 것일 뿐.
내 유전자보다 며느리 유전자 몰빵이니까요 유전자 상으로
대를 잇는게 아닌거 같다는 말이죠
뭐이리 복잡하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남자냐 아니냐 문제죠
이미 끝난 시대발상인데
고민할 필요있을까요?
어른들이야 그러든지 말든지
그냥 네네 하고 마세요
어차피 님 아들도 님 닮았을테니
유전자상으로 님 남편 대를 잇는 게 아닐거군요.
님 성을 따른 것도 아니고,
님 의견 따위 사실 신경 안 쓰죠.
하게 진짜 키며 외모며 다 며느리 닮더라구요
아들 닮은 구석이 없어요 남들도 정이 잘 안간대요 손주가
대한민국에서 호주제가 폐지될 때 서울대학교 교수 최재천은 미토콘드리아 DNA는 온전히 암컷으로부터 온다는 생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부계 혈통주의가 생물학적으로는 모순임을 언급해 호주제 폐지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데 일조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가 사용하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기관이고 사람의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의 90%를 생성하는 세포 속 발전소인데, 유전적 기여 비율로 본다면 생명에게 유전학적 호주(戶主)는 여성이라고 볼 수 있다
ㅡㅡㅡㅡ
사실 미토콘드리아는 엄마에서 엄마로만 전해지고
추적도 모계로만 가능하다는데
아들아들하는거 참 어리석고 멍청한거죠.
유전적 기여 비율로 본다면 생명에게 유전학적 호주(戶主)는 여성이라고 볼 수 있는데 말이죠.
설마 아들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겠어요?
혼외자도 아니고
유전자 검사라도 하면 마음이 놓이겠네요
그거라도 하세요
딸이 낳은 자식은 내 핏줄이 분명한데
며느리가 낳은 자식은 내 핏줄이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이 있죠..ㅋㅋㅋㅋㅋ
그래서 모계사회가 한 수 위라는 거..ㅋㅋㅋ
아들아들하는거 참 어리석고 멍청한거죠.
유전적 기여 비율로 본다면 생명에게 유전학적 호주(戶主)는 여성이라고 볼 수 있는데 말이죠. 2222222
그리고
제딸은 저랑 똑 닮았고
아들은 아빠도 닮았지만
할아버지랑 똑같이 생겼어요
며느리가 너무 미우니 손주도 미운 거 아녜요?
그걸 뭘 그리 복잡하게 얘기하나요?
원글님 며느리 되게 싫어하는 거 같네요.
그러니 며느리 닮은 손자 정이 안가죠.
며느리 닮은 모습만 찾아서 손자도 같이 미워하게 되는 거네요.
님 시어머니는 님 아들이 님 안 닮았어요?
솔직히 우리 아들 다른 곳에서는 저 더 닮았는데 사이가 그럭저럭 괜찮으니 남편 닮은
것만 찾아서 좋아하시더이다.
심지어 이유식 뱉어내는 습관 까지 닮았다고 웃으며 말하시던데요.
대를 잇기는 무슨.. 21세기에 너무 후진 발상과 표현이에요.
법 해석상
며느리 사위가 남이라면
본인들 자식에게 효도하라하지
왜 뭣땜에
남에게 효도를 강요하는지
본인 자식에게는 입도 뻥긋안하면서
해줘도 고마운줄 모르다가 팽
출산 후
애가 누구 닮았는지 판단해서
하나는 아빠 쪽, 다른 하나는 엄마 쪽으로 대를 이으라는 거에요?
커 가면서 애들은 변하니까 30살 정도 되어서요?
우리 시집 첫째, 딸 - 시엄니랑 완전 똑같음
둘째, 아들 - 시아버님이랑 완전 똑같음
페스트 유행하던 중세 시대에 농담이 있어요.
앞에 안은 9살 딸은 늘 보고 있어서 처녀가 맞는데
뒤에 업은 11살 딸은 늘 보고 있는 게 아니니 처녀인지 아닌지 모른다고요.
여자 입에서 며느리 핏줄 내 핏줄 아닐 수도 있단 말 나온다면
출산 후 친자검사도 필수로 해야 돼는 거에요.
모계 사회가 원시부족 형태로만 남아 있다는 걸 누가 좀 가르쳤으면
그런데 그게 배워야 되는 건가
옛날에는 유전자가 뭔지도 몰랐는데 어떻게 아들 아들 했는지 신기하던데요.ㅎㅎ
X유전자는 엄마한테 받지만 어쨌든 Y유전자는 고대로 가잖아요.ㅎㅎ
X유전자가 섞이니 사람이 다 제각각이면서 Y유전자는 고대로 내려가는거니..
옛날 사람들이 뭘 알긴알았던건가..ㅎㅎ
원글님 착각입니다,
원글님 대 잇는거 아닙니다,
원글님 남편 대 잇는거지
원글님은 없어도 괜찮아요
그집에서 며느리하고 같은 남입니다.
원글님 아들 났을때도 시어머니 같은 생각이었을겁니다,
며느리 닮은애
다 부질없고 의미 없네요
제사도 거부 하는 시대에 살면서
두대만 지나도
누구인지도 모를 할매 할배
대를 이어 뭐해요?
이미 이곳엔 존재 하지도 않을
육신과 영혼으로
대를 잇고 있다는걸 알고 기뻐하는건가요?
다 부질없고 의미 없습니다
그냥 본인이나
사라지기 전에들
하루라도 더 행복하게 사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모계 사회가 원시부족 형태로만 남아 있다는 걸 누가 좀 가르쳤으면
그런데 그게 배워야 되는 건가
ㅡㅡ
원시 모계사회가 없어졌든
농경 부계사회가 이제 없어지는거죠.
선진국일수록 여권이 높고 북유럽은 엄마 성이 우선이라죠?
보면 B사감은 좀 배울 필요가 있어요. 미토콘드리아 dna 유전도 좀 공부해보시구요.
모계 사회가 원시부족 형태로만 남아 있다는 걸 누가 좀 가르쳤으면
그런데 그게 배워야 되는 건가
ㅡㅡ
원시 모계사회가 없어졌든
농경 부계사회가 이제 없어지는거죠.
선진국일수록 여권이 높고 북유럽은 엄마 성이 우선이라죠?
딸이 낳은 자식은 내 핏줄이 분명한데
며느리가 낳은 자식은 내 핏줄이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이 있죠..
.....
사실 요즌ㅁ같이 유전자감별이 없던시대에는 알길이 없죠. 그래서 남자들에게 자식에 대한 책임감을 부여하려고 남자성을 쓰게했다고 들은 것도 같아요
하는 사람이 제일 이상해요
무슨 아들이 며느리닮고 딸은 아들닮고..
확률이야 반반이지